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MTD가 무엇인가요?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8. 2. 08:52

 

 

안녕하세요?
2년마다 이맘때쯤이면 들리는 “그거 MTD감인데?”, “추천(Nomination) 해봐!” 라는 말! 대체 MTD가 무엇일까요?
오늘은 마즈의 유서 깊은 MTD 행사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MTD는 ‘Make the difference’의 약자로, 어소시에잇들이 조직에서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일궈낸 Best Practice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 혹은 해결책을 통해 가치, 성과를 만들어 조직에 변화를 이룩하는 것에 대해 서로 인식하고 축하하는 행사이지요. MTD는 1997년에 유럽의 한 스낵 공장에서 시작되어 20여 년이 지난 현재, 전세계 모든 마즈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오늘날 역사 깊은 행사로 자리잡은 MTD 자체가 많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나누고자 하는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015 한국 MTD 결선은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지요.


마즈는 이 행사를 통해 어소시에잇들이 행동으로 옮긴 조직 문화, 비즈니스에 끼친 영향력을 인정, 칭찬하고 우리 문화의 핵심 요소를 매일 삶에 녹여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모두들 더 열심히 하자!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크고 작은 어소시에잇들의 모든 노력들을 기리고 축하하며 더욱 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입니다.

 

 

 

 

 

하기 링크에 어소시에잇 컨셉, 5원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marsblog.tistory.com/590

 

그렇다면 MTD는 어떤 기준을 갖고 추천하는 것일까요? MTD의 추천 기준은 마즈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비전에 의거하며, 또한 진화되어 갑니다. 올 2018 MTD는 마즈의 핵심 가치에 해당하는 Essence of Mars의 개념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고 성과를 만들어낸 본인, 다른 어소시에잇 혹은 팀을 추천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습니다. Essence of Mars는 5원칙(Quality, Responsibility, Mutuality, Efficiency, Freedom), Associate Concept, People Leadership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렇다면 MTD 추천(Nomination)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올해에는 특별히 MTD 전용 Site 와 App이 함께 런칭되어 핸드폰과 같은 IT 기기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추천이 많아지면 잎 사귀가  풍성해지는 MTD Tree!

 

MTD가 시작되면 어소시에잇들은 글로벌과 각 지역에서 MTD를 전담하고 있는 챔피언으로부터 행사의 진행상황을 꾸준히 업데이트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식적인 홍보활동 외에 한국마즈만의 특별한 노력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2015 MTD를 위해서 설치했던 MTD 트리가 그 예입니다.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MTD 랭크 게시판 덕분에 분발하는 각 팀들!


추천하는 어소시에잇을 나뭇잎 모양의 모빌에 적어 설치된 MTD 나무에 거는 형식이었는데요, 추천 수가 많아질수록 나무의 잎사귀가 늘어나면서 나무가 풍성해졌지요. 또, 나무 바로 옆에 설치된 부서별 기록판을 통해 어느 부서가 많은 추천을 진행했는지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MTD Tree 덕분에 각 부서들이 훈훈하게 경쟁하며 더 많은 추천을 거두는 성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일을 되짚어 보며 서로의 성과를 인식하고 칭찬하는 행동들은 MTD Tree를 통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도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는 MTD가 추구하는 “Innovation, Nomination, Celebration”의 목적과도 일맥상통하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글로벌 결선에 참가하신 자랑스러운 한국마즈의 Lukas이십니다!

 

이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변의 대만 11개, 홍콩 30개라는 추천 수에 비해 한국마즈는 총 160개라는 엄청난 수의 추천을 기록했습니다. 크고 작은 160개의 추천이 모두 의미 있지만 그 중 Global Guideline에 따라, Management Team으로 구성된 Panel이 7개의 Korea Finalist 팀을 선별하고 이 팀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어소시에잇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를 바탕으로 Local Winner로 최종 선정된 한국대표 팀은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그 곳에서 아시아 지역 결선 시상식을 거치게 됩니다. 아시아 결선을 통과한 팀은 마지막으로 워싱턴에서 열리는 Global 결선 참가 기회까지 가질 수 있게 되지요. 


