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한국마즈의 소통을 위한 노력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16. 11:23


지난 편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으로 한국마즈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 두 번째, 한국마즈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마즈는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성원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고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마즈 내부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좋은 회사는 직원간의 소통이 잘 되는 회사

 


한국마즈는 4주에 한 번씩 어소시에이트 커뮤니케이션 미팅(ACM)을 진행합니다. 미팅이라고 해서 따분하게 일과 관련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묻고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뉴스들, 소소한 변화, 기쁜 소식과 궂은 소식들을 모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축하와 위로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뒤이어 업무 소식이 이어지고, 각 부서의 주요 이슈 교류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이달의 수상자, 장기근속자, 생일자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로 마무리됩니다. 편안하면서도 솔직하고, 어떤 이야기나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ACM은 직원들 모두에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자리입니다.




브랜드 런칭행사는 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는 자리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화이팅합시다!


어느 회사든지 중요한 브랜드나 제품이 런칭되면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한국마즈 역시 브랜드 런칭 행사를 합니다. 조금 다른 점은, 딱딱한 발표가 아니라 제품 출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한 모든 동료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목표를 공유하죠. 


많이 팔자, 열심히 하자라는 말로 채찍질 할 수도 있지만 직원 스스로가 브랜드의 탄생에 애착과 기쁨을 느끼고 스스로 책임감을 가질 때 그 브랜드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사실, 마즈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실천해 왔습니다. 




65개국의 전 세계의 어소시에이트가 모여 이야기하다 ‘Make The Difference’


더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메이크 더 디퍼런스 현장


아울러 메이크 더 디퍼런스(MTD)도 전 세계 어소시에이트와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인데요. 이는 2년마다 개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서 전 세계의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이 참여합니다. 전 세계의 구성원들이 경험한 업무혁신, 매니저의 훌륭한 리더쉽, 사회공헌, 지속 가능한 성장에 관한 실천이라는 4가지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동료, 그리고 가족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여러분의 가족은 여러분의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마즈 어소시에이트의 가족과 자녀들은 자신의 엄마아빠가 어떤 회사에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아빠의 회사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지요.

매년 12월 모든 어소시에이트의 가족과 함께 펼치는 연말파티, 그리고 2년에 한번씩 어소시에이트들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스키캠프는 직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함께 보람과 기쁨을 나누고 소통하려는 한국마즈의 노력입니다.



잠시 손에서 일을 내려놓고 자연으로 떠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며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는 컴퍼니 아웃팅, 그리고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회사로서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기부와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유기견 산책 봉사를 나서는 것 또한 마즈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보람찬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과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 봉사 현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


‘좋은 기업’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수익을 잘 내는 회사가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히트 브랜드를 많이 가진 회사를 좋은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한국마즈, 그리고 전 세계 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이트들이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은 다름아닌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회사’입니다. 2010년부터 6년 연속 GWP에 선정될 수 있었던 한국마즈의 조직문화는 제도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이트들이 서로의 가치를 믿고, 신뢰하며,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소통하며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곧 마즈의 조직문화이며 이것이 좋은 기업을 만드는 토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구성원은 결국 세상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마즈 소식] 일하기 좋은 기업 6년연속 대상, 한국마즈의 수평적 조직문화 탐구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15. 18:05


여러분이 일하고 싶은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건강한 기업문화,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경영, 조직 구성원에게 자부심과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회사라면 누구나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 6년 연속 대상을 받은 한국마즈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기업, 일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해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년 연속 대상 ‘한국마즈’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시상 제도를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은 포춘지(Fortune)의 GPTW에서 선정하며 오늘날 전 세계 46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좋은 회사 인증’과도 같은데요. GWP 시상 제도의 특별한 점은, 직원 스스로 회사에 대해 평가를 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객관적 평가가 함께 수반되지만 직원의 평가는 GWP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한국마즈는 GWP 수상을 일컬어 ‘직원이 회사에게 주는 상’이라고 하기도 하죠.  


한국마즈는 2010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GWP에 지원해 보았습니다. ‘우리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다’는 주관적이고 막연한 생각이 객관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지 궁금한 마음이 있었지요. 

어떤 회사들은 이 인증을 받기 위해 TFT를 꾸리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지원을 결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상을 위한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상을 타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나 급조된 활동은 직원의 진정한, 그리고 지속적인 행복을 약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한국마즈를 포함한 총 100여개 기업이 대상에 도전했는데요, 


결과는 ‘한국마즈’ 6년 연속 대상수상.


출처 : http://www.greatplacetowork.co.kr/our-services/korea100best



한국마즈의 신입 어소시에이트들과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여 대상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답니다!


한국마즈는 일하기 좋은 회사는 제도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그것을 믿고 실천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구성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수상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린 모두 서로에게 어소시에이트(동료)입니다!


Quiz 1.

당신은 한국마즈의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대표님(Michael,Kang)과 마주쳤을 때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요?


정답은 “안녕하세요, 마이클” 입니다.


