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건강한 먹거리 치와와 강아지 사료 추천!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4. 7. 30. 14:01


사료를 먹는 치와와 강아지


모든 연령의 강아지를 위한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소개합니다


모든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원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건강에도 좋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사람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반려 인의 마음. 그 마음을 담은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료와 함께 서 있는 강아지


짜잔~ 한국마즈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한국마즈는 제과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회사인데요.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오늘 제가 받은 선물은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입니다.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는 최고의 원료만을 사용하여 최상의 맛과 영양분을 제공하며 강아지부터 성견까지 모든 성장단계에 필요한 완벽하고 균형 잡힌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해요.

또한, 모든 연령을 위한 사료이다 보니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료가 있답니다.

아이의 상태와 나이, 체중에 따라 직접 골라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겠죠? ^^


내추럴 초이스 사료 종류

내추럴 초이스 사료 종류


자! 이제 어떤 사료가 선물로 왔는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사료와 함께 있는 치와와 강아지

내추럴 초이스 포장 앞표지


우리 달달이들을 위한 선물로 온 사료는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토이브리드 어덜트로 신선한 닭고기와 현미, 오트밀을 사용한 1살 이상 성견용을 위한 사료입니다.

 

내추럴 초이스 사료 사이즈


이렇게 포장 앞표지를 보면 사료의 실제 사이즈와 용량이 나와 있는 데요.

토이브리드가 가장 작은 입자이고 용량은 1.81kg입니다.

입자 크기는 토이브리드<스몰브리드<라지브리드 순이니 참고하세요. ^^


내추럴 초이스 사료 포장지 뒷면


뒷면을 보면 더 자세히 뉴트라 내추럴초이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엔 토이브리드 어덜트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많고 좋은 특징들이 있네요. ^^


<내추럴 초이스 토이브리드 어덜트 특징>

면역력 강화

건강한 구강

건강한 피부와 빛나는 모질

신진대사 촉진

높은 기호성


뒤표지 아랫부분을 살펴보면 일일 급여 권장량과 유통기한이 나와 있는 데요.

일일 급여 권장량은 활동량에 따라 급여량이 달라진다고 하니 꼭 확인해주세요.

맨 마지막 부분에는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혹시 영어와 숫자로만 표기되어 있어 당황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권장량을 확인하는 표 옆에 유통기한을 보는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답니다.

확인해보니 2015년 2월까지이네요.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유통기한 특징>

일반적으로 건사료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6개월이지만 뉴트로의 경우 합성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E만 사용하고 있어 유통기한이 1년으로 조금 짧은 편입니다.


내추럴 초이스 사료 포장 뒷면


밀봉된 통에 사료를 넣어 놓은 모습입니다.

지퍼백 포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렇게 통에 담아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내추럴 초이스 사료와 밀폐된 용기에 담긴 사료


입자 크기를 살펴보니 생각보다 진짜 작더라고요.

아마 토이브리드는 5kg 미만의 소형견들을 위한 사료라 작게 나온 것 같아요.

모든 소형견들에게 안성맞춤이겠죠? ^^


내추럴 초이스 사료 모습


최근 아이들이 먹어본 사료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토이브리드가 스몰브리드의 반 정도 작은 사이즈이고 다른 사의 제품 중에서도 토이브리드의 알갱이 크기가 제일 작네요.


여러 강아지 사료 크기 비교


장모 치와와 달링이가 내추럴 초이스만 쏙쏙 골라 먹네요.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눈치에요. ^^

일단은 꾸준히 먹여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합격!

왼쪽이 내추럴 초이스입니다.


사료를 보고있는 치와와 강아지



새로운 사료를 줘서 궁금증으로 먹는 건 아닐까? 했는데 왼쪽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주자마자 하나씩 사라지는 마법이 생겼어요. ㅎㅎ

특징에 나와 있는 것처럼 기호성이 참 좋은 것 같네요. 

달래, 달콩, 달링이 모두 내추럴 초이스 잘 먹는 편인데 특히 달링이가 제일 좋아해요. ^^


사료를 먹는 치와와 강아지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믿고 먹일 수 있는 내추럴 초이스 !!

꾸준히 먹이면 윤기 나는 모질과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겠죠?


사료를 먹는 검은 치와와 강아지


습하고 무더운 요즘,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진 것 같아서 사료에 항상 넣는 연어 분말을 넣은 후 한국마즈 시저파우치로 비벼줬어요.

 

시저파우치와 사료를 같이 비빈 모습



참 잘 먹죠? 이렇게 연어 분말과 시저파우치에 비벼 먹는 내추럴 초이스도 좋은 처방이자 별미 아닐까요?


