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시에잇 이야기] 2021 온라인 Outing, 방탈출!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21. 7. 8. 16:46

안녕하세요 한국마즈 Sales팀의 Ian입니다.

작년부터 심각하게 기승을 부리는 COVID19때문에 사내 행사는 진행하기가 어렵고 서로 만나기도 어려운 요즘, 지난 6/28 이제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형태의 Outing이 한국마즈에서 online으로 실시되었습니다!

Outing은 매년 모든 Associate분들과 다양한 게임, Activity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인데요, 처음 online으로 진행되는 행사였기에 준비된 내용들도 궁금하였고 기대반 걱정반인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P&O에서는 사전에 팀을 나누고 행사시작 1주일 전부터 나뉘어진 각 조를 통해 2~3가지 미션을 동반한 미니 이벤트들도 카카오톡 단톡방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미션들은 본 행사 때 꼭 필요한 사전준비를 조별로 수행하는 것이었는데요, 랜선으로 진행되는 미션들 이었지만 본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굉장한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매 미션이 공지될 때 마다, 한국마즈 단톡방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조용하지만 행사를 기념하여 반짝반짝 꾸며진 M LOUNGE

대망의 28일! 오후 1시부터 Market director Sean의 오프닝멘트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내용에 대한 사전공지, 힌트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모두들 정말 궁금해하였는데요, 올해 테마는 바로 온라인 방탈출이었습니다! 방탈출? 이름은 들어봤지만 온라인으로 이걸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신기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인사팀 Nina가 진행하지 않고 방탈출 전문 강사님이 초빙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개성 있는 배경화면까지 맞춤으로 한 마음~ 이 날의 Dress Code는 줄무늬였답니다

방탈출은 모든 Associates들이 사전에 미리 나눈 팀 단위로 움직이면서 공통의 힌트를 가지고 팀원들과 단서를 찾아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팀원들과 랜선 대화만 나누다보니 처음에는 약간의 어색함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곧 각자 역할을 나누어 차근차근 풀어나갔습니다.

방탈출을 온라인으로 한다고? 진짜로?

방탈출을 완료하기위해서는 여러 미션 문제를 풀어 단서를 찾고, 2개의 잠긴 파일을 풀어야 했는데요, 그 과정이 매우 흥미진지 했습니다. 이 방탈출의 문제들은 만만하지 않았고 반드시 팀원들이 협업하여 소통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온라인 상 다른 팀원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면서 모든 Associates이 적극적인 열기도 느껴졌습니다 약 한시간 후, 드디어 탈출을 완료한 조가 등장하였고 저희 팀도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저희 조는 전체 2등으로 탈출~ 이후에 모든 조가 순차적으로 탈출하였고… 안타깝지만 탈출하지 못한 조도 있었다는 소문이..있었습니다^^

결과 시상은 사전에 진행되었던 미션들에서 얻은 점수, 탈출 순위 점수를 합하여 시상하였는데요, 최종 우승을 거머쥔 1등의 영광은… 바로 7조!  제가 속한 7조가 1등의 수상하였고 이런 행사에서 1등은 처음이라 정말 기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

영광의 1등은 준비된 상품들도 선물받았는데요, COVID19에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온라인머니, 네이버페이5만원권과 배민쿠폰이었습니다. (유용하게 잘쓰겠습니다!)

다들 먹는 데도 사진 찍는 데도 진심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오피스캣 꼬맹이!

이렇게 행사는 마치고 그냥 마무리하기엔 너무 서운하겠죠? 다 같이 모여서 회식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인사팀에서는 센스있게 배달의 민족 바우처를 전 직원에게 3만원씩 발송해주었습니다. 각자의 집에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사진을 단톡방에 공유하며 랜선으로나마 함께 식사하는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단체톡방에 Associates들이 주문한 다양한 음식 사진들이 올라오고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같이 회식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랜선 회식 이후, 준비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Associates들과 좀 더가까워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삭막하고 차가운 요즘 COVID19 시대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마즈만의 독특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몸은 서로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 전반에 신경써주시고 자릴 마련해 주신 Sean, P&O 그리고 IT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웠습니다!! ^^



[한국마즈 소식]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년 연속 선정, 명예의 전당 입성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9. 11. 28. 18:46

2019년 11월 20일, 한국마즈가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2019년, 한국마즈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글로벌 Mars Inc.의 한국법인으로서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 5원칙을 지키며, 한국 사무실의 Associate들이 직접 실천하고 서로 격려하며 일궈낸 결과입니다. 10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시상식에 참석하여 다른 훌륭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도 지켜보았는데요. 한국마즈에서 오래 전부터 변치 않고 지속해온 직책 구분 없는 영어 호칭 사용, 파티션 없는 사무실을 통한 수평적인 소통의 문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복지제도 등이 여러 다른 기업에서도 성공리에 전파되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에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Market Director, Sean이 명예의 전당기를 힘차게 휘두르는 모습입니다

