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허세가 깜찍을 만났을 때~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촬영현장 스케치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0. 6. 20:49


혹시 ‘냉장고를 부탁해’! 즐겨보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냉부해’ 촬영은 아주 특별한 의뢰자, 아니 의뢰견이 함께 했습니다. 쫑긋한 두 귀와 보송보송 귀엽고 새하얀 얼굴을 가진 의뢰견과 ‘냉부해’ 간판 스타인 최현석 셰프, 김풍 셰프, 김성주 MC가 함께한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강아지를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 레시피 촬영 START! 



촬영장의 귀요미 의뢰인, 아니 의뢰견 웨스티

 

오늘의 의뢰견 웨스티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네네, 제가 바로 그 시저 강아지에요. 반가워요 ^-^


수십 명의 스태프가 바쁘게 촬영준비에 분주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깜찍한 의뢰인, 아니 의뢰견 웨스티. 우리가 시저캔 뚜껑에서 흔히 보던 바로 그 하얀 강아지 입니다. 귀여운 얼굴에 복실복실한 웨스티가 총총총 경쾌한 발걸음으로 입장하자 스태프들은 탄성과 함께 웨스티에게 다가와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귀여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시더라구요. 물론 웨스티도 쫑긋 선 세모귀와 예쁜 미소로 화답했답니다.




오늘의 의뢰 주제를 공개합니다


셰프님들~오늘의 주제는 바로 “애견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한끼”예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촬영현장에서는 ‘초딩입맛’ 김풍 셰프와 ‘허세셰프’ 최현석 셰프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의뢰견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이 두 셰프에게 주어진 주제는 바로 ‘애견을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랍니다!


최현석 셰프와 김풍 셰프의 정갈하게 정리된 재료들. 과연 어떤 식사가 탄생할까요?!


최현석 셰프가 애견을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선택한 재료는 바로 강아지 습식사료 시저와 건사료! 김풍 셰프는 강아지도 사람이 좋아할 거란 생각으로 딱 ‘초딩입맛’스러운 재료들을 준비했네요. 어떤 셰프가 까탈스런 웨스티에게 선택받까요? 




허세 부려도 멋진 허셰프 최현석


필요 이상으로 멋지게 시저뚜껑을 따는 허셰프 


허세 폭발 직후 쑥스러움의 후폭풍이 밀려온 허셰프 


카리스마 넘치는 ‘허세작렬’ 최현석 셰프의 특유의 허세 가득한 비록 시저캔을 따는 손길에 필요 이상(!) 멋이 넘쳐 흐르는 모습에서 ‘오글오글’ 민망함이 느껴지지만, 허세라고 놀리지 말아요! 허세는 재미일 뿐! 

사실 최현석 셰프는 허세를 잔뜩 부려놓고는 갑자기 쑥스러워 하는 수줍음 많은 셰프랍니다.

중요한 건 최현석 셰프는 애견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탄생시킬 거라는 사실이죠.


재료손질(만)은 조신하게


최현석 셰프와 김풍 셰프의 회심의 역작! 두 셰프의 요리 ‘깨 갱찮은데’(김풍), ‘건강하시저’(최현석)는 과연 어떤 레시피로 만들어졌을까요? 의뢰견 웨스티의 반응도 정말 궁금한데요! 과연 웨스티는 어느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을까요? 그 어떤 ‘냉부해’ 현장보다 더욱 긴장감 넘쳤던 셰프의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의외의 꿀케미(딱 맞는 조합) 웨스티와 최현석 셰프 


의뢰견 웨스티는 북적이고 정신 없는 촬영장에서도 의젓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김풍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관심깊게 지켜봤답니다. 특유의 쫑긋한 귀와 까만 두 눈동자에 호기심이 가득한데요. 강아지를 키우진 않는다는 최현석 셰프, 웨스티와의 첫 인사에 살짝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최현석 셰프의 따뜻한 인사에 웨스티는 마음을 열고 둘은 금방 친해졌어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최현석 셰프의 모습를 바라보던 웨스티


첫 인사엔 살짝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따뜻한 손길로 인사를 건네는 최셰프에게 예쁘게 웃어주는 웨스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웨스티의 깜찍한 애교폭발! 최현석 셰프의 마음은 바로 무장해제! 촬영 중 틈틈이 웨스티를 안고 같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는 웨스티에게 말을 걸기도 하는 등, 웨스티와 최현석 셰프의 케미는 한층 깊어졌답니다.


”우쭈쭈쭈쭈쭈~” 웨스티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빠져버린 그


어때요? 우리 제법 잘 어울리나요?


조금은 낯선 듯 따듯한 최셰프의 아빠미소


촬영 중 휴식시간, 쉬고 있는 웨스티를 쓰다듬으며 ‘많이 힘들지~? 조금만 참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웨스티 역시 최 셰프의 부드러운 손길이 좋은지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답니다. ‘카리스마 허세’라는 최현석 셰프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따뜻한 모습에 촬영장 모든 스태프들이 눈을 동그랗게 떴죠. 아마도 사랑 가득 담아 만들어준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식사가 최현석 셰프와 웨스티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해 준 것이겠지요?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많이 사랑해 주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에서 최현석 셰프의 손길로 재탄생된 애견 건강식 시저캔, 그리고 깜찍한 의뢰견 웨스티와 셰프들의 즐거운 촬영,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은 곧 방송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저캔 안에 가득 담긴 건강과 사랑, 최고 셰프의 특급 레시피까지~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많이 사랑해 주세요~




PS. 표정의 요정 김풍 셰프와 웃음의 요정 웨스티

요리 대결이 끝난 후 있었던 사진 촬영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최현석 쉐프도 결국 웃어버리고 말았던 이유는 바로 냉부해의 재간둥이 김풍 셰프님과 웃음요정 웨스티 때문이었는데요, 모두를 웃게 만들어 버린 김풍 셰프님과 웨스티의 다이나믹하고 귀여운 표정 모음을 공개합니다! 


상당히 진지한 최현석 셰프


 신나버린 웨스티와 김풍쉐프


본격적으로 웃기 시작하는 웨스티


  따라 웃지 않으려고 인상 써보는 허셰프


 웃어버린 허셰프 (하하하…나 웃으면 안 되는데…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