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테이션] 고양이 간식/ 커피냥네 세자매를 사로잡은 유혹의 고양이 간식!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6. 1. 22. 11:00


고양이 간식, 어떤 것을 주로 먹이시나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간식시간처럼 즐거운 순간은 또 없을 것 같아요. 뭔가 기특한 일을 했을 때, 맛있는 간식을 즐기며 ‘참 잘했어요~ 토닥토닥’ 할 수 있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고요. 

이렇게 기분 좋은 간식시간, 커피냥네 세자매 초코, 모카, 라떼가 즐겨 먹는 기호성 최강 간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삭바삭 스낵 형태의 이 간식은 그 이름처럼 ‘유혹의 간식’이라는 표현이 ‘딱!’인데요. 초코, 모카, 라떼와 함께 템테이션의 세계로 가 보실까요?



바삭한 스낵과 크리미한 필링의 환상적 조합



원래 템테이션은 해외구매로 어렵게 구해서 먹이던 간식이었는데요, 한국마즈에서 정식 런칭하면서 손 쉽고 맛있게 먹일 수 있게 되었어요! 특히 세계적 통계기관인 닐슨의 집계 결과 2014년 세계 1위 고양이 간식으로 인정받았고, 미국 사료협회(AAFCO)기준에 부합하게 영양학적으로도 균형을 갖추고 있어 성묘용 사료로 먹여도 손색없는 영양 성분비를 자랑합니다. 씹는 맛이 살아있는 바삭한 스낵 부분은 고양이에게 좋은 식감도 제공해 준답니다. 


줄 때까지 안 일어날거다냥~


바삭한 스낵과 크리미한 필링의 조화!


크리미한 필링이 담긴 템테이션은 다섯 가지 맛을 갖고 있어요. 맛있는 닭고기맛, 담백한 연어맛, 부드러운 우유맛, 풍부한 해산물맛, 고소한 참치맛 등 고양이가 좋아하는 여러 가지 맛이 있답니다. 고양이에게 급여할 때마다 ‘혹시 입맛이 길들여져 사료를 안 먹으면 어쩌지?’ 고민이 될 때도 있지만 이건 성묘용 사료에 준하는 영양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어 식사를 갈음할 수 있는 스낵입니다.


그렇지만 기호성이 너무 좋아 과식을 하거나, 잘 씹지 않고 급하게 먹어서 켁켁 거릴 수도 있으니 간식으로 조금씩 조절해서 주세요~ 라떼는 주는 대로 냠냠 다 먹다가 잔뜩 토하고 고생했던 기억도 있으니까요.




살찔 걱정 없는 건강한 간식!


무한 애정을 선보이는 라떼


너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윙크~!’


간식을 먹일때 집사님들은 살찔까봐 걱정도 많이 하죠. 하지만 한 알당 2kcal의 낮은 칼로리로 부담없이 먹일 수 있어요. 물론 많이 먹이면 살은 찌기 마련이니 권장급여량을 확인하시고 적당한 양을 급여하는 것이 좋겠죠? 아참, 1살 이상의 성묘들에게 급여할 수 있는 간식이므로, 아기 고양이들은 먼저 사료 먹고 쑥쑥 자라서 어른 되면 먹어 보아요 ^^

 


초코, 모카, 라떼에게 급여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한 봉지 85g이라는 넉넉한 양과 지퍼백 형태의 봉투였어요. 언제나 바삭바삭 신선하게, 지퍼팩으로 꽉 잠가 두면 되니까 편리하더라구요. 세자매 고양이의 기호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백문이 불여일견, 라떼, 모카의 환상적인 ‘먹방’ 보시겠습니다 ^^




집사 손가락 꼬옥 부여잡고 맛있게 먹는 귀여운 라떼! 아기 새처럼 한 알 한 알 오도독 오도독 잘 먹는 라떼를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봉지만 쉐킷쉐킷 흔들어도 쪼르르 달려오는 녀석들을 보면 가끔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이렇게 좋아할까~?’ 하는 궁금증마저 생긴답니다 ^^


더 없냐옹?! 아쉬운 마음에 손가락을 할짝~

 

애교 공격에 그만 약해진 마음~ 오구오구 하나 더 먹을까?





여러분도 반려하는 고양이와 함께 템테이션으로 즐거운 간식 타임을 가져 보세요! 맛있는 것을 먹으며 꽁냥꽁냥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이 시간, 참 행복한 기억이 되어 줄 거에요~!




