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마즈(유), 2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9. 5. 23. 16:42

[로이슈 2019.05.22 편도욱 기자]


한국마즈()(대표이사 정선우)는 지난 21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즈()는 스니커즈® (Snickers), 엠앤엠즈® (M&M'S), 트윅스® (Twix) 등 초콜릿 제품과 시저® (Cesar), 위스카스® (Whiskas), 그리니즈™(Greenies)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식품 기업의 한국 법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9년 연속 GPTW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선정되는 등 직원 친화적인 우수한 근무 환경을 구축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또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Asias most trusted CEO)’ 상을, P&O(People&Organization)팀 백은엽 부장이 ‘아시아 GWP 공헌상(Asias GWP Contribution)’을 받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의 최고경영자로서 글로벌 마즈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진정성있게 소통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백은엽 부장은 한국마즈()를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마즈()는 글로벌 본사 설립 이래 1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지켜온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 5원칙을 바탕으로 직원들을 피고용인이 아닌 ‘동료(Associate)’로서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급∙직함이 없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구성원간 자유로운 의견 교류,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업 차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GPTW Institute
는 “한국마즈()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선정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토대로 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일하고, 스스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가 지난 해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들과 함께 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5회째를 맞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각 국가에서 추천된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기업문화(Culture Audit) 등 글로벌 표준 평가를 통해 상위 75개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