[한국마즈 소식] 마즈, 초콜릿과 리글리 부문을 통합하여 마즈 리글리 컨펙셔너리 출범 발표

Category : 한국마즈 뉴스피드  | Updated : 2017. 1. 16. 09:51

 


마즈, 초콜릿과 리글리 부문을 통합하여 마즈 리글리 컨펙셔너리 출범 발표


마즈 초콜릿과 리글리 세그먼트를 합치는 마즈 리글리 컨펙셔너리(MWC) 출범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벅찹니다. 이번 합병은 마즈 초콜릿과 리글리의 100년의 성공적인 역사를 하나로 모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역동하는 국제 제과부문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합병 기회를 통해 어소싯에잇과 고객, 소비자들께 제공할 다채로운 기회들이 기대가 됩니다.

 

마즈 리글리 컨펙셔너리(MWC)에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초콜릿(SNICKERS®, M&M’S®, DOVE®, GALAXY®, MALTESERS®, TWIX®) 껌과 민트류(DOUBLEMINT®, EXTRA®, ORBIT®, 5™, ALTOIDS®, LIFESAVERS®)그리고 과일향의 캔디류(SKITTLES®, STARBURST®)등이 있습니다.

 

리글리의 현재 글로벌 회장이자 마즈의 30년 베테랑인 마틴 레드반(Martin Radvan)이 새로운 마즈 리글리 컨펙셔너리(MWC)를 이끌게 될 것 입니다. 마틴(Martin)은 그의 풍부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70개의 나라에서 활동중인 30,000명의 어소시에잇들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마즈 리글리 컨펙셔너리(MWC)는 두 개의 훌륭한 사업을 하나로 묶음으로써, 고객과의 상생관계를 향상시키고 역동적인 소매시장 및 소비자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Radvan은 밝혔습니다.

 

마즈의 5원칙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입니다. 우수성, 책임, 상호성, 효율성, 자유라는 각각의 원칙들은 어소시에잇들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2008년도 마즈가 리글리를 인수한 이래,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는 리글리에 소수지분을 갖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즈가 모두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5원칙 중 ‘자유’에 입각하여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가 가진 모든 지분에 대한 매입을 가속화했습니다.

 

마즈의 대표(Office of the President) CEO인 그랜트 리드(Grant F. Reid)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워렌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강력하고 생산적인 파트너십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훌륭한 관계를 형성했고 이를 토대로 서로를 만족시키는 가치를 창조하였으며, 동시에 앞으로의 기회에 대해서도 기대가 큽니다. 리글리를 단독으로 소유함으로써 초콜릿과 리글리 사업부문이 하나가 되어 이 역동적인 시장에 대해 더 효과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을 구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마즈 리글리 컨펙셔너리(MWC)의 글로벌 허브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해있습니다.

당분간 마즈 초콜릿과 리글리는 별도 세그먼트로 운영될 것입니다. 쟝 크리스토프 플라뗑(Jean-Christophe Flatin)는 앞으로도 마즈 글로벌 초콜릿의 대표직에 머무를 것이고 이전 미국 리글리의 지역 대표였던 케이시 켈러(Casey Keller)가 새롭게 글로벌 리글리의 대표직에 오를 것입니다. 합병 과정은 2017년 동안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