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년 연속 선정, 명예의 전당 입성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9. 11. 28. 18:46

2019년 11월 20일, 한국마즈가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2019년, 한국마즈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글로벌 Mars Inc.의 한국법인으로서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 5원칙을 지키며, 한국 사무실의 Associate들이 직접 실천하고 서로 격려하며 일궈낸 결과입니다. 10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시상식에 참석하여 다른 훌륭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도 지켜보았는데요. 한국마즈에서 오래 전부터 변치 않고 지속해온 직책 구분 없는 영어 호칭 사용, 파티션 없는 사무실을 통한 수평적인 소통의 문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복지제도 등이 여러 다른 기업에서도 성공리에 전파되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에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Market Director, Sean이 명예의 전당기를 힘차게 휘두르는 모습입니다

지난 2019년 1월 취임한 정선우 대표이사, Sean이 이 날 여러 번 시상대에 올라 10년 연속 수상의 소감을 전하고, 또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했습니다. Sean은 Market Director로서 괄목할 만한 영업성과를 이룬 것뿐만이 아니라 한국팀을 하나로 목표 아래 뭉치게 하여 성장을 향한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글로벌, 아시아 그리고 한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즈니스 소식들을 투명하게 전달하고, 위기와 기회에 대해서 명확한 분석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분명히 알려줌으로써 Associate들의 소속감을 높였습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명석하면서도 재치 있는 언변으로 "대표님 말씀"이 기다려지게 한 것도 Associate의 기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웃음) 

또한 Associate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Line Manager들과 함께 인정과 격려, 피드백, 기회 제공을 강조하는 로드맵을 그렸습니다. Talent Review 세션을 통해 Associate들이 개인의 성과를 발표하며 인정 받고 더 계발할 부분에 대해 피드백 듣는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공석이 발생했을 때 내부 지원을 우선시하여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고, 부서 이동이 있을 시 인수인계 등을 든든하게 지원함으로써 Associate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더 단단히 갖췄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함께 노력해,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그리고 개개인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날 영업부 이재영 차장, Jessie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 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꽃다발을 안았습니다. 수상의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Line Manager로부터 추천을 받고 인정과 격려받는 과정이 또 뿌듯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Jessie는 오랜 기간 영업지원 업무를 하다가 영업일선으로 새롭게 발령받았음에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일에 뛰어들었으며, 그렇게 새 역할에서 동기부여 받고 성과 내는 모습이 조직 내 동료들에게 뛰어난 변화관리와 자기계발 측면에서 귀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편의점  Field Team의 리더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며 사내에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른 여직원들의 Role Model로, 훌륭한 여성리더로서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를 수상한 인사부 백은엽 부장은 이날 GWP 경영 컨퍼런스에서 Best Practice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마즈가 오랜 세월 구성원으로부터 지지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5원칙의 가치, 문화, 조직구조, 물리적 환경의 유기적인 조합의 측면에서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특히 2019년의 하이라이트였던, Associate의 건강한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한 마즈의 글로벌 캠페인 ‘Be well’ 프로그램과 실제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명예의 전당 입성이 한국마즈의 골인 지점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Associate이 모두 힘을 합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추고 개인의 성장을 장려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