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6화 ‘한국마즈 보안은 우리에게 맡겨라!’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10. 1. 15:34


사무실 보안,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특별한 고양이 외주(?)를 주었다고 합니다.

오피스캣과 함께하는 한국마즈 보안, 함께 보시죠!



아침 조회하기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활동하는 오피스캣.

아침이 되어 하나둘씩 출근을 하면 조회를 시작합니다!

 


"다들 굿모닝이다옹!"

"밤새 사무실은 안전했다옹~"


높은 곳에서 멋지게 아침조회를 하는 오피스캣!

조회가 끝난 후에는 직접 직원들에게 찾아가 안부를 묻습니다.

 


"요즘 얼굴이 좋던데 좋은 일 있냐옹?" 

"나한테만 말해보라옹~"


보안은 물론 직원들의 안부를 묻는 자상한 모습. 멋진데요?

그럼 뭉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바쁘냐옹?"

"건강 챙기면서 쉬엄쉬엄 일하라옹~"


애교와 함께 안부를 묻는 뭉치!

오피스캣이 곁에 있다면 월요병이 싹~ 날아갈 것 같네요.ㅎㅎ




보안은 물론 청소상태까지!


사무실과 직원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오피스캣. 사실은 보안은 물론 질병까지 책임진다고 하는데요.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청소되어 있지 않은 곳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흠.. 이곳은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옹"

"청소당번 나오라옹!"


이 시각 꼬맹이는.. 



"오늘은 화분에 물을 주는 날이라옹"

"화분 담당 나오라옹!"


사무실 보안은 물론 청소상태까지 신경 쓰는 오피스캣!

어소시에이트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쓰는 거겠죠? ^^




퇴근 후 사무실은 내가 지킨다


작년만 해도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 모습을 감춰버리던 오피스캣.

일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변하였을까요?


 

퇴근시간이 되자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뭉치!



"조심히 잘 가고 내일 보자옹"


퇴근하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에게 배웅인사를 하기 위해 문 앞에 자리를 잡았네요.

정말 다른 모습인데요? 꼬맹이는 어떨까요?


 


"퇴근시간이다옹"

"난 이만 집으로 간다옹~"


장난감으로 유혹하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를 뿌리치고 제 갈 길 가는 꼬맹이!

뭔가 쿨내(?)가 날 정도인데요..!

마즈 어소시에이트와 많은 교감과 시간을 보내며 많이 성장한 것 같네요. ^^

 


ps. 밥은 많이 주고 가라옹!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5화 ‘납량특집 신출귀몰 오피스캣!’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8. 20. 11:33


여름밤 더위, 어떻게 날려보내시나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간담이 서늘해 지는 공포영화나 스릴러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우리 오피스캣도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오피스캣이 선사하는 긴장감 넘치는 이벤트!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시체놀이하기


길을 가는데 의외의 스팟에 쓰러져있는 뭉치. 건드려도 꿈쩍도 안 한다!! 

무..뭉치야… 일어나..일어나봐…엉??


바닥에 누워있는 고양이


“죽은 거 아니다옹~”

“시체놀이 중 이라옹~”


괜히 가슴 철렁했네요. 연기력이 제법인데요?

그럼 우리 꼬맹이는 어떤 열연을 펼치고 있을까요?


 의자에 누워있는 고양이 다리


“뭐지???!!!! 방금전엔 없었던 찹쌀떡 두 개가 갑자기 놓여있어!!!!”


누워있는 고양이 다리


두둥~~~~~~!!!!!!!!!!!!!!


고양이 발을 쳐다보는 고양이


“…정…정체가 뭐냐옹…!!”


저 의자에 앉으려던 어소시에이트는 갑자기 삐져나온 꼬맹이의 찹쌀떡을 보고 깜짝 놀라겠죠? ㅎㅎ




스토킹을 빙자한 신출귀몰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고양이


“스~윽”

“……….지켜보고 있다옹!”


누워서 쳐다보는 고양이


“번뜩!!!!!!!!!!!!!!”

“자는 줄 알았겠지만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옹”


자는척 하면서 지켜보는 뭉치!

생각보다 대단한데요?


이에 도전하는 꼬맹이는 작전!


가만히 앉아있는 고양이


“난 고양이가 아니라 인형이라옹~”


회의실 스크린 위에 인형처럼 움직이지 않던 꼬맹이!

회의 하다가 위를 슥 올려다보다 눈이 딱 마주치면 깜짝 놀라겠죠? ㅎㅎ




숨기놀이


오피스캣의 마지막 작전은 바로 숨기놀이입니다.

발밑에서 느껴지는 어두운 기운!!!!!!! 뭔가 있어!!!!!!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어두운 의자 옆에 누워있는 고양이


발 밑에 뭔가 어두운 존재가 있는 기분이야…

 

어두운 곳에 앉아있는 고양이


“흐흐흐 내가 꼬맹이로 보이냐옹~”


소소한 방법들로 직원들에게 무서운 웃음(?)을 주는 오피스캣!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오피스에는 오늘도 웃음과 스릴이 넘칩니다.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3화 ‘오피스캣에게 사랑 받는 방법’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7. 17. 11:36


상사들에게 사랑 받는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고기는 나에게 맡겨라! 가장 맛있을 때 뒤집는 센스!