[쉬바] 고양이 습식사료/ 쉬바 파우치, 희동이가 간다~! 쉬바 기호성 테스트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6. 1. 21. 10:22


희동이가 꾸준히 맛나게 잘 먹는 고양이 습식사료, 쉬바 파우치 6종, 오늘은 희동이가 쉬바 파우치 6가지 맛 중에서 뭘 가장 좋아하는지 기호성 테스트를 해 봤어요. 희동이는 쉬바는 가리는 것 없이 골고루 다 잘 먹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어떤 맛을 가장 좋아하는지 궁금했거든요.



귀염귀염 미키마우스 식판에 고양이 습식사료 쉬바 6종(참치와 닭가슴살, 참치, 참치와 연어, 참치와 게살, 참치와 도미, 참치와 고등어)을 준비하고 조금씩 소분해서 가장 기호성 좋은 맛을 찾아볼 거예요. 




희동이를 기쁘게 하는 고양이 습식사료, 쉬바 기호성 테스트!



세팅하자마자 선수 입장, 벌써 파우치만 봐도 자기 껀 줄 알아요. 포장지에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얼굴을 부비고 난리가 나셨습니다.



미키마우스 귀에 하나씩, 그리고 얼굴 부분에 네 가지 맛 파우치를 조금씩 나눠서 담았어요. 이 중에서 희동이는 과연 어떤 맛을 가장 좋아할지 저도 매우 몹시 궁금하네요.



이리저리 둘러보며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미키 오른쪽 귀에 담긴 파우치를 가장 먼저 먹기 시작!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옆에서 이름을 불러도 쳐다도 안 봐요. 희동이 녀석, 코를 박고 정신없이 먹기 시작하는데, 신기하게도 다른 맛은 쳐다도 안 보고 오직 한 가지 맛만 먹고 있어요. 평소에 쉬바 파우치는 6가지 맛 모두 골고루 잘 먹는 편이었는데도 이렇게 한 곳에 담아 두고 선택할 수 있게 하니 기호성에 차이가 나네요 ^^ 




희동이의 선택, 참치맛!



희동이가 가장 먼저 선택한 쉬바 파우치는 바로 참치맛! 다른 파우치는 닭가슴살, 연어, 게살, 도미, 고등어 등 다른 재료와 섞여 있는 건데 희동이는 참치만 들어 있는 게 가장 좋은가 봐요. 신기하게도 6개의 맛 중에서 이것만 딱 골라서 먹고 있어요.



참치맛을 다 먹은 후에는 다른 맛을 먹을까 싶어 한참 기다렸는데, 참치맛 파우치를 다 먹고 나니 바닥으로 땅을 긁는 시늉을 하는 희동이~ 킵해 놨다 다음에 먹겠답니다^^ 뺏어 먹는 다른 고양이가 없는 외동 고양이라서 누리는 호사겠죠?


 



고양이 습식사료 쉬바 파우치 6종, 평소에 따로따로 개봉해 줄 때에는 가리는 것 없이 다 맛나게 잘 먹었기에 이렇게 특별히 좋아하는 맛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고양이들은 특정 맛을 선호하는 기호가 분명하기 때문에 제품을 먹일 때 다양한 맛으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분명히 알 수 있겠죠?




[뉴트로]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고양이 다이어트, 뉴트로내추럴초이스 웨이트매니지먼트로 날씬하게~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6. 1. 4. 14:30



요즘 찹쌀이는 살이 많이 쪄버렸어요. 중성화 후 1년 반의 시간이 흐르면서, 그간 스트레스로 빠졌던 살들이 채워지다 못해 넘쳐버리게 되었죠. 병원에서도 ‘비만’이라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들었던 찹쌀이의 다이어트, 뉴트로의 체중관리 사료인 웨이트 매니지먼트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사람도 힘든 다이어트, 찹쌀이가 할 수 있을까?


(왼쪽) 2014년 12월 찹쌀이 (오른쪽) 2015년 12월 찹쌀이

확실히 통통해졌어요. 동글동글 빵빵~


찹쌀이는 상대적으로 몸에 비해 다리가 가는 고양이라 아무래도 관절이 염려되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도 계속적으로 비만이라며 살을 빼 주어야 한다는 얘길 들어 왔죠. 마침 찹쌀이 방광염이 다 나아 처방 사료를 끊으면서 체중조절을 시작했어요.


고양이 비만도 측정은 군살이 얼마나 붙었는지 손으로 만져 보고 눈으로 보면서 측정한다고 해요. 고양이 비만도 차트를 보면 육안으로 엉덩이뼈나 어깨뼈가 보이는지, 손으로 갈비뼈 부분을 만졌을 때 갈비뼈가 느껴지는지, 살이 많이 만져지는지를 통해 비만도를 재더군요. 찹쌀이는 정확히 비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


위에서 내려다보면 두둥실둥실~ 우리 찹쌀이 뚠뚜니가 되었구나!




