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마즈 챌린저 인턴 1기 모집!

Category : 한국마즈 뉴스피드  | Updated : 2023. 1. 2. 09:59


[한국마즈 소식] 한국마즈,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8. 2. 22. 11:16

 

2년 연속가장 존경 받는 CEO’ 수상, GPTW 혁신리더상 포함 3관왕 영광

여러분, 한국마즈가 매년 수상해온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상을 기억하시나요? 2017년에도 어김없이 GPTW Institute‘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2년 연속 대표이사 강석(Michael)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최고경영자(CEO)’로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2017년에는 3관왕의 영광도 누릴 수 있었는데요, 바로 백은엽 부장(Kisa) GPTW 혁신리더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Kisa는 한국마즈 조직문화의 Culture Champion으로서 글로벌 가치와 5원칙이 일상에 구현될 수 있도록 기업구성원에게 든든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하기 좋은 일터를 구축한 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3관왕 상패를 비롯한 서울시 표창장.

 

    그리고 무려 3가지 상을 한꺼번에 수여 받는데 그치지 않고 전체 수상자 중에서 강, 소기업들에 한해 오직 4개사를 시상하는 서울시 표창장도 수여 받았습니다. 한국마즈가 그 동안 가꾸어온 기업문화가 빛을 발하는 뜻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한국마즈가 꾸준히 수상해온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신력 있는 GPTW Institute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매년 1회씩 수여되고 있으며 기업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Trust Index©’ 라는 58개 항목의 기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됩니다. 2017년에도 어김없이 한국마즈의 임직원들 모두 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지요.  

 

    Trust Index의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한국마즈는 GPTW Trust Index의 결과 Report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한국 기업들이 받은 평균적인 평가 지수(69%) 보다 높은 83%라는 평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외국계 기업들이 받은 66%라는 지수보다 월등히 높은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한국마즈는 외국계 기업이라면 막연히 떠오르는 당연히 좋을 것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국내 외국계기업들의 평균적 지수보다 무려 17%pt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ACM은 마즈의 자랑이자, 어소시에잇들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입니다.

 

    더불어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한국마즈만의 독특한 특징을 묻는 주관식 응답 항목에서는 한국마즈가 사랑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지지를 받은 것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출근하는 탄력근무제, 그리고 모든 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어소시에잇들의 대소사와 성과와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월례회의 ‘ACM(Associate Communication Meeting)’이었습니다. 또한 마즈 기업 문화의 기반을 다진 5원칙, 기업 내 수평 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직급 없이 영어 이름 부르기, 밝고 화목한 분위기를 독려하는 사내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오피스 캣(꼬맹이와 뭉치) 등 다양한 이유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날 Nina의 책상은 3시부터 비어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국마즈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어소시에잇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구체적인 예를 살펴볼까요? 한국마즈는 MWC(Mars Wrigley Confectionary) 출범 이후 한국, 홍콩, 대만 나라의 ONE engaged capable Team Project 일환으로 2018 Priority ‘Policy Harmonization’ 세팅했습니다. , 협업하는 나라의 서로 다른 Activity 하나로 묶어 파급효과를 내고 우리가 보다 효과적으로 일하고 커뮤니케이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인데요, 그 첫 번째 노력의 결과는 바로 Early Release Policy’였습니다.

 

    이는 어소시에잇들이 본인의 업무와 성과를 책임감 있게 관리한다는 전제 하에 설날, 추석 중요 명절에 이동시간을 배려하여 조기 퇴근할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글을 작성중인 어소시에잇 Nina 연휴 전날, 오후 3시에 퇴근하여 여유 있게 준비를 하고, 연휴에 충분히 쉬고 복귀할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즈는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국경 없이 서로 소통하며 모두가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일할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모든 상황에 동일한 Rule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서 최대의 효율을 끌어낼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로 Mars way입니다.

 

    한편, 어소시에잇들이 Trust Index 조사에서 답변한 주관식 문항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부분은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개선점을 찾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예로 많은 어소시에잇들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는 일환으로 Activity 개발하되, 마즈의 Health & Wellbeing 컨셉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제안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조된 것은 ‘GLM(Great Line Management)’이었는데요, Line Manager, 임원진뿐만이 아니라 직속상사에게서 나오는 리더십이 팀원과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굉장히 중요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한 역량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뛰어난 Line Manager 팀원을 계발시키며 성과를 있고, 마즈가 추구하는 자랑스러워할 만한 성장 일구어내는 근간이 된다는 믿음입니다. 조직문화를 개선시키기 위한 제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핵심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한국마즈의 가장 차별점이라고 있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마즈의 대표 마이클(Michael)의 시상식 모습.

