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 쉬바 간식캔, 고양이 수분섭취, 고양이캔으로 맛있게 공급하세요!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2. 4. 11:30


고양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섭취죠. 수분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양이는 방광, 신장 계통에 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저희 집 초코는 가끔 방광염이 재발하는 바람에 하루 한 번은 꼭 습식사료나 고양이캔을 준답니다. 오늘은 저희 초코, 라떼, 모카가 좋아하는 쉬바 간식캔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양이들이 홀딱 반하는 쉬바캔



쉬바캔은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최고의 원료를 사용한 고양이 간식캔이예요.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해요. 총 여섯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1살이상의 어른 고양이부터 먹을 수 있는 간식캔이예요. 주식사료는 아니므로 균형 잡힌 주식사료도 급여해 주세요!



저희 집 초코, 라떼, 모카는 여섯 가지 모두 잘 먹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촉촉한 닭가슴살’을 제일 좋아해서 주로 닭가슴살 캔을 먹이고 있답니다. 쉬바 간식캔은 참치흰살 캔을 제외하고 모두 이렇게 촉촉한 그레이비 소스에 담겨 있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촉촉한 닭가슴살, 큼직큼직하니 먹음직하죠?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건강한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저는 고양이캔을 따 줄 때마다 ‘이걸 나도 먹어도 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해요. 제가 먹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깔끔해야 고양이들에게도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쉬바캔은 100점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쉬바캔의 하루 적정 급여량은 1~5kg의 체중을 가진 성묘에게는 1/4캔에서 1/2캔까지, 5~10kg의 체중을 가진 성묘에게는 1/2에서 1캔을 주는 게 좋아요. 주식을 별도로 먹이면서 간식으로 먹이는 것이기 때문에 양은 고양이 몸매에 따라 적당히 가감해 주세요.




고양이들이 졸졸졸~ 빨리 내놓으라냥!



쉬바캔을 담은 그릇을 들고 제가 걸어다니면 제 뒤를 졸졸 쫓아오는 초코, 라떼, 모카. 보통 다른 집사님들은 고양이 간식캔을 주실 때 그릇에 담아 주시지만, 저는 세 자매 고양이에게 주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닭가슴살을 집어서 하나하나 직접 먹여 줘요.(고단한 집사인생이여) 우리 고양이들이 쉬바를 받아 먹는 모습, 보실래요?



받아먹는 모습이 꼭 엄마새가 주는 먹이 받아먹는 아기새들 같죠 ^^ 건더기가 커서 집어주기가 편해요. 



이렇게 주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초코, 라떼, 모카는 어릴 적부터 그릇에 덜어준 건더기는 먹다 말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먹여주기 시작했는데 잘 받아 먹었어요. 그 후엔 늘 이렇게 손으로 건더기를 준 후, 남은 닭가슴살과 그레이비 소스에 물을 섞어서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그릇에 먹인답니다.



 


그릇에 물을 부어 내용물과 함께 섞어주면 수분 섭취도 잘 할 수 있고, 부드럽고 먹기 좋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답니다. 기호성 참 좋죠? 물을 많이 안 마시는 고양이 때문에 고민인 집사님들이라면 기호성 좋은 고양이캔 쉬바로 고양이 건강을 지켜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