연휴 때 보내는 개인 안부문자! 좋은 연휴 보내세요~

아침에 건네는 한 잔의 건강 주스


하지만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이 사랑 받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고양이 상사에게 사랑 받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만의 방법! 전해드립니다 :)



모닝 워터 챙겨드리기


아침에 출근해서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만큼 즐거운 것은 없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무기력한 오전에 잠을 쫓아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일등공신입니다. 모닝커피를 사랑하지 않는 직장인이 있을까요?

모닝커피는 오피스캣도 놓치기 싫은 여유겠지만 초콜릿, 커피 등 카페인은 고양이 소화관, 신경, 심장 등에 이상증상을 일으켜 신경계 독성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회사에 널린 것이 커피와 초콜릿인데 오피스캣은 먹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이러한 오피스캣에게 건네는 얼음 동동 띄운 깨끗한 물 한잔! 

꼬맹이 상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기 위한 센스있는 방법이죠^^ 

 


나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모닝워터를 바치라옹!





손길 내어드리기



스킨십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서로 피부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증가하고 심장박동수가 안정됩니다. 또한, 스킨십은 감정을 상대하게 전달합니다. 우울하고 힘들 때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킨십은 말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부릅니다. 한국마즈 사무실에서는 말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 하루 종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양이 상사님께서 기분이 좋으실 때만 말이죠.) 필요한 순간에 손길을 내어드리는 것!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들의 두 번째 사랑 받기 방법입니다^^

  


손길을 내어 놓아라옹!!! 드… 드리겠습니다


 

제 손길을 드… 드리겠습니다 2




점심 챙겨드리기 


밥 챙겨주는 사람=좋은 사람, 공감 하시나요? 밥 챙겨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오피스캣에게 이 공식은 진리죠. 밥을 챙겨주는 어소시에이트들한테 무한한 사랑을 주는 꼬맹이와 뭉치입니다. 밥을 먹고 나면 금방 잊혀지지만 내일 또 챙겨주면 기억해 주시겠죠?

 


고맙다옹 잊지 않겠다옹!라고 말하고 배부르면 잊는다옹!

 


밥 먹고 나니 기분이 좋구마잉~ 에헴!




솔선수범으로 화장실 청소하기(감자캐기)


고양이 집사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화장실을 제때 갈아주는 센스! 입니다. 고양이의 행복과 쾌적한 실내를 만들기 위해서는 2~3주에 한번 정도로 사용한 모래를 버리고 새 모래로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화장실을 갈아주면 기분이 좋아 집사에게 애교를 피우는 고양이도 많답니다^^ 가끔 귀찮은 화장실 청소지만 고양이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즐겁게 할 수 있겠죠! 오늘도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고양이 상사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화장실을 청소한답니다^^

 


오피스 캣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감자캐기 중 (그 와중에 옆에서 뭉치 식사 중)

 


사생활을 존중하여 1묘1화장실 청소 완료!




노트북 내어드리기


고양이는 왜 노트북을 좋아할까요? 노트북만 있으면 덕하니 앉아버리는 고양이 때문에 웃음지었던 경험 많으시죠? 고양이는 노트북을 좋아하는 걸까요? 아니면 노트북에 뺏긴 사랑을 질투하는 걸까요? 고양이의 마음이 알고 싶습니다. 어느 이유에서든 고양이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노트북을 한국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오피스캣에게 선물했습니다. (아니..빼앗겼습니다 T_T)

 


나 주는 거냐옹! 고맙다냥!


 

나 이거 갖고 싶다옹!!! 내놔라옹!!!

드… 드리겠습니다 3


한국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들의 사랑 받는 방법! 잘 보셨나요? “드… 드리겠습니다.”로 일관되는 느낌은 저만의 착각인가요? 사랑이 넘치고 헌신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오피스캣과 마즈 어소시에이트들(혹은 집사들)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Ps. 오피스 캣에게 미움 받는 방법 (ㅋㅋㅋ)

 


내가 나가기만 해봐라옹… -_-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1화 '오피스캣의 사무실 활용 방법'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6. 30. 18:07



직장인에게 사무실이란?

별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당연히 업무를 하는 공간이겠죠!

하지만 한국마즈 오피스캣 뭉치와 꼬맹이에게 사무실은 조금 다른 장소랍니다. 

그렇다면 뭉치와 꼬맹이는 사무실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파티션은 나만의 통로!



업무 공간을 나눠주는 파티션!

하지만 뭉치에게 파티션이란? 그저 통로일 뿐!

파티션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자신의 갈 길을 가는 뭉치!