2015년에는 한국마즈의 JB는 ‘Mars Way’ 발간 케이스로 Local Winner로 선정되었습니다. 책 출판을 통해 비용이 들지 않는 효과적인 기업홍보가 가능했고, 어소시에잇 인터뷰로 구성되어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으며, 출판 수익금으로는 동물과 관련된 기관에 기부함으로써 다각적으로 마즈의 좋은 기업문화를 널리 알린 공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아시아 결선에 참가하셨습니다. 2013년 Lukas는 “Line Manager Excellence”, 즉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한 케이스로 무려 Global Finalist까지 올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도 참석하는 아주 명예로운 기회도 가지셨습니다. 마즈 패밀리와 함께 워싱턴에서 열린 멋진 파티에도 참석하는 한편, 링컨 공원 청소 봉사활동에도 참가하시는 등 마즈 정신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MTD가 어떤 행사인지 감이 오셨나요? 훌쩍 다가온 2018년~2019년 진행되는 올 MTD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시 한 번 한국마즈의 성과를 빛내는 순간이 다가오길 빌어봅니다.

 

[한국마즈 소식] 2015, MTD 시상식과 Year End Party!>>으로 이어집니다.

 

 

 

 



[어소시에잇 이야기] 한국마즈 동호회를 엿보다 :: 야구동호회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7. 18. 14:06

 

 

Associate Letter From : Customer Development Senior Rep, Benjamin Shin

한국마즈 동호회를 엿보다 :: 야구 동호회 MBC(Mars Baseball Club)

 

저는 한국마즈의 Sales 소속 Benjamin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내 동호회 중 야구동호회 MBC(Mars Baseball Club)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오늘 저희 동호회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회사 업무를 보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활동적인 동호회를 찾던 중 ‘야구 동호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심하게 과격하지도 않고 생각했던 것보다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즐기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쉬웠보였지요. 이렇게 운동도 하면서 평소에 관심 있던 야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가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호회는 메인으로 한국마즈와 협력사(CJ물류, 투운포장, 덕평마즈센터)들이 함께 친목도모 야구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새내기들도 있지만 마음만큼은 모두 야구광인 Associate들의 모임입니다. 분기 1회정도 모임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주로 경기장 렌탈시간 30분 전에 모여서 준비운동 및 캐치볼을 통해 어깨 및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3시간 정도 게임을 실시해요. 게임을 마치고 나면 상대팀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및 경기장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아무래도 경기장 렌탈 비용 부담이나 시합을 잡기 위해서는 상대팀의 스케줄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자주 모임을 갖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눈이나 비가 오지 않으면 야외경기를 갖는 편이지만, 날씨가 험한 날에는 실내 경기장에서 연습 위주로 모임을 갖지요! 

부원 중 몇몇 분들은 개인사정으로 모든 경기 참여를 못하시기도 하지만 Sales(PET, CHOCO, D-Comerce, Distributor Development 등), SDL 등 다양한 Function의 어소시에잇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깁니다. 야구를 즐기고 싶다면 용병지원도 언제든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희의 활동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야구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경기장을 빌려야 하는데요~ 먼저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있지요. 바로 경기 전 워밍업입니다!

게임 시작 전 충분히 몸을 풀고 연습하는 과정도 잊지않습니다. 보통 경기를 뛰기 전에 30분 정도 실내 경기장에서 투구와 배팅연습 시간을 갖습니다.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 앞서 기본인 공을 던지는 법과 치는 법을 배우는 Associates.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뛰어나죠?^^
 

 

 


 

사회인야구단 리그를 나가기에는 모두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되질 않아 친목 시합을 하고 있지만... 

수비자세가 일품인 야구광 브라이언과 아론~일류선수 못지 않습니다.

또, 단체로 유니폼을 입고 뛰면서 사회인야구를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한국마즈의 브랜드 간접광고 효과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웃음)

 


 

 

야구라는 운동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구요. 체력소모도 크지만 따로 시간 내어 운동할 가치가 있는 MBC 활동.