찹쌀이 다이어트, 뉴트로와 함께 시작~!


찹쌀이 체중조절을 위한 사료는 바로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인 ‘뉴트로내추럴초이스 웨이트매니지먼트’ 사료입니다.



고양이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 사료는 저단백 저지방이되 필수 영양소는 모두 갖추고 있어야겠죠! 뉴트로 웨이트 매니지먼트는 영양소를 고루 갖춘 다이어트 사료입니다. 사료를 소분통에 옮겨 보니 알갱이는 살짝 긴 타원 형태, 냄새는 고소하고요. 확실히 보통 사료에 비해 기름기가 덜한 것이 건강해 보였습니다.

 


사료 크기와 영양 성분표 체크하세요~


성분표를 살펴보니 단백질 함량비율은 33%. 지방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체중조절 사료답네요. 그런데 무엇보다 찹쌀이가 잘 먹어 주어야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겠지요. 일단 시식묘 찹쌀이를 데리고 와 보겠습니다.




먼저 킁킁~ 냄새를 맡고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돼지묘답게 처음 먹는 사료임에도 코를 박고 냠냠~ 잘 먹어주는 찹쌀이예요. 보통 사료를 바꿔줄 때는 평소 먹이던 사료와 1주일 기간을 두고 천천히 비율을 늘려서 바꿔 줘야 하는데, 찹쌀이는 장도 튼튼할 뿐더러 이렇게 처음 줘 봤을 때 좋은 기호성을 보이면 그냥 바로 바꿔 준답니다. 이리하여 강제 다이어트 급여 시작! 찹쌀아 힘내자~




찹쌀이 몸무게, 얼마나 빠졌나요?


체중조절 사료 뉴트로 웨이트매니지먼트로 바꾼 지 3주. 찹쌀이 몸무게는 얼마나 빠졌을까요?


찹쌀이 다이어트 3주차 인증샷!


사료 바꾸기 직전 6.31kg였던 찹쌀이는 3주차인 지금 6.16kg까지 빠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천천히 무리 없이 체중이 줄어들고 있어요. 이대로만 진행된다면 건강한 체중 감량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집사들도 뉴트로내추럴초이스 웨이트매니지먼트를 먹이고 나서 고양이 체중을 감량시킬 수 있었단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다이어트는 조급함을 가지고 하면 안되지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건강하게 체중을 줄여가는 것이 좋을 듯싶어요. 8개월간 1kg만 줄이자, 찹쌀아!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쭈욱~




[그리니즈] 미국 수의사들이 추천한다는 고양이 치아관리 간식!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2. 22. 10:35


고양이 플라그와 치석제거에 도움도 되면서 간식으로 줄 수 있어 일석이조인 그리니즈 필라인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치석관리가 필수적이에요. 플라그는 고양이가 혀를 움직이는 동작이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쉽게 없어지지 않아 양치질을 해야하고 이미 딱딱해진 치석은 스케일링이나 약품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요. 그리니즈 필라인은 씹는 과정을 통해 고양이의 이빨에 플라그가 끼지 않도록 도와주는 고양이 이빨 관리용 제품이에요. 



맛있게~ 즐겁게~ 고양이 이빨 관리!



그리니즈 필라인은 기호성도 좋아 우리집 고양이들도 좋아하는 제품이랍니다. 유명한 제품이라 급여한지는 좀 되었는데 처음 급여했을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진작 사줄걸~ 싶었어요!



맛은 4가지가 있는데 저희집 고양이들은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에요. 제품 뒷면에는 일일급여량, 등록성분량, 사용원료 등의 정보가 나와 있구요. 오픈할 때 윗부분에 뜯는 부분이 있어 막 뜯어도 쉽게 오픈할 수 있고 지퍼형식이라 보관하기가 용이해요.


지퍼백 형식이라 언제나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한 봉지에 70g이 들어있고요. 씹는 동안 고양이 이빨 사이사이를 문질러 줄 수 있도록 독특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크기는 사료알갱이보다는 조금 크고 통통한 모양이라 고양이들이 씹을 때 오도독오도독 씹는 소리가 참 귀엽습니다. 


독특한 모양으로 씹기만 해도 치아 관리가 가능해요!