 

이처럼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들은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문화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회사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전체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리더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국마즈의 대표 Michael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의 비전이자 목표는 회사와 어소시에잇 개개인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그는 어소시에잇들이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들이 모여 개인의 성공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실현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였는데요, 이것이 바로 한국마즈에서 매니저들이 관리자가 아닌 리더로 조직과 어소시에잇의 성장에 집중하게 하여 지속 가능하고 시장에 앞서는 매출 성장을 가능하게 한 비결입니다.

                                  

    본래 리더들은 자신만의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지만 그는 조직이라는 공동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갖춰져야 하고 이는 기업 구성원과 기업간의 신뢰와 유대로 쌓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자적인 성장과 같은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 예전의 좋은 점은 더욱 탄탄히 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려 조직의 효율성을 만들어 가야하며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진정성과 용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가 가진 리더십과 기업문화의 바탕이며 8년 연속 GPTW 대상을 수상하는 비결입니다.

 

 

 

 

수상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reatplacetowork.co.kr

 

 



[한국마즈 소식] 2015, MTD 시상식과 Year End Party!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31. 11:00

 

 

Make a Difference
to the People and the Planet through 
Performance

 

MTD는 ‘Make the difference’의 약자로, 자신만의 아이디어 혹은 해결책을 통해 가치, 성과를 만들어 조직에 변화를 이룩하는 것에 대해 서로 인식하고 축하하는 마즈의 전통 행사입니다. 2015년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연말 MTD 시상식은 Year End Party이면서 동시에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 깊은 의미를 지녔습니다.

 

올해 한국마즈는 160개의 MTD Nomination 중, 7개의 한국 대표 팀을 선정하였는데요, Royal Canin Korea에서도 동일하게 모든 추천 중 7팀을 선정하고 연말 한 공간에 다 같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각사의 MTD 챔피언을 중심으로 TFT이 구성되었고, 총 13명의 어소시에잇들이 멋진 행사를 만들기 위해 두 달 여 쉼 없이 달렸답니다. 장소 섭외, 일정 조율에서부터 데코레이션, 조명과 음향, 게임과 진행자 섭외, 각종 소품과 선물 등 행사 당일 진행의 사소한 부분까지 손이 닿지 않은 분야가 없었지요. 서로 의견을 모으고 또 각자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임을 맡으며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일하다보니, 같은 계열사지만 교류할 기회가 적어 다소 멀리 느껴졌던 거리가 단숨이 좁혀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5년 12월 18일, 드디어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전직원이 서울 라마다 호텔에 모였습니다. 사전에 선발된 각 7팀은 자신들의 추천받은 프로젝트를 부스로 제작하여 총 7번의 발표를 진행하며 어소시에잇들에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평소 다른 부서에서 동료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서로 자극을 받아 영향력을 전파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번 반복하며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한국마즈 2015년 연말에 이루어진 MTD 행사 스케치를 사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ne MARS, One VOICE 

 

 

서울 라마다 호텔, MTD 시상식이자 연말 파티가 시작됩니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한국마즈 어소시에잇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행사장에 들어서기 전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명찰과 행사 일정표를 배부합니다.

Royal Canin Korea와 함께 모인 만큼 서로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Royal Canin Korea의 Jimmy께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계십니다.

어소시에잇들이 모두 착석하여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Michael의 축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집중하여 오늘의 행사일정에 대해 안내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번 자리 배치가 바뀔 예정인데요, 준비된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좌석 배치가 착착 변경될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우선 1부, MTD 프로젝트 팀의 발표, 점심식사 후 2부는 연말행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MTD 한국 결선 우승자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1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치된 각 부스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발표를 듣는 시간이지요!

 

 

 

 

 

 

오늘 행사의 목적이기도 한 바로 MTD 프로젝트 발표 시간에는

총 14팀이 각 팀당 7번의 발표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심사위원단과 어소시에잇들은 이 발표를 듣고 최종 1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메세지보드에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 응원 메세지 적는것도 잊지않습니다!

 

 

 

 

 

위의 아기자기한 테이블의 주인은 한국마즈의 Rae와 Diana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진행하고 계시네요.

귀여운 템테이션 인형탈도 돋보이구요!

 

 

 

 

 

 

열강중이신 Mark~

청중들도 흥미롭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다른 테이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프로젝트 팀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과정을 열심히 발표하고,

어소시에잇들은 열심히 들으며 그들의 노고와 성과에 박수를 보냈지요.

 

 

 

 

 

 

계속 보이는 장미의 의미가 궁금하셨죠?