이 날은 3년 만에 첫승을 거두는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희는 분기 1회 이상의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두 바쁜 직장인이다 보니…. 자주 모임을 갖기란 쉽지 않네요! 꼭 잘하지는 못하지만 운동도 하고 Associates와 더 돈독해질 수 있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8~9월 사이에 투수, 타격 연습을 위한 실내 코칭을 받고, 3분기 모임을 가질 예정이에요. 승리를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라고나 할까요. ^^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한국마즈 소식] Housewarming Party at New Office!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7. 11. 15:37

 

안녕하세요, 여러분! P&O Nina입니다.

저번 예고에 이어 오늘은 이사 첫 날, 새 사무실에서 가진 Housewarming 파티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한국마즈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겼는데요.

 

 

 

 

 

풍선 장식은 아침부터 열심히 불었답니다! 입구에 웰컴 드링크와 간단한 디저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약 20년 만의 이사였기 때문에 어소시에잇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이삿날을 고대했습니다. P&O 부서는 이사 당일,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새 출발을 할 수 있을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였지요. 이사가 단순히 공간의 이동이 아닌, 기분전환과 동시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어 앞으로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추진력을 얻길 바랬습니다. 그렇게 새 사무실에서의 첫날 설레고 즐거운 분위기를 더욱 살리기 위해 Housewarming Party를 열기로 했습니다.

 

 

 

 

어소시에잇들의 자리를 방문하며 인사를 건네시는 마이클의 모습도 보이네요!

 

마즈의 열린 소통의 문화 잊지 않으셨겠죠? 이번 파티 준비에서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의견교환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Housewarming Party를 열기 위해 우선 각 부서에서 1명씩 뽑아 준비 팀을 꾸렸습니다. 파티 준비는 비밀리에 진행되었지만 준비 멤버들이 긴밀하게 모여 서로 자유롭게 파티에 대한 의견을 내며 파티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전시켜나갔습니다.

 

 

 

 

 

마즈 프로젝트 팀만 달 수 있는 명예로운 뱃지가 바로 경품! 사무실 한 켠에서 가내수공업으로 손수 포장하고 있습니다.

 

파티의 목적,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뿐만 아니라, 준비과정 또한 Mars way로 가득했지요. 어소시에잇들에게 줄 집들이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옵션을 모아 투표를 해가며 정하고, 선물을 포장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서로서로 자신의 시간을 쪼개며 일손을 거들며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촉박한 준비시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름이 손 글씨로 적힌 선물 봉투를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받아 볼 수 있었지요.

 

 

 

 

 

사무실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파티 초대장과 지문트리를 만날 수 있지요!

Alexa의 가슴에 프로젝트 팀을 의미하는 M&M’S 뱃지도 돋보이네요!

 

 

 

잎사귀 하나에 지문 하나, 새로운 사무실에서의 소중한 기억을 새겨보아요!


이사 당일, 파티 준비 팀은 어소시에잇들보다 몇 시간 일찍 출근하여 부지런히 파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마즈의 심볼인 파란색을 활용한 헬륨 풍선 달기를 비롯한 파티를 위한 장식 꾸미기, ACM(월례회의)을 위한 세팅을 하고 마지막으로 다 같이 함께할 점심식사도 한 쪽에서 차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입구에 설치한 지문트리를 통해 완공된 사무실을 처음 밟는 순간을 자신의 지문과 함께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짐을 여기에 넣어두었던가? 짐 박스를 풀기 시작합니다. 

 

지문을 찍고 입장한 어소시에잇들은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짐 풀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새로운 책상에는 파티팀이 준비한 환영의 집들이 선물도 놓여져 있었지요. 어소시에잇들이 직접 투표하여 디자인한 새로운 디자인의 사원증과 여름을 대비한 미니 선풍기, 그리고 마즈의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개인 이름이 적힌 머그컵이 2개씩 들어있었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선물 봉투와 짐 박스가 놓여져 있습니다.