뭉치가 지나간 자리에 남아있는 털은 덤(?)이랍니다 ^^ 


일하라옹~ 나는 나의 길을 간다옹~




자리를 내어놓거라 한숨 자야겠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의자! 

엉덩이 아픔 방지를 위해 방석은 필수!인 의자!

하지만 오피스캣에게 의자란 침대에 불과합니다. 


 

뭉치야 여기 앉을 사람 있어 ㅠㅠㅠ / zZZzz


꼬맹아 거기 내자리… ㅠㅠㅠ / zZZzzz


의자를 침대로 삼아버린 두 마리 오피스캣 때문에 한국 마즈 직원들은 종종 먼 곳에서 앉을 의자를 끌어올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너희가 편하다면야… ♡)




감시를 위한 최적의 장소!



한국 마즈에는 특별한 감시자가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몇번 등장(?)했는데요. 예상하셨듯이 뭉치와 꼬맹이!

책상에서 업무를 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 다가와서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나 감시하는 고양이 상사님ㅠㅠㅠ


딴짓하지 말고 업무하라옹!!!


잘하고 있냐옹~ (뒹굴)


고양이 상사님들의 감시 덕분에 한국 마즈 직원들은 열심히 업무에 임할 수밖에 없답니다.^^




몸을 낮춘 소통 방법!



그렇다고 마즈 오피스 캣이 직원 감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즈 직원들과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몸을 가장 낮춘 겸손한 자세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죠

바로 ‘바닥’에서 말입니다^^


내가 좀 놀아주겠다옹 힘든 점은 나한테 다 얘기하라옹!!


쉬면서 일하라옹 ~


하지만 가끔 소통이 불가할 때도 있답니다. 개인시간을 존중해드려야 하니까요^^


혼자 있고 싶다옹…. 오늘은 개인시간 존중해달라옹!!!



책상에서 감시하고, 의자에서 달콤한 잠을 청하고, 바닥에서 소통하는, 

틀에 박히지 않는 오피스캣의 사무실 활용 방법!!

매일매일 상상하지 못한 사무실 활용방법으로 한국마즈 직원들은 웃음이 마를 날이 없네요^^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0화 '여름을 대처하기 위한 고양이의 자세'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6. 24. 17:17



여름의 계절,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가 벌써 시작되었는데요.ㅠ.ㅠ 한국마즈 사무실 역시 더위를 피해갈 수 없겠죠?

사람이라면 옷이라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오피스캣은 털을 벗을 수도 없고… ㅠ

그렇다면, 여름을 대처하기 위한 오피스캣의 자세!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피스 분위기 변신을 위한 비치 볼!



한국마즈 직원들이 꼬맹이와 뭉치를 위해 비치 볼을 준비했습니다. 

사무실 한가운데 바다가 있는 것처럼! 분위기부터 바꿔보자는 취지이지만, 비치 볼 하나로 더위에 대처하기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T_T


이게 뭐냐옹~


뭉치야 이렇게 올라가는 거야~




전용 선풍기는 어떨까요?!



여름에 지쳐 하는 뭉치를 위해 한국 마즈 직원들이 특별한 선물2탄!

바로 뭉치의 전용 선풍기인데요. 뭉치가 많이 좋아하는 눈치죠? 


시원하다옹~! 이건 내 꺼다옹!!!!


선풍기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해서 캣타워에 설치해줬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촘촘한 안전 망으로 설치하는 것 잊지 마세요!

고양이들이 호기심에 발을 넣지 않도록 선풍기 관리! 잘해주셔야 합니다~!




바닥과 혼연일체!



꼬맹이와 뭉치가 있는 저 자리!

마즈의 오피스캣들은 사무실 바닥을 사랑합니다. 

그 이유는 에어컨 바람을 다이렉트로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바람이 나와서 여기 있는 것은 아니다옹 에헴


나한테 무슨 용건 있냐옹? =_=


한국 마즈 사무실을 방문할 땐, 꼬맹이와 뭉치가 누워있는 곳에 가보세요. 

다이렉트로 에어컨 바람을 슝슝~ 맞을 수 있어요  :)




나만의 명당을 찾아라!



나도 선풍기를 달라옹! 흥!!!!!


의자 밑에 빼꼼~ 내민 발은 누구의 발일까요?

전용선풍기를 가지지 못해 삐진 꼬맹이의 발입니다. 

더운 여름, 책상 아래 시원한 곳을 찾아 더위를 피하고 있는 꼬맹이에게 자리를 뺏긴 직원들,

자리로 돌아왔을 땐 꼬맹이가 있는지 없는지 꼭 확인해주세욧! 

“시원한 타일이라도 깔아줘야 할까 봐요 흐흑T_T” – 자리주인



더위를 피하기 위한 오피스캣만의 방법 잘 보셨나요? 

고양이와 강아지의 평균 체온은 38~39도입니다. 따라서 사람보다 더위를 쉽게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심하면 열사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준비를 잘하고 계신가요? :) 

무더운 여름, 한국마즈 고양이상사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힘차게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