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뉴트로 초이스, 까탈스런 또리가 선택한 요크셔테리어 사료 추천!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1. 30. 17:18


입맛 까다로운 요크셔테리어 또리는 사료에 대한 기호성이 뚜렷한 편이에요. 구강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입자가 작고 바삭하거나 약간 소프트한 사료만 골라 먹는답니다. 예전에 쭉 먹이던 사료가 조금 고급이라 비용 부담 때문에 다른 사료로 바꿔봤는데 입자가 조금 컸을 뿐인데도 먹길 거부하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뜯기만 하고 다른 지인에게 나눠준 사료가 서너 종류 가량 되는 것 같아요.



또리의 입맛을 사로잡은 뉴트로 초이스 

 


그런데 뉴트로는 좀 달랐습니다. 뉴트로 초이스 스몰브리드 어덜트는 생후 1년 이상. 체중 4~12kg의 강아지에게 급여할 수 있는 사료에요. 신선한 닭고기, 현미와 오트밀이 주 재료로 입자가 매우 작고 바삭한 질감이죠.




닭고기를 제1의 원료로 사용해서 요크셔테리어 또리처럼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특별히 디자인 된 알갱이로 사료를 먹을 때 플라그와 치석 생성까지 억제한다고 해요. 아직 양치질을 시도해 본적 없는 저로선 이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뉴트로 초이스는 부산물이나 방부제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사료라고 해요. 그리고 리놀렉산과 아연의 배합비율을 통해 피부와 모질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사료로 정말 잘 어울리겠죠! 또리~ 이거 먹고 요크셔테리어답게 털에 윤기 좀 좔좔 흐르지 않겠니~? 



뉴트로 스몰브리드의 알갱이는 작고 냄새도 역하지 않습니다. 기름진 사료의 경우 변 냄새도 다소 독하다고 하는데 뉴트로는 사료 자체 냄새도 거부감이 없고 변 냄새도 심해지지 않았어요. 별다른 변화가 없어서 또리 몸에 잘 받는구나 생각하게 됐죠.


기존에 급여하던 강아지 사료를 뉴트로로 교체할 때는 조금씩 섞는 비율을 늘려 가면서 조심스레 급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식감 때문인지 뉴트로를 골라내고 안 먹더라고요. 으휴~ 또리는 대장금…. 이대로 사료 교체에 실패하고 이것도 나눔을 해야 하나, 걱정이 한 가득이었죠.




시저 캔과 함께 섞어 먹이니 건강과 입맛 동시에 OK!



하지만 꾸준히 조금씩 비율을 바꿔가며 급여해 보고, 평소 먹던 사료보다 단단한 질감 때문에 안 먹는 게 아닐까 싶어 또리가 좋아하는 습식사료인 시저 캔에 뉴트로 초이스를 섞여서 먹여 보기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많이들 물어 보시는 것이, 강아지에게 사료를 먹일 때 습식사료와 건식사료를 섞어 먹이면 비만이 되지 않느냐는 건데요. 시저 캔은 한 캔당 85칼로리의 저칼로리라 걱정 없고요. 수분함량이 높아서 또리의 까칠한 입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이렇게 또리의 뉴트로 스몰브리드 어덜트 정착은 완전 성공!





맛있는 것을 먹고 코 끝이 촉촉해진 또리! 요즘은 자다가도 배고프면 일어나서 몇 알갱이 오독오독 먹고 다시 옆에 누워 잠을 청한답니다. 정말 입맛에 맞는지 자주 챙겨 먹는 걸 보면 또리에게 진작에 뉴트로를 먹이지 못한 게 미안해져요.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위해 또리에게 딱 맞는 요크셔테리어 사료, 뉴트로 초이스로 채워 나가야겠습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오래오래 건강하자 울 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