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마즈 챌린저 인턴 1기 모집!

Category : 한국마즈 뉴스피드  | Updated : 2023. 1. 2. 09:59


[어소시에잇 이야기] 2021 온라인 Outing, 방탈출!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21. 7. 8. 16:46

안녕하세요 한국마즈 Sales팀의 Ian입니다.

작년부터 심각하게 기승을 부리는 COVID19때문에 사내 행사는 진행하기가 어렵고 서로 만나기도 어려운 요즘, 지난 6/28 이제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형태의 Outing이 한국마즈에서 online으로 실시되었습니다!

Outing은 매년 모든 Associate분들과 다양한 게임, Activity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인데요, 처음 online으로 진행되는 행사였기에 준비된 내용들도 궁금하였고 기대반 걱정반인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P&O에서는 사전에 팀을 나누고 행사시작 1주일 전부터 나뉘어진 각 조를 통해 2~3가지 미션을 동반한 미니 이벤트들도 카카오톡 단톡방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미션들은 본 행사 때 꼭 필요한 사전준비를 조별로 수행하는 것이었는데요, 랜선으로 진행되는 미션들 이었지만 본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굉장한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매 미션이 공지될 때 마다, 한국마즈 단톡방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조용하지만 행사를 기념하여 반짝반짝 꾸며진 M LOUNGE

대망의 28일! 오후 1시부터 Market director Sean의 오프닝멘트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내용에 대한 사전공지, 힌트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모두들 정말 궁금해하였는데요, 올해 테마는 바로 온라인 방탈출이었습니다! 방탈출? 이름은 들어봤지만 온라인으로 이걸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신기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인사팀 Nina가 진행하지 않고 방탈출 전문 강사님이 초빙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개성 있는 배경화면까지 맞춤으로 한 마음~ 이 날의 Dress Code는 줄무늬였답니다

방탈출은 모든 Associates들이 사전에 미리 나눈 팀 단위로 움직이면서 공통의 힌트를 가지고 팀원들과 단서를 찾아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팀원들과 랜선 대화만 나누다보니 처음에는 약간의 어색함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곧 각자 역할을 나누어 차근차근 풀어나갔습니다.

방탈출을 온라인으로 한다고? 진짜로?

방탈출을 완료하기위해서는 여러 미션 문제를 풀어 단서를 찾고, 2개의 잠긴 파일을 풀어야 했는데요, 그 과정이 매우 흥미진지 했습니다. 이 방탈출의 문제들은 만만하지 않았고 반드시 팀원들이 협업하여 소통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온라인 상 다른 팀원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면서 모든 Associates이 적극적인 열기도 느껴졌습니다 약 한시간 후, 드디어 탈출을 완료한 조가 등장하였고 저희 팀도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저희 조는 전체 2등으로 탈출~ 이후에 모든 조가 순차적으로 탈출하였고… 안타깝지만 탈출하지 못한 조도 있었다는 소문이..있었습니다^^

결과 시상은 사전에 진행되었던 미션들에서 얻은 점수, 탈출 순위 점수를 합하여 시상하였는데요, 최종 우승을 거머쥔 1등의 영광은… 바로 7조!  제가 속한 7조가 1등의 수상하였고 이런 행사에서 1등은 처음이라 정말 기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

영광의 1등은 준비된 상품들도 선물받았는데요, COVID19에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온라인머니, 네이버페이5만원권과 배민쿠폰이었습니다. (유용하게 잘쓰겠습니다!)

다들 먹는 데도 사진 찍는 데도 진심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오피스캣 꼬맹이!

이렇게 행사는 마치고 그냥 마무리하기엔 너무 서운하겠죠? 다 같이 모여서 회식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인사팀에서는 센스있게 배달의 민족 바우처를 전 직원에게 3만원씩 발송해주었습니다. 각자의 집에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사진을 단톡방에 공유하며 랜선으로나마 함께 식사하는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단체톡방에 Associates들이 주문한 다양한 음식 사진들이 올라오고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같이 회식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랜선 회식 이후, 준비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Associates들과 좀 더가까워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삭막하고 차가운 요즘 COVID19 시대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마즈만의 독특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몸은 서로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 전반에 신경써주시고 자릴 마련해 주신 Sean, P&O 그리고 IT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웠습니다!! ^^



[어소시에잇 이야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한국마즈 II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20. 7. 22. 20:45

Associate Letter From: Corporate Affairs Manager Clara Jeong

안녕하세요, 한국마즈입니다.