선물 봉투에는 사원증. 탁상 선풍기, 자신의 영문 이름이 적힌 개인 머그컵이 2개씩 들어있습니다.
(컵도 맘에 드는 모양 용량으로 투표 근데 의자에 이어 제일 비싼 컵을 골랐지요.)

한국마즈는 새로운 사무실에서 일회용 컵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코팅된 종이컵이 땅 속에서 썩는데 20여년이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환경을 파괴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업무환경에서부터 실천하고 이를 장려할 수 있도록 모든 어소시에잇들에게 새 사무실 입주 기념으로 자신의 영어 이름이 적힌 개인 컵을 선물하고 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이는 마즈의 5원칙 중 Efficiency에도 부합하지요. “환경을 위해 나무를 심기보다는 나무 베는 일을 사전에 막는 것.” 마즈의 Principle into Action에 입각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짐 풀기가 끝난 어소시에잇들은 초대장에 도면을 참고하여 사무실을 투어를 합니다!

회의실에 비치된 스티커를 초대장에 모두 붙이면 경품 추첨에 참가할 수 있어요!

 

짐을 일찍 정리한 어소시에잇들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는데요, 바로 스티커 북입니다! 넓어진 사무실에서 미팅룸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로, 파티 초대장 안쪽에 사무실의 자리배치표, 도면과 빈칸이 함께 그려져 있었습니다. 어소시에잇들이 사무실 곳곳을 투어하며 빈칸에 해당하는 미팅룸 안에 놓인 스티커를 올바른 칸에 붙여서 완성시키면, 추첨을 통해 자신의 행운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상품도 준비하였습니다.

 

 

 

 

 

새로운 라운지는 가장 큰 스니커즈 회의실과 연결하여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ACM을 위해 라운지와 스니커즈룸에 둘러 앉았습니다.

 

 

 

오늘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노란색이었습니다!

드레스 코드를 잘 살려주신 어소시에잇들을 시상하고 있군요. 쟁쟁한 후보자 몇몇이 눈에 띕니다!

 

11시, 라운지까지 확장된 스니커즈 미팅룸에 모두 모여 새로운 사무실에서의 첫 ACM을 가졌습니다. 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에서 다 같이 모여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지요! ACM은 한국마즈 대표 마이클의 축사로 시작하여 소소한 이벤트들을 배치했습니다. 오늘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가장 센스 있는 노란색 아이템을 착장한 어소시에잇을 시상하기도 하고 이사하며 바뀐 출근지로 인해 출퇴근 시간이 가장 늘어난 어소시에잇을 뽑아 제일 큰 상을 드렸습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무실에서의 첫 ACM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이사를 위해 수고해준 프로젝트 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사를 준비했던 과정들을 간략하게 되짚어보며, 그간 고생했던 프로젝트 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호명하며 인사하고 감사의 선물도 전달했고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오래 유지되고 늘어난 시설들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반드시 지켜야 하는 새로운 Ways of Working에 대한 안내, 그리고 앞으로도 채워나갈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추가 미팅을 공지했습니다.

 

 

 

 

 

짐도 다 풀고 ACM도 마친 뒤, 이제 남은 것은 맛있는 점심 식사!

아까 열심히 준비한 뷔페를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다 같이 모여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더욱 즐거운 소식으로 만나요~


마지막으로 스티커 북을 완성한 15명의 어소시에잇 추첨을 끝으로 ACM을 마무리했습니다. 라운지 뒤편에서는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어소시에잇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식사 메뉴 또한 그냥 선택된 것들이 아니었죠! 준비 팀의 회의를 통해 고심 끝에 선택된 정성 가득한 메뉴들이었는데요, 다행히 남는 음식 하나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지요! 새로운 라운지에서 첫 식사를 다 같이 즐기며 모두 모두 앞으로의 행복하고 힘찬 Working Life를 빌며 Housewarming Party를 성공리에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마즈 소식] 한국마즈, 이사하다!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6. 27. 16:12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마즈 Nina입니다.

