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시에잇 이야기] 2019 한국마즈 Outing Story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9. 5. 30. 14:54

안녕하세요, 마즈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Kane 입니다. 이번 Outing TFT로 직접 준비한 행사에 대해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날씨가 화창했던 지난 5월 10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Mars Korea의 Outing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Outing은 Q2 Move More 슬로건과 더불어 업무에 활기를 더하고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동료들과 새롭게 친목을 도모하는 활기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는데요, 그럼 사진과 함께 Outing 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Outing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장 일찍 도착한 카풀 2팀 전원에게 커피상품권을 선물로 드린다는 안내를 했었는데요, 놀랍게도 단 한 분도 빠짐없이 Outing 시작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주셨습니다. 덕분에 Outing 진행이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또 Associate 모두 이날 드레스 코드였던 검정을 맞춰 입고 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착 후 가장 먼저, 사전에 제작해둔 이름과 팀이 표시된 자체제작 뱃지를 받고 체육관에 삼삼오오 모여 Outing시작을 기다렸습니다.

 

 

 

TFT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커스터마이징 뱃지!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깔별로 수집을 위해 팀원 것을 수집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Nina가 마이크를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Ice Breaking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아직 서로서로 어색한 팀의 분위기를 깨보기 위해 각각 팀 이름을 정하고 팀원들의 생일과 영문 직함을 각각 빠르고 정확하게 써서 선착순으로 제출하는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미니게임 상품의 힘으로 정말 순식간에 작성해서 제출 해주셨습니다!

 

 

 

영어 직함을 쓰다보니 가끔 자신의 직책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동료의 힘으로 극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Kisa에게 순서를 토스! 작년에는 컵케익을 만들면서 진행되었던 Engagement Roadshow가 올해는 Outing에 앞서 간단하고 알차게 진행되었는데요, 팀 별로 둘러앉아 제시된 문제를 맞춰나갔고 역시나 정확한 정답을 제출한 팀에게는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드디어 Outing의 하이라이트 실내 컬링 토너먼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 실내체육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위해 전문 강사분들을 초빙해 실내 컬링을 진행하였는데요! 강사님들의 컬링 규칙과 간단한 몸풀기 그리고 토너먼트 진행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 순간 신중하고! 조심스럽고! 섬세한! 투구들이 한 차례씩 진행될 때마다 응원의 함성과 아쉬움의 한숨들이! 희비가 교차하고 긴장되는 순간들, 상대팀 스톤을 밀어내고 우리 팀 스톤이 정확히 목표지점에 안착했을 때의 짜릿한 순간들로 스릴있고 쫄깃한 순간들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특출난 운동신경이나 격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는 스포츠이기에, Associate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James와 Joshua께서 우리는 구슬치기 세대라 소질이 없다고 하셨지만 자로 잰듯하게 아주 정확하게 밀어 보내시는 모습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진 팀도 즐겁고 이긴 팀은 더 즐거웠던 컬링이 마무리 된 후,

진짜 진짜 하이라이트인 점심시간!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정인 점심식사는 열정적이었던 TF팀의 사전 현장조사 덕분에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켰던 소갈비였습니다! 식사하시는 내내 식당 잘 정했다,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 더욱 뿌듯했던 TF팀이었습니다!

 

 

 

식사가 마무리 되어갈 때쯤 Daniel의 진행으로 미니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상품이 걸린 영화 제목 초성과 명대사(성대모사를 해주셔야 했던) 퀴즈, 요즘 신세대들이 사용하는 신조어 퀴즈 그리고 Mars와 관련된 퀴즈들! Associate 여러분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제목이 길어 맞추기도 쉽지않았지만 대사까지 완벽하게 읊어주십니다.

 

상품보다 그냥 문제를 맞추고 싶으신 분들이 더 많아서 아주 빠르고 치열하게 손을 들어 기회를 잡아야 했는데요!

특히 영화 관련문제가 가장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목을 맞추더라도 영화 속 명대사의 성대모사가 아쉬우면 정답으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목은 Mila께서 맞추시고 성대모사는 Ricky 완벽히 재연하시는 해프닝도 있었는데요, 다행히 두분 모두 상품을 받으셨고 어소시에잇 모두 엄청 웃었던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이 날 가장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었던 오후 3시 행사 종료! 불금을 위해 일찍 마무리된 행사덕분에 많은 분들은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TF Team 으로서 Outing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Associate분들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시고 다 함께 웃고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분들이 Outing 일정에 대해 즐겁고 새로웠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더욱 뿌듯했던 Outing 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즐거운 글로 만나 뵐게요! 감사합니다!

 

 

 

 

 

 

 

 



[어소시에잇 이야기] 한국마즈의 특별한 회식!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9. 5. 24. 15:48

 

 

 

안녕하세요, 한국마즈 Supply Chain 팀의 Jenny 입니다.

 

벌써 푸릇푸릇한 5월이네요.

5월하면 대학생들에게는 축제의 계절이지요?

얼마 전, 한국마즈에서도 작은 축제가 벌어져 많은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건 무엇일까요?

모두가 아시는 치느님에 맥주 한 잔이면 더할 나위 없겠죠 ㅎㅎ

 

이번 마감 회식은 평상시처럼 사무실 밖이 아닌, 사무실 라운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치킨&피자, 골뱅이소면 그리고 맥주를 곁들인 아주 특별한 회식이었는데요,

원래 사내 음주는 엄격히 제한되지만

이번 행사는 특별히 음주가 허용되어 다양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큰 회식장소가 아닌 익숙한 사무실에서 담소를 나누며 맥주를 먹게되니 평소와는 다른 아주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은 회식으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스크랩] 한국마즈(유), 2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9. 5. 23. 16:42

[로이슈 2019.05.22 편도욱 기자]


한국마즈()(대표이사 정선우)는 지난 21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즈()는 스니커즈® (Snickers), 엠앤엠즈® (M&M'S), 트윅스® (Twix) 등 초콜릿 제품과 시저® (Cesar), 위스카스® (Whiskas), 그리니즈™(Greenies)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식품 기업의 한국 법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9년 연속 GPTW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선정되는 등 직원 친화적인 우수한 근무 환경을 구축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또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Asias most trusted CEO)’ 상을, P&O(People&Organization)팀 백은엽 부장이 ‘아시아 GWP 공헌상(Asias GWP Contribution)’을 받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의 최고경영자로서 글로벌 마즈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진정성있게 소통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백은엽 부장은 한국마즈()를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마즈()는 글로벌 본사 설립 이래 1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지켜온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 5원칙을 바탕으로 직원들을 피고용인이 아닌 ‘동료(Associate)’로서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급∙직함이 없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구성원간 자유로운 의견 교류,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업 차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GPTW Institute
는 “한국마즈()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선정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토대로 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일하고, 스스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가 지난 해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들과 함께 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5회째를 맞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각 국가에서 추천된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기업문화(Culture Audit) 등 글로벌 표준 평가를 통해 상위 75개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