7월 중순에 접어 들면서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코로나 시대에 잘 대처하며 안전하게 잘들 지내시나요?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 생활이 많이 불편해지셨죠? 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역 확산, 더위가 맞물리면서 그 누구보다도 고통이 큰 분들은 아마 의료진들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한국마즈는 지난 525,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분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을 찾았습니다.

의료진들의 일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잠시 휴식 시간이 생기면 좀 더 여유롭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계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마즈의 인기제품 스니커즈 아몬드이클립스 피치’ 5만 개를 전달하고 왔답니다.

사실 코로나19 기부는 글로벌 마즈에서 먼저 시작했는데요. 지난 4월 글로벌 마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천만 달러(248억 원)를 기탁하고,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국마즈 역시 이에 동참함과 동시에 우리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일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차원이기도 했습니다.

 

어소시에잇들이 병원의 외부인 진입 가능 구역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응원 메시지와 스니커즈, 이클립스를 실은 트럭이 먼저 도착해 있었어요. 병원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지정구역으로 이동한 어소시에잇들은 마스크와 목장갑을 착용하고, 바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대부분 사무실 근무에 익숙한 어소시에잇들에게 이날은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이른 더위에 평소 구하기도 입기도 힘든 형형색색의 귀여운 M&M's 캐릭터 티셔츠를 장착하고 몸노동을 했으니까요. 쨍한 초여름 햇빛 아래에서 Sean(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이사)과 다년간 현장 경험으로 무장한 McCoy(영업부 최성욱 이사)의 진두지휘에 따라 어소시에잇들은 트럭에 가득 실린 박스를 하나하나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노동을 하니 정말 땀이 나더라구요^^;;;

 

처음 트럭을 봤을 때, 솔직한 심정은 오늘 큰일났다였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걸 해내더라고요^^ 제품 하차, 이동, 진열 등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하며 구슬땀을 흘린 어소시에잇들! 21조로 팀을 이뤄 스니커즈 박스를 운반하는 우리 어소시에잇들 모습이 보이네요. 매일 방호복을 입고 땀흘리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평소 안하던 일을 하자니 힘에 겨워도 표정만큼은 모두 즐거워 보였어요. 모두 하나가 되어 트럭에 가득 실렸던 박스들을 병원 외부 한 켠에 가지런히 옮겼을 때는 뿌듯함을 감추기가 어렵더라고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응원과 감사,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훈훈한 이야기에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특히, 우리 회사가 이런 일에 앞장서고, 우리 어소시에잇들이 발벗고 나서 힘을 모으는 모습은, 한국마즈 어소시에잇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생각해요. 모든 회사가 이런 철학과 실천을 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이날 Sean은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한국이 코로나19 대응 모범 국가로 평가받고 감염병 확산 또한 안정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지난 몇 달 간 쉼없이 달려온 의료진 여러분께 한국마즈 Associate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저도 너무 기뻐요!

사실 이날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물품을 나르는 일이라 제약사항이 있어 많은 어소시에잇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었어요. 우리 어소시에잇들은 이런 일이라면 주저없이 동참하니까요. 그런데, 누군가 제 마음을 읽었는지, 감사하게도 더 많은 어소시에잇들과 함께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또다른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참여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요즘 SNS상에서 진행중인 #덕분에 챌린지릴레이 캠페인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이어지는 이 캠페인은 한국마즈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몰티져스 빙수로 쿨한 여름을 선물하고 있는 할리스커피 김유진 대표께서 한국마즈의 정선우 대표이사를 다음 챌린저로 지목하면서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거의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지금, 어떤 방식으로 어소시에잇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짜쟌~ 걱정을 무색하게, 어소시에잇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캠페인 참여 사진을 보내 주었고, 이 사진들로 우리의 작은 감사와 응원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답니다. 감동!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이사는 캠페인이 널리널리 퍼져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네슬레 코리아 카스텐 퀴메 대표님과 켈로그 코리아 정영호 대표이사님을 다음 챌린져로 지목했습니다. 두분 참여 감사드립니다!!!

