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시에잇 이야기] 2022 Outing, 컬링!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22. 12. 28. 18:01

안녕하세요. ICTC Korea Head Jane입니다. 

한국마즈는 매년 전 직원이 참석하는 아웃팅을 진행하여 직원 친목 및 단합을 도모합니다. 항상 기발한 프로그램과 푸짐한 상품으로 모든 직원들이 기다리는 행사죠! 코로나 상황에서는 단체로 모여 활동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 온라인 방 탈출이나 랜선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는데요 2022년 5월 30일 드디어 첫 오프라인 아웃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야호!

 

이번 아이템은 단체 실내 컬링이었습니다! 실내에서 스톤을 움직여 표적에 넣는 방식으로 팀별로 진행되었는데요 모든 associate들이 집중하여 경기하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환호하는 아주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재택근무를 하던 associate이었기에 이름표 달고 서로 얼굴 보며 인사도 하고 실내화 맞춰 신고하는 단체 활동을 통해 오랜만에 실컷 웃고 친해지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컬링 후 회식하면서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하였고 게임도 하고 선물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마즈의 게임 진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재밌고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Associate 들도 업무할 때는 항상 진지하고 차분하셨는데 이렇게 잘 놀 줄 아는 분들이셨다는 것에 놀랐고 entertainer 모드로 변신하여 문제를 맞히는 모습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

 

아웃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BRM 미팅에서도 충분히 논의를 하였고 TFT의 철저한 준비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전 직원 모두 마스크 벗고 아웃팅 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한국마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