치와와 강아지 3마리가 사료를 먹는 모습


달콩이가 먹는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달래.

다 먹어놓고 또 먹고 싶나 봐요. ^^


사료먹는 강아지를 쳐다보는 장모 치와와


설거지까지 해주는 달달이들.

내추럴 초이스! 저도 우리 아이들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합니다. ^^


사료를 다 먹어 깨끗한 강아지 밥그릇


어느덧 내추럴 초이스를 먹인지 두 달이 되었는데요.

두 달 동안 먹여본 결과 특별히 알레르기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고, 몸무게 변화 없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특히 아이들 모질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네요.

제일 좋은 점은 기호성이 유지되어 꾸준히 잘 먹는 거에요. 먹다가 안 먹으면 남은 사료가 난감한데 그런 게 없이 쭉~ 잘 먹어줘서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3화 ‘오피스캣에게 사랑 받는 방법’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7. 17. 11:36


상사들에게 사랑 받는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고기는 나에게 맡겨라! 가장 맛있을 때 뒤집는 센스!

연휴 때 보내는 개인 안부문자! 좋은 연휴 보내세요~

아침에 건네는 한 잔의 건강 주스


하지만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이 사랑 받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고양이 상사에게 사랑 받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만의 방법! 전해드립니다 :)



모닝 워터 챙겨드리기


아침에 출근해서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만큼 즐거운 것은 없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무기력한 오전에 잠을 쫓아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일등공신입니다. 모닝커피를 사랑하지 않는 직장인이 있을까요?

모닝커피는 오피스캣도 놓치기 싫은 여유겠지만 초콜릿, 커피 등 카페인은 고양이 소화관, 신경, 심장 등에 이상증상을 일으켜 신경계 독성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회사에 널린 것이 커피와 초콜릿인데 오피스캣은 먹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이러한 오피스캣에게 건네는 얼음 동동 띄운 깨끗한 물 한잔! 

꼬맹이 상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기 위한 센스있는 방법이죠^^ 

 


나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모닝워터를 바치라옹!





손길 내어드리기



스킨십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서로 피부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증가하고 심장박동수가 안정됩니다. 또한, 스킨십은 감정을 상대하게 전달합니다. 우울하고 힘들 때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킨십은 말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부릅니다. 한국마즈 사무실에서는 말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 하루 종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양이 상사님께서 기분이 좋으실 때만 말이죠.) 필요한 순간에 손길을 내어드리는 것!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들의 두 번째 사랑 받기 방법입니다^^

  


손길을 내어 놓아라옹!!! 드… 드리겠습니다


 

제 손길을 드… 드리겠습니다 2




점심 챙겨드리기 


밥 챙겨주는 사람=좋은 사람, 공감 하시나요? 밥 챙겨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오피스캣에게 이 공식은 진리죠. 밥을 챙겨주는 어소시에이트들한테 무한한 사랑을 주는 꼬맹이와 뭉치입니다. 밥을 먹고 나면 금방 잊혀지지만 내일 또 챙겨주면 기억해 주시겠죠?

 


고맙다옹 잊지 않겠다옹!라고 말하고 배부르면 잊는다옹!

 


밥 먹고 나니 기분이 좋구마잉~ 에헴!




솔선수범으로 화장실 청소하기(감자캐기)


고양이 집사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화장실을 제때 갈아주는 센스! 입니다. 고양이의 행복과 쾌적한 실내를 만들기 위해서는 2~3주에 한번 정도로 사용한 모래를 버리고 새 모래로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화장실을 갈아주면 기분이 좋아 집사에게 애교를 피우는 고양이도 많답니다^^ 가끔 귀찮은 화장실 청소지만 고양이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즐겁게 할 수 있겠죠! 오늘도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고양이 상사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화장실을 청소한답니다^^

 


오피스 캣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감자캐기 중 (그 와중에 옆에서 뭉치 식사 중)

 


사생활을 존중하여 1묘1화장실 청소 완료!




노트북 내어드리기


고양이는 왜 노트북을 좋아할까요? 노트북만 있으면 덕하니 앉아버리는 고양이 때문에 웃음지었던 경험 많으시죠? 고양이는 노트북을 좋아하는 걸까요? 아니면 노트북에 뺏긴 사랑을 질투하는 걸까요? 고양이의 마음이 알고 싶습니다. 어느 이유에서든 고양이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노트북을 한국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오피스캣에게 선물했습니다. (아니..빼앗겼습니다 T_T)

 


나 주는 거냐옹! 고맙다냥!


 

나 이거 갖고 싶다옹!!! 내놔라옹!!!