 

얼마 전 한국마즈가 약 20년 동안 정든 사무실을 떠나 가까운 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렸습니다! 그 동안 동고동락하며 여러 추억이 쌓인 사무실이어서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좋았을 테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급하게 결정되어 이사 준비를 서둘러야 했지요!


보통 회사라면 이사를 담당하는 총무팀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진행했겠지만 마즈는 그렇지 않았죠.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마즈의 5원칙을 기반으로 모든 구성원들과 프로젝트 팀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진행했습니다.

 
이사가 결정된 후, 한국마즈에는 Office Moving Project Team이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구성원들이 바라는 근무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최대한 많은 어소시에잇들의 의견들이 새로운 사무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지요. 이사와 관련된 사항들을 한 사람 혹은 한 팀이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5원칙의 ‘Mutuality’을 기반으로 기업의 구성원들과 소통한 것입니다.

 

 

 

 

새 사무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어소시에잇들.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모든 회의에 매번 참석할 수 없었기에, Mars Office Moving Project Team이 P&O(People& Organization) 부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이사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체계화하고 실행시켜나갔습니다. 각 Function마다 필요한 사항이 다르고 생각이 달랐기 때문에 이 부분을 미팅에서 맞춰나가며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필요한 환경을 개념으로 구현하는 일부터 시작해나갔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각 부서의 대표자 한 분씩 해당되는 Functional Team과 자원하는 Voluntary Team으로 구성되었지요. 뚜렷한 R&R을 가지고 팀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전달하고, 필요한 결정들을 내리며, 또한 이사를 위해 일손을 보태고 적극적인 의견을 내며 도움을 주셨습니다. 마즈의 5원칙의 ‘Responsibility’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팀 모두 본업에 밀려 자칫 소홀해질 수도 있는 이사관련 업무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참여하고 서로가 책임진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부족하고 힘든 부분을 채워나가며 노력하였습니다.

 

 

 

 

의자는 만장일치로 제일 비싼 거를 고르셨습니다.


이사를 하는 데 1번 고려 사항은 영업활동을 하는 영업사원들의 편의성과 사무직원들의 출퇴근 소요시간이었습니다. 지하철과 간선도로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건물을 고르고, 이어서 그 동안 어소시에잇들이 사무실에 갖고 있던 불편함을 개선한 인테리어 도면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필요한 벽지와 바닥재들도 공개적으로 의견을 받았습니다. 가구도 단순히 인테리어업체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을 독단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우리가 필요로 하고 우리의 요건에 충족하는 제품을 고르기 위해 프로젝트 팀이 퍼시스 쇼룸을 방문하여 직접 만져보고 앉아보며 신중하고 꼼꼼하게 골랐습니다.

 

 

 

 

사원증 디자인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자신들이 속한 부서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사무실 입구에 포스터를 붙이며 이사와 관련된 프로젝트 사안에 대해 어소시에잇들의 직접 참여도 적극적으로 끌어냈습니다. 리뉴얼 되는 사원증을 어소시에잇로부터 취합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사원증으로만 출입하던 단일 출입 방식에서 지문이 추가되는 새로운 시큐리티 출입 방식도 논의하였습니다. 추가되는 회의실의 새 이름을 다 같이 짓기도 하고 사무실에 들어가는 각종 의자, 책상, 캐비닛 등 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옵션들을 투표를 통해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꾸준히 이사에 대한 뉴스레터를 발간하며 어소시에잇들이 프로젝트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로 바뀌는 근무 환경이 업무의 능률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도 시도하였습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문화 속에서 가끔은 혼자서 집중할 업무가 있을 때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는 ‘Focus Area’라는 컨셉의 새로운 공간을 구현하였고, 부족한 미팅 룸의 개수를 늘리고 해외와 잦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오랫동안 좁은 TC룸에 있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좀더 쾌적할 수 있는 TC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각자 체형에 맞게 맞춤조정이 가능한 의자입니다!