각 팀별 테이블에는 화병이 1개씩 비치되어 있는데요,

청중인 어소시에잇들은 프로젝트팀의 발표를 전부 듣고 나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 팀의 테이블 화병에 장미를 꽂아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배고픈 점심식사 시간에는 '하늘정원'에서 마련된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맛있는 점심, 그리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으로 한자리에 같이 앉게 된 동료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Let's Party!   






이번 행사가 MTD 시상식과 더불어 즐거운 연말 파티였다는 사실도 잊지않으셨죠? Make Over Time입니다! 

준비된 소품으로 파티 분위기를 내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 잘 나왔는지 확인하고 계시네요~





 

 

조별로 나뉘어 무대에서 다양한 게임도 온몸으로 즐겨보고,

 

 

 

 

 

 

마이크를 손에 쥐고 즐거움에 한껏 취해보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한 해를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 모두 하나였던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

 

지문트리에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꾹, 꾹, 자신의 지문을 남겨 트리의 나뭇잎을 채워나갑니다.

 

 

 

 

 

 

이름 하나에 지문 하나, 색색의 잎사귀가 생겨나고 있어요~

 

 

 

 

 

 

완성된 지문트리 앞에서 모두 모여 기념 촬영도 진행합니다!

 

 

 

 

 

 

마지막 3부를 끝으로 오늘의 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바로 MTD 시상식입니다!

 

1부에서 진행한 MTD 발표를 통해 집계한 점수를 바탕으로

1위에 선발된 JB Kim은 한국 대표로서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아시아 결선 시상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단순히 MTD 시상식 뿐만 아니라, 한 해 수고한 회포를 푸는 연말 파티도 함께 진행하며

Royal Canin Korea 식구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2년 후 돌아오는 MTD를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한국마즈 소식]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한국마즈의 소통을 위한 노력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16. 11:23


지난 편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으로 한국마즈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 두 번째, 한국마즈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마즈는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성원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고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마즈 내부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좋은 회사는 직원간의 소통이 잘 되는 회사

 


한국마즈는 4주에 한 번씩 어소시에이트 커뮤니케이션 미팅(ACM)을 진행합니다. 미팅이라고 해서 따분하게 일과 관련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묻고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뉴스들, 소소한 변화, 기쁜 소식과 궂은 소식들을 모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축하와 위로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뒤이어 업무 소식이 이어지고, 각 부서의 주요 이슈 교류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이달의 수상자, 장기근속자, 생일자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로 마무리됩니다. 편안하면서도 솔직하고, 어떤 이야기나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ACM은 직원들 모두에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자리입니다.




브랜드 런칭행사는 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는 자리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화이팅합시다!


어느 회사든지 중요한 브랜드나 제품이 런칭되면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한국마즈 역시 브랜드 런칭 행사를 합니다. 조금 다른 점은, 딱딱한 발표가 아니라 제품 출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한 모든 동료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목표를 공유하죠. 


많이 팔자, 열심히 하자라는 말로 채찍질 할 수도 있지만 직원 스스로가 브랜드의 탄생에 애착과 기쁨을 느끼고 스스로 책임감을 가질 때 그 브랜드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사실, 마즈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실천해 왔습니다. 




65개국의 전 세계의 어소시에이트가 모여 이야기하다 ‘Make The Difference’


더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메이크 더 디퍼런스 현장


아울러 메이크 더 디퍼런스(MTD)도 전 세계 어소시에이트와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인데요. 이는 2년마다 개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서 전 세계의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이 참여합니다. 전 세계의 구성원들이 경험한 업무혁신, 매니저의 훌륭한 리더쉽, 사회공헌, 지속 가능한 성장에 관한 실천이라는 4가지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동료, 그리고 가족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여러분의 가족은 여러분의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마즈 어소시에이트의 가족과 자녀들은 자신의 엄마아빠가 어떤 회사에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아빠의 회사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지요.

매년 12월 모든 어소시에이트의 가족과 함께 펼치는 연말파티, 그리고 2년에 한번씩 어소시에이트들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스키캠프는 직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함께 보람과 기쁨을 나누고 소통하려는 한국마즈의 노력입니다.