지난 2019년 1월 취임한 정선우 대표이사, Sean이 이 날 여러 번 시상대에 올라 10년 연속 수상의 소감을 전하고, 또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했습니다. Sean은 Market Director로서 괄목할 만한 영업성과를 이룬 것뿐만이 아니라 한국팀을 하나로 목표 아래 뭉치게 하여 성장을 향한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글로벌, 아시아 그리고 한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즈니스 소식들을 투명하게 전달하고, 위기와 기회에 대해서 명확한 분석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분명히 알려줌으로써 Associate들의 소속감을 높였습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명석하면서도 재치 있는 언변으로 "대표님 말씀"이 기다려지게 한 것도 Associate의 기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웃음) 

또한 Associate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Line Manager들과 함께 인정과 격려, 피드백, 기회 제공을 강조하는 로드맵을 그렸습니다. Talent Review 세션을 통해 Associate들이 개인의 성과를 발표하며 인정 받고 더 계발할 부분에 대해 피드백 듣는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공석이 발생했을 때 내부 지원을 우선시하여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고, 부서 이동이 있을 시 인수인계 등을 든든하게 지원함으로써 Associate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더 단단히 갖췄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함께 노력해,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그리고 개개인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날 영업부 이재영 차장, Jessie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 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꽃다발을 안았습니다. 수상의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Line Manager로부터 추천을 받고 인정과 격려받는 과정이 또 뿌듯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Jessie는 오랜 기간 영업지원 업무를 하다가 영업일선으로 새롭게 발령받았음에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일에 뛰어들었으며, 그렇게 새 역할에서 동기부여 받고 성과 내는 모습이 조직 내 동료들에게 뛰어난 변화관리와 자기계발 측면에서 귀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편의점  Field Team의 리더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며 사내에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른 여직원들의 Role Model로, 훌륭한 여성리더로서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를 수상한 인사부 백은엽 부장은 이날 GWP 경영 컨퍼런스에서 Best Practice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마즈가 오랜 세월 구성원으로부터 지지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5원칙의 가치, 문화, 조직구조, 물리적 환경의 유기적인 조합의 측면에서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특히 2019년의 하이라이트였던, Associate의 건강한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한 마즈의 글로벌 캠페인 ‘Be well’ 프로그램과 실제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명예의 전당 입성이 한국마즈의 골인 지점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Associate이 모두 힘을 합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추고 개인의 성장을 장려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랩]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오피스(8) 마즈(MARS)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초콜릿 기업 [포브스코리아]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9. 10. 31. 10:22

ⓒHall + Merrick, Officeloving, Courtesy of Mars

한국마즈가 새 사무실로 보금자리를 옮긴 지도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어소시에잇들과 머리를 맞대어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고 추구하는 바를 가장 잘 담아내려고 노력한 만큼(>>[한국마즈 소식] 한국마즈, 이사하다! 참조) 어소시에잇들의 만족도도 높았고, 사무실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들의 문의도 많았습니다.

지난 8 13일에는 포브스코리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한국마즈의  사무실에 취재를 오셔서 멋지게 소개를 해주셨기에 소개드립니다.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온라인 기사 링크]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오피스(8) 마즈(MARS)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초콜릿 기업 [포브스코리아]



[한국마즈 소식] 2018, 9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11. 2. 18:29

 


올 10월 말, 한국마즈 M라운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Great Place To Work 수상을 축하하는 작은 축하파티입니다. 2017년 8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 2018년에도 ‘9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마즈의 우수한 기업문화를 다시 한 번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무려 9년 연속 수상의 한국마즈!


이번 시상식은 서대문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 참석을 위해 모인 어소시에잇들은 마즈와 더불어 다른 기업들의 기업문화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my는 이때 2주간의 해외 휴가를 다녀오신 후,

시상식 당일에는 바쁜 마감 업무로 참석하지 못하신 관계로 동료께서 대리 수상을 도와주시는 등,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Amy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올해에는 이제까지와 다른 특별한 수상이 한 가지 더 있었는데요, 바로 ‘2018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 수상이었습니다. 한국마즈 Supply Chain팀의 Amy께서 위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셨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본인의 업무와 사생활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하시며 팀 내에서도 성실하고 이타적인 동료로 평가 받고 계시지요. 이런 점을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 받아 2018 GPTW에 시상에 참여한 기업들 중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수상하시는 마이클의 모습이 보입니다. ^^


마즈의 좋은 기업 문화는 기업의 CEO가 혼자 만들어내는 것도, 인사부가 만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기업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실천한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모여서 단단하고 견고하게 완성되는 것이지요. 이런 뜻 깊은 상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모든 어소시에잇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올해에는 수상 시기와 비슷한 날짜에 있는 ‘할로윈’을 빌어 축하하기로 하였습니다.