또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리와 관절 건강에 안 좋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나요? Health & Wellbeing이라는 글로벌 마즈의 캠페인에 부합하는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앉아만 있는 어소시에잇들이 서서 일할 수 있는 Standing Table도 마련하였습니다. 새로운 의자는 인체공학적인 제품을 선택하여 장시간 근무에도 덜 피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적절한 사용법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였지요. 이처럼 일의 능률뿐만 아니라 어소시에잇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새 사무실에 반영하였습니다.


바쁜 출근시간으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어소시에잇들을 위해 Fruit Day에 이어 Toast Day도 추가하여 어소시에잇들이 회사의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근하면 자신의 책상에서 하루를 시작했던 평소와 달리 라운지에서 함께 토스트를 구우며 스몰토크도 나누고 부서 막론하고 어소시에잇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지요.

 

 

 

 

새로 바뀐 라운지, 모두 모두 너무 좋아해주셨지요.


이런 공간들은 5원칙의 ‘Efficiency’에 부합하도록 다양한 용도로 변용 가능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라운지 쪽에 위치한 스니커즈 미팅 룸은 한 쪽 벽면을 오픈하면 라운지와 합쳐져 Town Hall Meeting이 가능한 공간으로 확장되어 넓은 공간에서 쾌적한 회의가 가능했고, 창가의 Standing Table도 멋진 뷰를 지니고 있어 단순히 업무용에 국한되지 않고 잠시 기분을 환기하고 싶을 때는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었지요. 라운지는 먹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동선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독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퍼시스 담당자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의자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업무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이사 오면서 바뀌는 사항들의 효과적인 Way of working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죠. 거의 2배로 늘어난 회의실의 효과적인 예약 방법을 메일과 월례회의를 통해 공지하고 서로 정한 약속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외에도 라운지 사용법, 공용공간 에티켓을 비롯한 사무실을 앞으로도 계속 청결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칙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알리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이사 프로젝트는 새로운 근무 공간이 어소시에잇들의 능률을 증진시키고 그들의 건강한 Working Life 유지에 도움을 주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어소시에잇들이 추구하던 Quality도 충족되었고 비용을 적절히 투자하면서 효과적으로 절감하여 5원칙의 Freedom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 후, 여전히 정기적인 Office Moving Meeting을 통해 Follow up되어야 하는 부분들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채워나가는 부분들을 통해 더 완벽한 사무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 기사는 이사 간 첫날 이루어진 Mars Korea Housewarming Party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한국마즈 소식] 한국마즈,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2. 22. 11:16

 

2년 연속가장 존경 받는 CEO’ 수상, GPTW 혁신리더상 포함 3관왕 영광

여러분, 한국마즈가 매년 수상해온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상을 기억하시나요? 2017년에도 어김없이 GPTW Institute‘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2년 연속 대표이사 강석(Michael)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최고경영자(CEO)’로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2017년에는 3관왕의 영광도 누릴 수 있었는데요, 바로 백은엽 부장(Kisa) GPTW 혁신리더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Kisa는 한국마즈 조직문화의 Culture Champion으로서 글로벌 가치와 5원칙이 일상에 구현될 수 있도록 기업구성원에게 든든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하기 좋은 일터를 구축한 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3관왕 상패를 비롯한 서울시 표창장.

 

    그리고 무려 3가지 상을 한꺼번에 수여 받는데 그치지 않고 전체 수상자 중에서 강, 소기업들에 한해 오직 4개사를 시상하는 서울시 표창장도 수여 받았습니다. 한국마즈가 그 동안 가꾸어온 기업문화가 빛을 발하는 뜻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한국마즈가 꾸준히 수상해온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신력 있는 GPTW Institute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매년 1회씩 수여되고 있으며 기업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Trust Index©’ 라는 58개 항목의 기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됩니다. 2017년에도 어김없이 한국마즈의 임직원들 모두 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지요.  

