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2015, MTD 시상식과 Year End Party!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31. 11:00

 

 

Make a Difference
to the People and the Planet through 
Performance

 

MTD는 ‘Make the difference’의 약자로, 자신만의 아이디어 혹은 해결책을 통해 가치, 성과를 만들어 조직에 변화를 이룩하는 것에 대해 서로 인식하고 축하하는 마즈의 전통 행사입니다. 2015년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연말 MTD 시상식은 Year End Party이면서 동시에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 깊은 의미를 지녔습니다.

 

올해 한국마즈는 160개의 MTD Nomination 중, 7개의 한국 대표 팀을 선정하였는데요, Royal Canin Korea에서도 동일하게 모든 추천 중 7팀을 선정하고 연말 한 공간에 다 같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각사의 MTD 챔피언을 중심으로 TFT이 구성되었고, 총 13명의 어소시에잇들이 멋진 행사를 만들기 위해 두 달 여 쉼 없이 달렸답니다. 장소 섭외, 일정 조율에서부터 데코레이션, 조명과 음향, 게임과 진행자 섭외, 각종 소품과 선물 등 행사 당일 진행의 사소한 부분까지 손이 닿지 않은 분야가 없었지요. 서로 의견을 모으고 또 각자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임을 맡으며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일하다보니, 같은 계열사지만 교류할 기회가 적어 다소 멀리 느껴졌던 거리가 단숨이 좁혀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5년 12월 18일, 드디어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전직원이 서울 라마다 호텔에 모였습니다. 사전에 선발된 각 7팀은 자신들의 추천받은 프로젝트를 부스로 제작하여 총 7번의 발표를 진행하며 어소시에잇들에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평소 다른 부서에서 동료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서로 자극을 받아 영향력을 전파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번 반복하며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한국마즈 2015년 연말에 이루어진 MTD 행사 스케치를 사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ne MARS, One VOICE 

 

 

서울 라마다 호텔, MTD 시상식이자 연말 파티가 시작됩니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한국마즈 어소시에잇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행사장에 들어서기 전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명찰과 행사 일정표를 배부합니다.

Royal Canin Korea와 함께 모인 만큼 서로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Royal Canin Korea의 Jimmy께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계십니다.

어소시에잇들이 모두 착석하여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Michael의 축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집중하여 오늘의 행사일정에 대해 안내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번 자리 배치가 바뀔 예정인데요, 준비된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좌석 배치가 착착 변경될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우선 1부, MTD 프로젝트 팀의 발표, 점심식사 후 2부는 연말행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MTD 한국 결선 우승자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1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치된 각 부스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발표를 듣는 시간이지요!

 

 

 

 

 

 

오늘 행사의 목적이기도 한 바로 MTD 프로젝트 발표 시간에는

총 14팀이 각 팀당 7번의 발표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심사위원단과 어소시에잇들은 이 발표를 듣고 최종 1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메세지보드에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 응원 메세지 적는것도 잊지않습니다!

 

 

 

 

 

위의 아기자기한 테이블의 주인은 한국마즈의 Rae와 Diana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진행하고 계시네요.

귀여운 템테이션 인형탈도 돋보이구요!

 

 

 

 

 

 

열강중이신 Mark~

청중들도 흥미롭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다른 테이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프로젝트 팀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과정을 열심히 발표하고,

어소시에잇들은 열심히 들으며 그들의 노고와 성과에 박수를 보냈지요.

 

 

 

 

 

 

계속 보이는 장미의 의미가 궁금하셨죠?

각 팀별 테이블에는 화병이 1개씩 비치되어 있는데요,

청중인 어소시에잇들은 프로젝트팀의 발표를 전부 듣고 나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 팀의 테이블 화병에 장미를 꽂아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배고픈 점심식사 시간에는 '하늘정원'에서 마련된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맛있는 점심, 그리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으로 한자리에 같이 앉게 된 동료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Let's Party!   






이번 행사가 MTD 시상식과 더불어 즐거운 연말 파티였다는 사실도 잊지않으셨죠? Make Over Time입니다! 

준비된 소품으로 파티 분위기를 내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 잘 나왔는지 확인하고 계시네요~





 

 

조별로 나뉘어 무대에서 다양한 게임도 온몸으로 즐겨보고,

 

 

 

 

 

 

마이크를 손에 쥐고 즐거움에 한껏 취해보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한 해를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 모두 하나였던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

 

지문트리에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꾹, 꾹, 자신의 지문을 남겨 트리의 나뭇잎을 채워나갑니다.

 

 

 

 

 

 

이름 하나에 지문 하나, 색색의 잎사귀가 생겨나고 있어요~

 

 

 

 

 

 

완성된 지문트리 앞에서 모두 모여 기념 촬영도 진행합니다!

 

 

 

 

 

 

마지막 3부를 끝으로 오늘의 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바로 MTD 시상식입니다!