 

 

 

 

 

할로윈 장식으로 가득한 M라운지입니다!

 

 

테이블 위에 쿠키박스와 메시지보드에 부착할 할로윈 포스트잇이 보이네요~


한국마즈의 넓고 쾌적한 M라운지 기억하시나요? 간단한 미팅도 하고 오가며 간식도 먹고 담소도 나누고 오후에는 복잡한 머리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복합적인 공간인데요, 이 공간을 활용하여 작은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메시지를 작성해주고 계세요!

 

 

 

무슨 메시지를 남기셨나.. 슬쩍 엿보기도 합니다.

 


M라운지를 할로윈 느낌을 살려 장식하고, 중앙 바 테이블 위에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커다란 메시지 보드를 마련하였습니다. M라운지를 들르는 어소시에잇들은 각자만의 응원 메세지를 적어 보드에 남기며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할로윈 쿠키박스에는 서로 다른 메시지가 적힌 수제쿠키들이 들어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게 나눠 먹으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년에도 파이팅!


하지만 단순히 응원 메시지만 적고 끝난다면 서운하겠죠? 한 해 동안 고생한 어소시에잇들을 위해 할로윈 컨셉에 맞는 수제쿠키도 준비하였습니다. M&M’s가 들어간 수제쿠키 위에는 감사의 메시지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고 할로윈 컨셉의 호박과 유령 포장박스에 담아 모두 함께 나누었습니다. 소소하지만 뜻 깊은 축하를 나누며 올 한 해도 이렇게 마무리되어 갔습니다. 내년에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며 더 훌륭한 기업문화와 구성원간에 배려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국마즈가 되겠습니다.

 



[어소시에잇 이야기] 한국마즈 동호회를 엿보다 :: 야구동호회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7. 18. 14:06

 

 

Associate Letter From : Customer Development Senior Rep, Benjamin Shin

한국마즈 동호회를 엿보다 :: 야구 동호회 MBC(Mars Baseball Club)

 

저는 한국마즈의 Sales 소속 Benjamin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내 동호회 중 야구동호회 MBC(Mars Baseball Club)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오늘 저희 동호회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회사 업무를 보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활동적인 동호회를 찾던 중 ‘야구 동호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심하게 과격하지도 않고 생각했던 것보다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즐기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쉬웠보였지요. 이렇게 운동도 하면서 평소에 관심 있던 야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가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호회는 메인으로 한국마즈와 협력사(CJ물류, 투운포장, 덕평마즈센터)들이 함께 친목도모 야구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새내기들도 있지만 마음만큼은 모두 야구광인 Associate들의 모임입니다. 분기 1회정도 모임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주로 경기장 렌탈시간 30분 전에 모여서 준비운동 및 캐치볼을 통해 어깨 및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3시간 정도 게임을 실시해요. 게임을 마치고 나면 상대팀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및 경기장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아무래도 경기장 렌탈 비용 부담이나 시합을 잡기 위해서는 상대팀의 스케줄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자주 모임을 갖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눈이나 비가 오지 않으면 야외경기를 갖는 편이지만, 날씨가 험한 날에는 실내 경기장에서 연습 위주로 모임을 갖지요! 

부원 중 몇몇 분들은 개인사정으로 모든 경기 참여를 못하시기도 하지만 Sales(PET, CHOCO, D-Comerce, Distributor Development 등), SDL 등 다양한 Function의 어소시에잇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깁니다. 야구를 즐기고 싶다면 용병지원도 언제든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희의 활동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야구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경기장을 빌려야 하는데요~ 먼저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있지요. 바로 경기 전 워밍업입니다!

게임 시작 전 충분히 몸을 풀고 연습하는 과정도 잊지않습니다. 보통 경기를 뛰기 전에 30분 정도 실내 경기장에서 투구와 배팅연습 시간을 갖습니다.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 앞서 기본인 공을 던지는 법과 치는 법을 배우는 Associates.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뛰어나죠?^^
 

 

 


 

사회인야구단 리그를 나가기에는 모두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되질 않아 친목 시합을 하고 있지만... 

수비자세가 일품인 야구광 브라이언과 아론~일류선수 못지 않습니다.

또, 단체로 유니폼을 입고 뛰면서 사회인야구를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한국마즈의 브랜드 간접광고 효과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웃음)

 


 

 

야구라는 운동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구요. 체력소모도 크지만 따로 시간 내어 운동할 가치가 있는 MBC 활동.

이 날은 3년 만에 첫승을 거두는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희는 분기 1회 이상의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두 바쁜 직장인이다 보니…. 자주 모임을 갖기란 쉽지 않네요! 꼭 잘하지는 못하지만 운동도 하고 Associates와 더 돈독해질 수 있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8~9월 사이에 투수, 타격 연습을 위한 실내 코칭을 받고, 3분기 모임을 가질 예정이에요. 승리를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라고나 할까요. ^^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