 

    Trust Index의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한국마즈는 GPTW Trust Index의 결과 Report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한국 기업들이 받은 평균적인 평가 지수(69%) 보다 높은 83%라는 평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외국계 기업들이 받은 66%라는 지수보다 월등히 높은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한국마즈는 외국계 기업이라면 막연히 떠오르는 당연히 좋을 것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국내 외국계기업들의 평균적 지수보다 무려 17%pt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ACM은 마즈의 자랑이자, 어소시에잇들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입니다.

 

    더불어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한국마즈만의 독특한 특징을 묻는 주관식 응답 항목에서는 한국마즈가 사랑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지지를 받은 것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출근하는 탄력근무제, 그리고 모든 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어소시에잇들의 대소사와 성과와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월례회의 ‘ACM(Associate Communication Meeting)’이었습니다. 또한 마즈 기업 문화의 기반을 다진 5원칙, 기업 내 수평 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직급 없이 영어 이름 부르기, 밝고 화목한 분위기를 독려하는 사내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오피스 캣(꼬맹이와 뭉치) 등 다양한 이유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날 Nina의 책상은 3시부터 비어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국마즈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어소시에잇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구체적인 예를 살펴볼까요? 한국마즈는 MWC(Mars Wrigley Confectionary) 출범 이후 한국, 홍콩, 대만 나라의 ONE engaged capable Team Project 일환으로 2018 Priority ‘Policy Harmonization’ 세팅했습니다. , 협업하는 나라의 서로 다른 Activity 하나로 묶어 파급효과를 내고 우리가 보다 효과적으로 일하고 커뮤니케이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인데요, 그 첫 번째 노력의 결과는 바로 Early Release Policy’였습니다.

 

    이는 어소시에잇들이 본인의 업무와 성과를 책임감 있게 관리한다는 전제 하에 설날, 추석 중요 명절에 이동시간을 배려하여 조기 퇴근할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글을 작성중인 어소시에잇 Nina 연휴 전날, 오후 3시에 퇴근하여 여유 있게 준비를 하고, 연휴에 충분히 쉬고 복귀할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즈는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국경 없이 서로 소통하며 모두가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일할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모든 상황에 동일한 Rule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서 최대의 효율을 끌어낼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로 Mars way입니다.

 

    한편, 어소시에잇들이 Trust Index 조사에서 답변한 주관식 문항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부분은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개선점을 찾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예로 많은 어소시에잇들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는 일환으로 Activity 개발하되, 마즈의 Health & Wellbeing 컨셉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제안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조된 것은 ‘GLM(Great Line Management)’이었는데요, Line Manager, 임원진뿐만이 아니라 직속상사에게서 나오는 리더십이 팀원과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굉장히 중요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한 역량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뛰어난 Line Manager 팀원을 계발시키며 성과를 있고, 마즈가 추구하는 자랑스러워할 만한 성장 일구어내는 근간이 된다는 믿음입니다. 조직문화를 개선시키기 위한 제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핵심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한국마즈의 가장 차별점이라고 있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마즈의 대표 마이클(Michael)의 시상식 모습.

 

이처럼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들은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문화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회사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전체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리더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국마즈의 대표 Michael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의 비전이자 목표는 회사와 어소시에잇 개개인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그는 어소시에잇들이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들이 모여 개인의 성공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실현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였는데요, 이것이 바로 한국마즈에서 매니저들이 관리자가 아닌 리더로 조직과 어소시에잇의 성장에 집중하게 하여 지속 가능하고 시장에 앞서는 매출 성장을 가능하게 한 비결입니다.

                                  

    본래 리더들은 자신만의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지만 그는 조직이라는 공동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갖춰져야 하고 이는 기업 구성원과 기업간의 신뢰와 유대로 쌓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자적인 성장과 같은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 예전의 좋은 점은 더욱 탄탄히 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려 조직의 효율성을 만들어 가야하며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진정성과 용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가 가진 리더십과 기업문화의 바탕이며 8년 연속 GPTW 대상을 수상하는 비결입니다.

 

 

 

 

수상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reatplacetowo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