 

1부에서 진행한 MTD 발표를 통해 집계한 점수를 바탕으로

1위에 선발된 JB Kim은 한국 대표로서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아시아 결선 시상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단순히 MTD 시상식 뿐만 아니라, 한 해 수고한 회포를 푸는 연말 파티도 함께 진행하며

Royal Canin Korea 식구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2년 후 돌아오는 MTD를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한국마즈 소식] GWP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일하기 좋은 회사, 한국마즈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3. 12. 23. 14:46


한국마즈는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어워드 GWP(Great Work Place)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4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대상’까지 추가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한 해였는데요. 

지난 수상 소식을 전했던 1편 글에 이어, 본 글에서는 예고 드렸던 여성이 일하기 좋은 한국마즈의 임직원 분들의 얘기들을 과감히 공개하려 합니다. 

이름하여, <한국마즈 여성 어소시에이트들에게 듣는 우리 회사 뒷담화>! 

인터뷰 내용을 과감 없이 솔직히 공개하며, 생생한 얘기들을 직접 들려 드리려 합니다. 자, 함께 하시죠.


<참여 해 주신 분들> 

한국마즈의 입사 1년차부터 15년차까지의 워킹맘 및 싱글녀들


* 잠시만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단어 몇 가지를 특별히 가이드 하고 가겠습니다.

한국마즈는 “직원(employee)”이란 단어 대신 어소시에이트(associate)를 사용합니다.

영어에서 직원(employee)은 은연 중에 고용주(employer)과 피고용인(employee)을 구분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사원부터 사장까지 모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책임지는 동료이자 동등한 관계’라는 한국마즈의 원칙에 따라 

당사는 모든 구성원을 ‘어소시에이트’로 칭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자랑스럽고도 당연한 성과



한국마즈는 ‘이익은 공유되어야 하며, 공유된 이익만이 지속 가능하다’는 확고한 기업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 등의 '5 가지 원칙’ 가운데, 상호성(Mutuality)을 가장 강조하며, 

어소시에이트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체득하고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Q 한국 마즈의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수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년차 associate

”마즈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 승진의 제약 등 부정적인 사례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성과를 내고 자기계발에 충실한 여성은 남성과 동일한 조건으로 함께 평가 받고 있습니다.”


2년차 associate

“성별로 차별하지 않고 온전히 능력에 따라 인정을 받는 회사입니다.”


9년차 associate

“여성 특히, 워킹 맘이 근무 하기 좋은 회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딸들에게 입사 권유를 하고 싶습니다.”



한국마즈는 여성에게만 부여되는 특별한 혜택이나 여성만을 위한 시설이 없습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출근제’를 도입하여 개인 사정에 따라 8시에서 10시에 자유롭게 출근 할 수 있는데요. 

남성 또한 여성과 마찬가지로 육아에 참여해야 할 주체라는 생각으로 워킹맘뿐 아니라 아빠들도 아침시간에 자녀를 좀 더 여유롭게 돌볼 수 있게 하는 배려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 

자율 출근제를 활용한 이후, 한국마즈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일 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들의 ‘아내가 좋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는데요. 

이렇게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기업의 오랜 철학이며 복지의 기준입니다



GWP 4년 연속 수상, 지인들이 부러워하는 회사



Q Mars의 기업문화 및 GWP 수상에 대한 주변인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2년차 associate 

“첫번째로 주변에서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에 다니는 점을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정말인지 한국 마즈만의 기업 문화에 대하서 궁금해합니다.”


13년차 associate

“초콜릿과 애완식품을 취급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좋은 회사에서 일한다고 부러워합니다.”


14년차 associate 

“대부분 단순한 수입회사로 생각하시는데요, 4년 연속 GWP수상 이후 훨씬 좋은 이미지로 부각되었습니다.”


아직 GWP라는 상에 대해서도, 한국마즈 기업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여성 리더십이 강화되고 더 활발해질수록 여성을 이해하고 미래 여성 인력의 성장을 이끄는 기업들에 대한 평가와 가치는 급격히 달라질 것입니다.



특별대우가 없지만 차별은 더욱 더 없는 회사, 한국마즈



Q Mars 기업문화 혹은 복지 중에 여성 associate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14년차 associate

“여성을 위한 특별대우는 없지만, 차별은 더욱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여성들의 권익이 보호되고 있어 마음 놓고 업무에 충실할 수 있어 

가정과 함께 직장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13년차 associate 

“출산휴가로 인한 불이익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업무적으로는 남성과 동일한 조건으로 업무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마즈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직원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원칙에 충실한 회사(남•녀 평등한 근무환경)”라는 점입니다. 

여성만을 위한 특별함이 아니라 모두가 공평한 완벽한 남녀 평등은 회사 전반적인 철학과 가치에 이어 유연한 근무제도에서도 드러납니다.