 



[스크랩]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한국마즈, GPTW 명예의 전당에 헌액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9. 12. 4. 18:07

지난 11월 20일 서울 전경력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한국마즈가 10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정선우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 CEO’, P&O(People & Organization) 백은엽 부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영업부 이재영 차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 상을 각각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기사 링크]

한국마즈, 임원실 없애고 '자율적·수평적 소통 문화' 형성 [한국경제]

한국마즈(유), 자유·책임등 5원칙 100년간 이어와 [매일경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 기업] 비정규직·장애인과 따뜻한 일자리 나눔….. [매일경제]

한국마즈(유),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 기업’ 선정 [로이슈]



[한국마즈 소식]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년 연속 선정, 명예의 전당 입성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9. 11. 28. 18:46

2019년 11월 20일, 한국마즈가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2019년, 한국마즈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글로벌 Mars Inc.의 한국법인으로서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 5원칙을 지키며, 한국 사무실의 Associate들이 직접 실천하고 서로 격려하며 일궈낸 결과입니다. 10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시상식에 참석하여 다른 훌륭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도 지켜보았는데요. 한국마즈에서 오래 전부터 변치 않고 지속해온 직책 구분 없는 영어 호칭 사용, 파티션 없는 사무실을 통한 수평적인 소통의 문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복지제도 등이 여러 다른 기업에서도 성공리에 전파되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에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Market Director, Sean이 명예의 전당기를 힘차게 휘두르는 모습입니다

지난 2019년 1월 취임한 정선우 대표이사, Sean이 이 날 여러 번 시상대에 올라 10년 연속 수상의 소감을 전하고, 또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했습니다. Sean은 Market Director로서 괄목할 만한 영업성과를 이룬 것뿐만이 아니라 한국팀을 하나로 목표 아래 뭉치게 하여 성장을 향한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글로벌, 아시아 그리고 한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즈니스 소식들을 투명하게 전달하고, 위기와 기회에 대해서 명확한 분석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분명히 알려줌으로써 Associate들의 소속감을 높였습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명석하면서도 재치 있는 언변으로 "대표님 말씀"이 기다려지게 한 것도 Associate의 기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웃음) 

또한 Associate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Line Manager들과 함께 인정과 격려, 피드백, 기회 제공을 강조하는 로드맵을 그렸습니다. Talent Review 세션을 통해 Associate들이 개인의 성과를 발표하며 인정 받고 더 계발할 부분에 대해 피드백 듣는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공석이 발생했을 때 내부 지원을 우선시하여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고, 부서 이동이 있을 시 인수인계 등을 든든하게 지원함으로써 Associate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더 단단히 갖췄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함께 노력해,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그리고 개개인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날 영업부 이재영 차장, Jessie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 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꽃다발을 안았습니다. 수상의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Line Manager로부터 추천을 받고 인정과 격려받는 과정이 또 뿌듯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Jessie는 오랜 기간 영업지원 업무를 하다가 영업일선으로 새롭게 발령받았음에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일에 뛰어들었으며, 그렇게 새 역할에서 동기부여 받고 성과 내는 모습이 조직 내 동료들에게 뛰어난 변화관리와 자기계발 측면에서 귀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편의점  Field Team의 리더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며 사내에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른 여직원들의 Role Model로, 훌륭한 여성리더로서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를 수상한 인사부 백은엽 부장은 이날 GWP 경영 컨퍼런스에서 Best Practice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마즈가 오랜 세월 구성원으로부터 지지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5원칙의 가치, 문화, 조직구조, 물리적 환경의 유기적인 조합의 측면에서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특히 2019년의 하이라이트였던, Associate의 건강한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한 마즈의 글로벌 캠페인 ‘Be well’ 프로그램과 실제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명예의 전당 입성이 한국마즈의 골인 지점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Associate이 모두 힘을 합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추고 개인의 성장을 장려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