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시저캔, 우리 강아지 겨울철 영양식은 시저와 함께!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6. 2. 16. 14:37


반려견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성도 좋고 영양도 만점 습식사료 시저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철, 반려견들도 추위로 인해 산책도 줄어들고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강아지들의 기분 전환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방법, 바로 시저캔이랍니다.



무방부제 저칼로리,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시저 주식캔



우리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고기맛을 가진 시저는 무방부제 & 저칼로리! 흔히 ‘캔’하면 간식캔을 떠올리다 보니 ‘칼로리가 높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시도 하는데요. 시저는 주식용으로 제조된 좋은 품질의 습식사료 랍니다. 때문에 균형잡힌 영양은 물론, 건사료 대비 칼로리는 낮고 필수 영양소와 수분이 꼭꼭 채워져 있답니다.



저희 집 몽이와 탄이도 이것만 열면 난리가 납니다. 입맛이 까다로워 실패한 강아지 캔도 여럿인데, 시저는 처음부터 달랐어요. 지금은 시저캔이 있는 찬장에만 다가가도 눈빛 공격! 이 요오물~!


킁킁~  맛나는 냄새가 난다멍!


시저캔은 85%가 수분으로 되어 있는 습식사료랍니다. 반려견에게 있어 수분 섭취만큼 중요한 문제는 없는데요. 촉촉한 습식사료로 강아지 수분 공급이 가능하죠.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물을 잘 마셔야 노폐물 배설에도 도움이 되고 심혈관 건강, 요로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특히 겨울철엔 밖에 잘 나가지 않다 보니 평소보다 운동량이 적어지는 반려견들! 따뜻하고 건조한 실내는 강아지의 수분을 빠른 속도로 빼앗죠. 운동량이 줄어서 물도 안 먹는 가운데 따뜻한 실내에서 더욱 건조해지는 강아지들의 상황은 말 그대로 설상가상! 수분 섭취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거죠.


수분부족 강아지는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병이나 털빠짐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건사료 섭취만으로는 충분한 수분을 줄 수 없죠. 이럴 때 건사료와 시저를 섞어 먹이는 것은 어떨까요? 충분한 수분이 더해져 강아지들을 촉촉히 적셔줄뿐더러 영양 밸런스도 Up!




“엄마~ 빨리 먹고싶어요!” 몽탄이 눈빛발사 시작!



몽이와 탄이는 시저의 풍부한 육즙을 만끽하느라 할짝할짝 핥아대요. 건사료와 섞어서 급여하는 평소 식사 스타일도 좋아하지만, 수분 공급이 좀 부족하다 싶은 겨울철엔 시저만 단독으로 급여하기도 합니다. 물론 어느 쪽이나 다 잘 먹고, 좋아하는 몽탄이예요!


언제 먹을 수 있나요?! 빨리 먹고 싶어요~


빨리 먹고싶다고 군침을 삼키며 눈빛을 발사하는 두 녀석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특히 치아가 약한 아이들이나 잘 안 씹고 후루룩 삼키는 아이들에게도 걱정없이 권할 수 있는 부드러운 형태여서 소화율도 높답니다. 그야말로 호로록~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우고 말죠. 그새 다 먹고 더 달라고 애처롭게 바라보는 탄이와, 다 먹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싹싹 설거지하고 있는 몽이를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



싹싹~ 혓바닥으로 설거지 중입니당!




시저캔 맛있게 먹고 그리니즈로 양치하자!



이렇듯 강아지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저! 다만 맛있게 먹고 나서는 반드시 치아 관리를 해주세요. 습식사료는 부드럽다보니, 건사료보다 조금 더 치석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몽탄이는  그리니즈를 통해 이빨관리를 해주고 있답니다! 시저와 그리니즈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네요 ^^





반려견 운동량이 적은 겨울, 실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산뜻한 입맛도 제공하고 고루 균형 잡힌 영양과 촉촉한 수분감까지~! 저칼로리 고영양식 시저로 반려견의 겨울 건강, 맛있게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