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3화 ‘그들이 궁금하다! 오피스캣의 뇌 구조’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6. 2. 4. 11:14


한국마즈 오피스의 마스코트 뭉치와 꼬맹이! 그동안 이 두 오피스캣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한국마즈 고양이 상사 이야기! 오피스캣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한국마즈 직원들이 직접 그린 뭉치와 꼬맹이의 뇌 구조에요. 여러분도 뭉치와 꼬맹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궁금하셨죠? ^^ 오늘은 여러 장의 오피스캣 뇌 구조 중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오피스캣의 뇌 구조 그림을 공개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오피스캣 뭉치의 뇌 구조


먹는 것 좋아하고 박스를 좋아하는 우리 뭉치!

과연 뇌 구조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 역시!  ‘먹을 거’에 대한 생각이 압도적인데요.

뭉치 씨~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뒤에 분명히 그리니즈가 떨어져 있었던 것 같은데옹..”

“어디있는 지 아냐옹?”


뭉치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그리니즈!

결과에 매우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


‘엇 근데 뭉치… 자니?’

“……………….”


꾸벅꾸벅.. 어느새 졸고 있는 뭉치의 모습.

먹으면 졸린 게 당연하다는 뭉치 냥선생의 신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뇌 구조였습니다. ^^




오피스캣 꼬맹이의 뇌 구조


그렇다면 꼬맹이의 뇌 구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사람 손을 잘 타는 뭉치와는 달리 마이웨이를 즐기는 꼬맹이~

역시 뇌 구조도 ‘숨을 곳’에 대한 생각이 가장 크네요.

하지만 ‘사고 치기’를 그냥 지나쳐선 안 되는데요. 꼬맹아~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아니… 선이 왜 빠져 있지?’

“내..내가 그런 거 아니다옹…!”


매번 사고현장에서 나타나는 꼬맹이, 

수상한데 물증이 없네~?


“지금 날 의심하는 거냐옹?”

‘아…아니야…^^;’


물증이 나타날 그 날까지 꼬맹이는 무죄!

이상, 꼬맹이의 재미있는 뇌 구조였습니다. ^^




오피스캣의 뇌 구조, 그 밖의 의견은?


뭉치와 꼬맹이의 뇌 구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재미있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내..내가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니다옹..!!”


꼬맹이의 뇌 구조 중 ‘뭉치가 무섭다’는 의견이 아주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늘 티격태격하는 꼬맹이와 뭉치는 서로 성격이 다를 뿐, 실제로 아주 다정해요~^^


“앞발은 더러워야 제맛이다냥”


오피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는 뭉치!

늘 앞발이 까맣게 될 때까지 돌아다니곤 하는데요. 뇌 구조 의견 중에도 ‘앞발은 더러워야 제맛!’이라는 의견이 있었네요. ^^




이상, 재미있는 뇌 구조 그림으로 알아본 뭉치와 꼬맹이의 일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게 무궁무진한 뭉치와 꼬맹이! 많이 기대해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