대대손손 입사하고 싶은 회사 ‘한국마즈’


<2013년 sk와이번스 도그데이에서 한국마즈 직원들 marsblog.co.kr/71>


Q Mars 여성 associate로서 Mars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13년차 associate

“여성 인력들이 지속적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는 문화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년차 associate 

“여성 선후배간의 모임들을 활성화 하여 여성으로써 직장과 가정의 Life balance를 

잘 관리할 수 있는 Know-how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런 모임들을 장려해주세요.”


15년차 associate

“여성은 여성대로 남성은 남성대로 서로 존중해가며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입사 후 4계절을 지낸 싱글녀도, 강산이 바뀐다는 십년의 시간을 훌쩍 넘은 오랜 근속의 워킹맘도 

'모두가 얘기한 한국마즈'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여성이라 특별하게 더 지원되는 것은 없어도 특별히 섭섭하거나 불평등한 것도 없는 곳. 

단발적이거나 단기적인 Good을 넘어 영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Great한 기업 문화를 가진 곳. 


상을 받고 그 영예를 누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좋은 기업으로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국마즈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임직원들 역시 그 혜택을 향유하며 작게는 가족, 나아가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꾸준하고 변함없는 노력들이 매년 Great Work Place라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나와 내 자녀뿐만 아니라 손자 손녀들까지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잘 해가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함께 응원해 주신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업 한국마즈에 아낌없는 파이팅 보내주세요, 꼭-이요^^








[한국마즈 소식] GWP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일하기 좋은 회사 대상 수상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3. 12. 9. 10:39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핵심 리더로 많이 대두 되면서, 여성의 부드러운 리더십이 세상을 움직이는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업에서 활약하는 여성 임원의 수가 적은 것은 현실이고, 

워킹맘들의 경우에는 절반 이상이 여전히 직장생활에서 여성이며 맘이기에 겪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한다 합니다. 

이렇게 여전히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은 어떤 모습 일까요?


GWP코리아 주관&선정 '2013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한국마즈 <2013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선정 영예



GWP(Great Work Place)는 단어 그대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GWP는 유럽연합과 인도, 일본 등 전세계 40개국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선정되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서 평가, 선정되며 좋은 기업을 비교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와 같은 GWP에 선정되는 기업들의 공통적인 요건 3가지를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상호신뢰, 인간미, 도덕성원칙과 기준을 갖고 있으며 공정한 절차를 갖춘 신뢰가 두터운 회사

②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

③ 신바람 나게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길 수 있는 회사


한국마즈는 4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선정되었고, 2013년도 올해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추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는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를 확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한국 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마즈는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의 비율이 43%! 

이번 선정 과정에서 당사는 임직원의 절반에 달하는 여성 인력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치며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흔히 남성의 영역이라 불리는 세일즈 부분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3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5년 이상 재직중인 여성 직원의 비율이 34%, 그 가운데 10년 이상 재직 중인 여성 직원이 31%에 이르는 등 

장기 근속중인 여성들이 많다는 것 또한 그들이 정말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여성 임원의 비율 부문에서도 확연하게 높은 수치를 점하고 있는데요. 

전세계 마즈의 여성 임원 비율은 38%로, 국내 여타 상장 기업 여성 임원비 평균 1.9%라는 수치 대비 굉장히 높은 현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 여성에게만 특별한 혜택이?

여타 기업에서도 임산부 전용 주차장이나 여성 전용 휴게실 등 늘어나는 여성 인력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실제 한국마즈에는 의외로, 이러한 여성에게만 부여되는 전용시설이나 특별한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조금 의아한 부분이라 여기실 텐데요. 그렇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 이유는 남녀모두에게 공평하며 공정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요?

여성에 대해 배려하는 기업? 아니면 여성의 편의를 도모하는 기업?

한국마즈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 같은 조건에서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남녀를 구별하거나 혜택이 특별히 치우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차별일 수 있습니다. 

온전히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인정받고, 남녀가 평등한 근무환경 속에서 소통을 중요시 하는 기업 문화가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기에 자평을 넘어 외부의 시선으로도 '좋은 기업'으로 평가 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여성을 위한 시설, 복지정책 등은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물입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같은 목소리를 내며 그 안에서 모두의 권익이 보호되고 지켜지는 점은 하루 아침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 진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사장부터 인턴까지 서로의 이름(닉네임)을 부르는 당사의 기업문화는 

수평적인 관계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게 됩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는 분위기와 동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상호 존중하는 마음, 

이 두 가지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 한국마즈의 가장 큰 경쟁력이며 핵심 파워가 아닌가 합니다.

(참고 글 : http://marsblog.co.kr/24)



한국마즈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넘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중심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들은 어떤 의견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들에게 들어보는 한국마즈의 속 깊은 이야기들, 다음 시간에는 그 분들의 솔직한 인터뷰 내용이 전격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