드… 드리겠습니다 3


한국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들의 사랑 받는 방법! 잘 보셨나요? “드… 드리겠습니다.”로 일관되는 느낌은 저만의 착각인가요? 사랑이 넘치고 헌신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오피스캣과 마즈 어소시에이트들(혹은 집사들)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Ps. 오피스 캣에게 미움 받는 방법 (ㅋㅋㅋ)

 


내가 나가기만 해봐라옹… -_-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2화 ‘내 꺼 아닌 내 꺼 같은 너! 뭉치와 꼬맹이 사이’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7. 9. 16:29



뭉치와 꼬맹이가 함께 찍은 사진은 왜 별로 없나요?

뭉치와 꼬맹이는 사이가 나쁜가요?


마즈 블로그 오피스캣을 즐겨 보시는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던 질문입니다. 

사실, 뭉치와 꼬맹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 것이 뭉치 꼬맹이와의 불화설(?)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뭉치와 꼬맹이 사이, 내 꺼 인 듯 내 꺼 아닌 내 꺼 같은 뭉치와 꼬맹이 사이 낱낱이 파헤쳐볼까요?




우리는 뭉치와 꼬맹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찍고 싶다.


한국 마즈 오피스캣 많은 팬 분들이 “뭉치와 꼬맹이는 사이가 안 좋나요? 함께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없어요.” 라며 질문을 주시는데요! 사실, 뭉치와 꼬맹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꼬맹이의 성격에 있답니다. 사람 손을 타지 않으려는 꼬맹이의 성격으로 꼬맹이는 주로 혼자 딩굴딩굴~ 그에 반해 뭉치는 직원들의 손을 거부(?)하지 않아 직원들의 자리에서 딩굴딩굴하기 때문에 함께 있는 사진을 건지기가 어렵습니다. ㅠㅠㅠ


비치볼 재미있다냥 /ㅁ/ 내취향이야...!!


비치볼 따위.. 난 쿨하게 갈 길 갈거다옹




우리 썸 탈까요??? 


매일매일 내 꺼 아닌 내 꺼 같은 사이를 유지하는 뭉치와 꼬맹이 사이. 뭉치와 꼬맹이, 얘네들은 매일 같은 공간에서 자면서 도대체 왜 내외를 할까요? 에디터도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마음! 정말 궁금합니다.  

 

내 집에 내가 들어가도 되겠....냐옹? 


빼꼼 … 들어가볼까냥 




호기심은 서로를 뭉치게 한다.


호기심은 뭉치와 꼬맹이가 함께 뭉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못 참는 고양이 성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혼자보다 둘이 더 낫겠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호기심을 해결할 때 까지 둘이서 우다다다 뛰어다니느라 정신 없는 마즈 사무실이랍니다.^^

 

책상 위에 뭐가 있는 것 같다냥 함께 가보자옹  


 상자에 뭐가 있냐옹? 사료는 어디갔냐옹!!




사무실 참견은 둘이 해야 제 맛!


사무실 참견은 둘이 해야 제 맛이죠!!! 직장 상사라면… 으음….. 하지만 고양이 상사의 참견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마즈 직원들이랍니다. 뭉치와 꼬맹이는 평소에는 내외하다가도 사무실 참견거리가 있으면 꼭 붙어있답니다. ^^ 서로 참견거리를 뺏기는 것이 싫은 건지 함께 해야 참견 시너지(?)가 올라가는지 에디터는 알 수 없었습니다. 너희들의 속 마음을 알려주렴 ~ㅠㅠ


 택배 찾아가라옹!!!!! 


 의자를 바꿔야겠다옹 쿠션이 좋지 못하다옹 !!!




하루의 마무리는 꼭 함께


사무실에서 종횡무진 하느라 서로 붙어있을 시간이 없는 뭉치와 꼬맹이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꼭 함께해요. 직원들이 퇴근할 때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매일 밤 고양이들은 의도치 않은 룸메이트(?)가 됩니다. 뭉치는 아래서, 꼬맹이는 위에서 서로의 침대(?)를 침범하지 않는 배려를 통해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매일 밤 같은 꿈을 꿉니다. 


졸리다냥 =,.= 퇴근하라옹


퇴근하는 거 보고 자겠다옹 



이봐 푸우-

왜 그래 피글렛?

….

아냐, 그냥 네가 옆에 있나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곰돌이 푸우中’ 



같은 장소에 서로 오랫동안 말없이 앉아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

곰돌이 푸우와 피글렛의 우정처럼, 한국 마즈 오피스캣 뭉치와 꼬맹이도 서로 배려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