실제로 이 상황은 한국마즈에 갓 입사한 사람들이 가장 낯설어하는 부분입니다. 본인보다 높은 직급의 임원의 영어이름만을 부르며 인사하기 어색해하지만 의외로 금새 적응한답니다. ^^


GWP는 아래 8개 분야에 대해 기업을 평가하고 한국마즈는 6년동안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Inspiring, Speaking, Listening, Thanking, Developing, Caring, Celebrating, Sharing


한국마즈는 5원칙의 우수성, 상호성, 효율성 등을 구현하는 여러 제도들도 있지만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주목을 많이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직원을 ‘Employee(고용된 자)’로 규정합니다. 반면 전세계 마즈의 직원은 직급을 막론하고 서로에게 동등한 협력자이자 ‘Associate(동료)’로 규정하며. 동료는 직책, 성별이나 연령이 의미가 없으므로 직함이나 호칭을 떼고 영어 이름으로 부릅니다. 직급과 호칭이 유발하는 권위의식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마즈의 공간은 서로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Quiz 2. 
한국마즈 사무실 한 켠, 여느 자리와 다름없는 곳에 놓여진 책상.  옆에 놓인 의자에 고양이도 있네요. 이 자리는 누구의 자리 일까요? 


정답은 한국마즈 대표님 자리입니다.


외부 손님을 대표님 자리로 모시고 가면 조금 놀란 기색을 보입니다. 대표자리가 다른 책상과 마찬가지로 사무실 한 켠에 놓여져 있기 때문인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멋진 공간은 아니지만 동료 누구와도 이야기 나누기 가장 좋은 자리랍니다.


한국마즈의 독특한 업무 환경인 ‘오픈 오피스’는 누구나 쉽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근무확경입니다. 마즈에는 흔히 기업에서 볼 수 있는 대표이사나 임원을 위한 별도의 사무실이 없습니다. 모든 어소시에이트는 같은 공간에서 일하며 임원들을 위한 차량이나 특별 주차공간을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나지막한 칸막이로 나누어진 넓은 사무공간에서 어소시에이트들은 언제든 서로를 찾아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업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영어이름을 부르고, 파티션은 물론 심지어 임원 사무실까지 없는 ‘한국마즈’.

이렇게 훌륭한 기업 문화가 있기에 기업 한국마즈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걸어가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계속해서 이 여정에 한국마즈의 모든 이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마즈의 기업문화는 여타 기업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본격적으로 한국마즈의 특별한 기업문화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한국마즈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유를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실 거예요~ 그럼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제발~





[쉬바] 쉬바 간식캔, 고양이 수분섭취, 고양이캔으로 맛있게 공급하세요!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2. 4. 11:30


고양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섭취죠. 수분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양이는 방광, 신장 계통에 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저희 집 초코는 가끔 방광염이 재발하는 바람에 하루 한 번은 꼭 습식사료나 고양이캔을 준답니다. 오늘은 저희 초코, 라떼, 모카가 좋아하는 쉬바 간식캔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양이들이 홀딱 반하는 쉬바캔



쉬바캔은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최고의 원료를 사용한 고양이 간식캔이예요.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해요. 총 여섯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1살이상의 어른 고양이부터 먹을 수 있는 간식캔이예요. 주식사료는 아니므로 균형 잡힌 주식사료도 급여해 주세요!



저희 집 초코, 라떼, 모카는 여섯 가지 모두 잘 먹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촉촉한 닭가슴살’을 제일 좋아해서 주로 닭가슴살 캔을 먹이고 있답니다. 쉬바 간식캔은 참치흰살 캔을 제외하고 모두 이렇게 촉촉한 그레이비 소스에 담겨 있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촉촉한 닭가슴살, 큼직큼직하니 먹음직하죠?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건강한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저는 고양이캔을 따 줄 때마다 ‘이걸 나도 먹어도 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해요. 제가 먹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깔끔해야 고양이들에게도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쉬바캔은 100점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쉬바캔의 하루 적정 급여량은 1~5kg의 체중을 가진 성묘에게는 1/4캔에서 1/2캔까지, 5~10kg의 체중을 가진 성묘에게는 1/2에서 1캔을 주는 게 좋아요. 주식을 별도로 먹이면서 간식으로 먹이는 것이기 때문에 양은 고양이 몸매에 따라 적당히 가감해 주세요.




고양이들이 졸졸졸~ 빨리 내놓으라냥!



쉬바캔을 담은 그릇을 들고 제가 걸어다니면 제 뒤를 졸졸 쫓아오는 초코, 라떼, 모카. 보통 다른 집사님들은 고양이 간식캔을 주실 때 그릇에 담아 주시지만, 저는 세 자매 고양이에게 주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닭가슴살을 집어서 하나하나 직접 먹여 줘요.(고단한 집사인생이여) 우리 고양이들이 쉬바를 받아 먹는 모습, 보실래요?



받아먹는 모습이 꼭 엄마새가 주는 먹이 받아먹는 아기새들 같죠 ^^ 건더기가 커서 집어주기가 편해요. 



이렇게 주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초코, 라떼, 모카는 어릴 적부터 그릇에 덜어준 건더기는 먹다 말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먹여주기 시작했는데 잘 받아 먹었어요. 그 후엔 늘 이렇게 손으로 건더기를 준 후, 남은 닭가슴살과 그레이비 소스에 물을 섞어서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그릇에 먹인답니다.



 


그릇에 물을 부어 내용물과 함께 섞어주면 수분 섭취도 잘 할 수 있고, 부드럽고 먹기 좋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답니다. 기호성 참 좋죠? 물을 많이 안 마시는 고양이 때문에 고민인 집사님들이라면 기호성 좋은 고양이캔 쉬바로 고양이 건강을 지켜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