잠시 손에서 일을 내려놓고 자연으로 떠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며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는 컴퍼니 아웃팅, 그리고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회사로서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기부와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유기견 산책 봉사를 나서는 것 또한 마즈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보람찬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과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 봉사 현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


‘좋은 기업’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수익을 잘 내는 회사가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히트 브랜드를 많이 가진 회사를 좋은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한국마즈, 그리고 전 세계 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이트들이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은 다름아닌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회사’입니다. 2010년부터 6년 연속 GWP에 선정될 수 있었던 한국마즈의 조직문화는 제도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이트들이 서로의 가치를 믿고, 신뢰하며,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소통하며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곧 마즈의 조직문화이며 이것이 좋은 기업을 만드는 토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구성원은 결국 세상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마즈 소식] 일하기 좋은 기업 6년연속 대상, 한국마즈의 수평적 조직문화 탐구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15. 18:05


여러분이 일하고 싶은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건강한 기업문화,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경영, 조직 구성원에게 자부심과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회사라면 누구나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 6년 연속 대상을 받은 한국마즈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기업, 일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해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년 연속 대상 ‘한국마즈’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시상 제도를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은 포춘지(Fortune)의 GPTW에서 선정하며 오늘날 전 세계 46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좋은 회사 인증’과도 같은데요. GWP 시상 제도의 특별한 점은, 직원 스스로 회사에 대해 평가를 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객관적 평가가 함께 수반되지만 직원의 평가는 GWP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한국마즈는 GWP 수상을 일컬어 ‘직원이 회사에게 주는 상’이라고 하기도 하죠.  


한국마즈는 2010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GWP에 지원해 보았습니다. ‘우리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다’는 주관적이고 막연한 생각이 객관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지 궁금한 마음이 있었지요. 

어떤 회사들은 이 인증을 받기 위해 TFT를 꾸리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지원을 결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상을 위한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상을 타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나 급조된 활동은 직원의 진정한, 그리고 지속적인 행복을 약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한국마즈를 포함한 총 100여개 기업이 대상에 도전했는데요, 


결과는 ‘한국마즈’ 6년 연속 대상수상.


출처 : http://www.greatplacetowork.co.kr/our-services/korea100best



한국마즈의 신입 어소시에이트들과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여 대상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답니다!


한국마즈는 일하기 좋은 회사는 제도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그것을 믿고 실천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구성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수상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린 모두 서로에게 어소시에이트(동료)입니다!


Quiz 1.

당신은 한국마즈의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대표님(Michael,Kang)과 마주쳤을 때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요?


정답은 “안녕하세요, 마이클” 입니다.


실제로 이 상황은 한국마즈에 갓 입사한 사람들이 가장 낯설어하는 부분입니다. 본인보다 높은 직급의 임원의 영어이름만을 부르며 인사하기 어색해하지만 의외로 금새 적응한답니다. ^^


GWP는 아래 8개 분야에 대해 기업을 평가하고 한국마즈는 6년동안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Inspiring, Speaking, Listening, Thanking, Developing, Caring, Celebrating, Sharing


한국마즈는 5원칙의 우수성, 상호성, 효율성 등을 구현하는 여러 제도들도 있지만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주목을 많이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직원을 ‘Employee(고용된 자)’로 규정합니다. 반면 전세계 마즈의 직원은 직급을 막론하고 서로에게 동등한 협력자이자 ‘Associate(동료)’로 규정하며. 동료는 직책, 성별이나 연령이 의미가 없으므로 직함이나 호칭을 떼고 영어 이름으로 부릅니다. 직급과 호칭이 유발하는 권위의식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마즈의 공간은 서로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Quiz 2. 
한국마즈 사무실 한 켠, 여느 자리와 다름없는 곳에 놓여진 책상.  옆에 놓인 의자에 고양이도 있네요. 이 자리는 누구의 자리 일까요? 


정답은 한국마즈 대표님 자리입니다.


외부 손님을 대표님 자리로 모시고 가면 조금 놀란 기색을 보입니다. 대표자리가 다른 책상과 마찬가지로 사무실 한 켠에 놓여져 있기 때문인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멋진 공간은 아니지만 동료 누구와도 이야기 나누기 가장 좋은 자리랍니다.


한국마즈의 독특한 업무 환경인 ‘오픈 오피스’는 누구나 쉽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근무확경입니다. 마즈에는 흔히 기업에서 볼 수 있는 대표이사나 임원을 위한 별도의 사무실이 없습니다. 모든 어소시에이트는 같은 공간에서 일하며 임원들을 위한 차량이나 특별 주차공간을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나지막한 칸막이로 나누어진 넓은 사무공간에서 어소시에이트들은 언제든 서로를 찾아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업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영어이름을 부르고, 파티션은 물론 심지어 임원 사무실까지 없는 ‘한국마즈’.

이렇게 훌륭한 기업 문화가 있기에 기업 한국마즈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걸어가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계속해서 이 여정에 한국마즈의 모든 이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마즈의 기업문화는 여타 기업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본격적으로 한국마즈의 특별한 기업문화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한국마즈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유를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실 거예요~ 그럼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