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 고양이 파우치/ 쉬바 파우치 부자 다묘가족의 즐거운 식사시간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0. 28. 16:02


미루, 하루, 나루는 모두 수컷 고양이라서 항상 방광염의 위험이 크답니다. 수컷 고양이를 반려하는 우리 집 필수품은 바로 주식 습식사료로 만들어진 고양이 파우치인 쉬바 파우치 사료예요.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 이틀에 한 번 정도 건사료와 함께 습식사료를 급여를 하는데요. 우리 집 고양이들은 쉬바 파우치 사료를 좋아해서 그릇만 꺼내도 고양이들이 애앵~ 하고 좋아서 달려옵니다.



수분공급에 딱인 고양이 파우치, 쉬바®!


 우리 집사가 이렇게 대단한 인간이었다니 (집사에_대한_고양이의_리스펙트.jpg)


쉬바에는 주식 파우치와 간식 캔이 있습니다. 주식은 간식보다 자주 급여 해야하다보니 열기 편하도록 캔이 아닌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집사야, 나 지금 행복하다옹, 집사 잘 만나 호강한다냥”


쉬바 파우치는 총 6가지 맛이 있는데요. 우리 집 고양이 세 마리 모두 맛을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이 맛 저 맛 골라가며 번갈아 급여하고 있죠. 오늘 녀석들을 위해 준비한 쉬바 파우치는 참치와 게살 맛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쉬바 파우치 사료참치와 게살 맛!


쉬바 파우치 사료참치와 게살을 그릇에 담은 모습이예요. 참치살에 게살이 콕콕 박힌 게 보이시나요? 


내용물에 육수가 있어 살짝 자작자작한 편이예요. 제가 생각하는 고양이 파우치의 장점은 내용물이 한 번에 쏘옥~ 깔끔하게 나오는 점이랍니다. 보통 캔에 담긴 제품은 내용물을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내지 않으면 지저분하게 남기 일쑤인데요. 쉬바 파우치는 사진처럼 내용물의 모양이 잡혀서 한 번에 쏙 나오니 참 편하더라구요. 껍데기는 돌돌돌 말아서 쓰레기통에 쏙~!끝!


적당한 수분감과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진 쉬바 파우치


쉬바 파우치를 담을 그릇을 꺼내고 내용물을 덜어주니 세 마리 모두 난리가 났네요.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아이들을 위해 신속하게 꺼내어 숟가락으로 먹기 좋게 으깨어 주어요. 저희 집에서는 한 번 줄 때 파우치 2개씩 급여하고 있답니다.


고양이의 체중

 일일 권장급여량

 1-2 kg

1.5-3 파우치

 2-4 kg

3-6 파우치

 4-6 kg

6-9파우치


일일 권장급여량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저희 집에서는 건사료와 함께 급여를 하기에 조금 적은 양이 적당하답니다.




셋이 머리를 맞대고 쪼로로 모여서 사이 좋게 쉬바 파우치 사료를 먹고 있는 미루, 하루, 나루 ^^ 셋 중에선 미루의 먹는 속도가 가장 빠르답니다. 미루는 맨 먼저 자기 몫을 먹어 치우고 하루, 나루가 남긴 사료까지 먹곤 한답니다.


어느새 수북하던 사료가 다 사라졌어요. 쉬바 사료는 신선한 원료를 사용하고,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일 수 있죠. 게다가 고양이 세 마리가 다 잘 먹으니 앞으로도 쭉 아이들에게 급여할 생각이에요.



저희 집 세 마리 고양이들은 쉬바 파우치 사료를 매우 좋아해서 자주 즐겨 먹으니 수분 급여와 수분 보충에도 용이하고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어 다묘가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