출처 : http://www.avdc.org/VOHC.html


또 이 제품은 미국수의치과협회의 임상실험 결과 치석과 플라그 형성 억제 효과를 인정받은 간식이에요. 치석과 플라그 형성 억제 효과가 검증된데다 비타민, 미네랄, 타우린이 첨가되 완벽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해주고 인공색소나 향료, 방부제도 전혀 없어서 좋아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수의사들이 이빨관리 제품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봉지만 흔들어도 쪼르르~! 즐거운 간식 타임


킁킁 맛있는 게 들어있다냥!


그리니즈 봉지를 꺼내면 고양이들이 달려와요. 빨리 달라고 봉지에 부비적하기도 해요. 미루, 하루, 나루의 흡입 장면, 함께 보실까요?



   

와앙~ 빨리 달라냥~!!

 


너무 맛있게 잘 먹죠? 서로 먹겠다고 난리가 났어요~ 입맛이 까다로운 나루도 잘 먹는 간식이에요. 뭐든 잘 먹는 미루는 당연히 좋아하고 특히 하루가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기도 하죠. 빨리 달라고 입을 벌린 모습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성묘에게 치아관리가 정말 중요하지만 양치를 매일매일 시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고양이들도 좋아하는 그리니즈 필라인을 꾸준히 먹여서 치석을 예방해야겠어요. 이제 맛있는 간식으로 냥이들이 즐거운 이빨 관리를 해 주세요!




[쉬바] 쉬바 간식캔, 고양이 수분섭취, 고양이캔으로 맛있게 공급하세요!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2. 4. 11:30


고양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섭취죠. 수분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양이는 방광, 신장 계통에 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저희 집 초코는 가끔 방광염이 재발하는 바람에 하루 한 번은 꼭 습식사료나 고양이캔을 준답니다. 오늘은 저희 초코, 라떼, 모카가 좋아하는 쉬바 간식캔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양이들이 홀딱 반하는 쉬바캔



쉬바캔은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최고의 원료를 사용한 고양이 간식캔이예요.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해요. 총 여섯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1살이상의 어른 고양이부터 먹을 수 있는 간식캔이예요. 주식사료는 아니므로 균형 잡힌 주식사료도 급여해 주세요!



저희 집 초코, 라떼, 모카는 여섯 가지 모두 잘 먹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촉촉한 닭가슴살’을 제일 좋아해서 주로 닭가슴살 캔을 먹이고 있답니다. 쉬바 간식캔은 참치흰살 캔을 제외하고 모두 이렇게 촉촉한 그레이비 소스에 담겨 있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촉촉한 닭가슴살, 큼직큼직하니 먹음직하죠?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건강한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저는 고양이캔을 따 줄 때마다 ‘이걸 나도 먹어도 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해요. 제가 먹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깔끔해야 고양이들에게도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쉬바캔은 100점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쉬바캔의 하루 적정 급여량은 1~5kg의 체중을 가진 성묘에게는 1/4캔에서 1/2캔까지, 5~10kg의 체중을 가진 성묘에게는 1/2에서 1캔을 주는 게 좋아요. 주식을 별도로 먹이면서 간식으로 먹이는 것이기 때문에 양은 고양이 몸매에 따라 적당히 가감해 주세요.




고양이들이 졸졸졸~ 빨리 내놓으라냥!



쉬바캔을 담은 그릇을 들고 제가 걸어다니면 제 뒤를 졸졸 쫓아오는 초코, 라떼, 모카. 보통 다른 집사님들은 고양이 간식캔을 주실 때 그릇에 담아 주시지만, 저는 세 자매 고양이에게 주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닭가슴살을 집어서 하나하나 직접 먹여 줘요.(고단한 집사인생이여) 우리 고양이들이 쉬바를 받아 먹는 모습, 보실래요?



받아먹는 모습이 꼭 엄마새가 주는 먹이 받아먹는 아기새들 같죠 ^^ 건더기가 커서 집어주기가 편해요. 



이렇게 주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초코, 라떼, 모카는 어릴 적부터 그릇에 덜어준 건더기는 먹다 말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먹여주기 시작했는데 잘 받아 먹었어요. 그 후엔 늘 이렇게 손으로 건더기를 준 후, 남은 닭가슴살과 그레이비 소스에 물을 섞어서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그릇에 먹인답니다.



 


그릇에 물을 부어 내용물과 함께 섞어주면 수분 섭취도 잘 할 수 있고, 부드럽고 먹기 좋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답니다. 기호성 참 좋죠? 물을 많이 안 마시는 고양이 때문에 고민인 집사님들이라면 기호성 좋은 고양이캔 쉬바로 고양이 건강을 지켜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