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시에잇 이야기] 한국마즈 동호회를 엿보다 :: 건사모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7. 11. 3. 10:00


Associate Letter From : Digital Marketing Manager, Abby Park

한국마즈 동호회를 엿보다 :: 건사모


안녕하세요, 한국마즈 이커머스팀 Abby입니다
오늘 저는 한국마즈 동호회 건강한 삶을 사랑하는 모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호회요? 이름만 특정 모임이고 결국엔 회식으로 이어지지 않나요……”

업무의 연장선 아닌가요……”

20163월에 한국마즈에 입사한 저로서는 동호회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이런 끔찍한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입하지 말아야지……'

!!! 특정 취미에 큰 열정을 가진 동호회장/창립자 분들의 리쿠르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인간의 특징인지, “나 여기 가입했어!” “난 저기~” 하는 associate들의 모습을 보면서 좀 더 분발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건강한 삶을 사랑하는 모임(건사모)’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남자분들이 한 분도 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것…! 왜일까요? ㅎㅎㅎ

제가 앞서 했던 암울한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되었었던가!!! 하는 부분은 아래 동호회 활동 캡쳐에서 보여 드릴게요~!


*2016년 10월 첫 모임

첫 모임이라 조금 어색한 우리들

건사모의 첫 모임은 사월의 보리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건강한 밥 한 끼니도 제대로 챙기기 힘든 멤버들에게 다이어트 효과, 면역력 강화, 피부노화방지, 변비예방,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되는 보리밥은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열정적인 동호회장님은 숙제로 건강 꿀팁을 하나씩 준비해달라고 해주셨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 전기밥솥으로 빈혈에 좋은 밥 간편하게 만들기, 목 건강에 좋은 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꿀팁을 공유하고 모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016년 11월 모임

추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11! 우리는 모두 삼계탕 위해 돌진했습니다.

삼계탕은 소화흡수가 잘되며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동맥경화, 심장병 성인병 예방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높은 칼로리에 대한 걱정은 왕복 30 걷기로 이겨냈습니다. 물론 삼계탕 그릇이 700 kcal 반면에 30 걷기는 160kcal 정도밖에 소비하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맛있으면 0 kcal지요~!

 

동호회장님의 끈질긴 노력으로 휴게실 공간에 도착한 건강용품들.
컴퓨터 앞에서 일하느라 굳어 있는 어깨를 풀어주고 스트레칭하는 데 딱이랍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17년 3월 모임

이제 좀 친해 보이나요? 새로운 레스토랑을 시도해서 씐난 우리들

3월 모임은 채식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비건 푸드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아보카도 튀김, 당근스프, 나쵸 플레이트, 그리고 병아리콩을 갈아 만든 핫한 허머스 샐러드까지~ 이렇게 맛있으면 ‘비건’해볼 만하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고기를 포기할 수 없는 저는 하루로 만족했습니다 ㅎㅎㅎ


건사모가 먹사모라는 오해에 열 받으신 한 멤버님의 운동장려 캠페인

 

*2017년 7월 모임

모임의 하이라이트였던 명상 세션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진 투척!

진지하게 명상에 임하고 있는 건사모 회원들~ #사실설정이라네 #웃음참기힘들다

앞에서 계속 등장하셨던 열정적인 우리의 동호회장님 덕분에 회원들은 회사 근처의 요가원에서 건사모 특별명상세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짝짝짝!!! (보통 20명이 듣는 수업인데, 동호회장님의 은혜로 6명 회원들이 들을 수 있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늘 세션은 현대인을 위한 마음운동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가져다 주는 것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포커스명상 위주로 진행 되었습니다. 온몸의 독소를 비워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옆 사람의 도움을 받아 마사지를 열심히 했네요. 6명 회원 중 저를 포함한 3명의 회원님들은 명상 세션이 처음이었는데요. 넘나 열심히 독소를 빼다가 서로 눈이 마주쳐서 얼마나 뻘쭘했는지 후훗. 세션이 끝나고 불을 끄고 잠시 쉬는 타임이 있었는데 한 회원님은 코를 골면서 개운하게 주무셨답니다! 아마 제일 열심히 명상에 임하셔서 그렇지 않을까요? ^^

재미있게 보셨나요? 한국마즈의 자율적인, 그리고 주제에 대한 열정적인 동호회 문화를 잘 맛보셨기 바라면서 이 포스팅은 마무리 할게요! J




[어소시에잇 이야기] 펫 스페셜티 팀 세미나+워크샵=?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7. 9. 7. 15:49


 


Associate Letter From : Territory Manager, John Hong


우리 Pet Specialty 팀(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부서)은 부서 특성상 주말 근무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봄과 가을에는 반려동물 행사가 많아서 주말에는 가족보다 회사 동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말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원이라도 하고 싶은 행사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진행한 캣 세미나 “고양이 너는 특별해” 입니다. 부서 전원이 참석하는 행사는 아니었으나, 행사를 겸하여 팀 빌딩 워크샵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주 출장이 잡혔지요. 일하러 공항으로 가는 길은 발걸음도 사뿐사뿐 합니다.





높은 관심과 열기로 제주도 캣 세미나를 성황리에 끝내고 본격적으로 팀 빌딩에 들어갑니다. 공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며 다들 아이처럼 즐거워합니다.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셨던 박자실 원장님도 우리 팀과 함께 비행기 아래서 찰칵.  


역시 팀 빌딩에서 맛집 탐방을 빼놓을 수는 없죠? 제주 지인 찬스를 써서 찾아낸 맛집 “味親(미친) 부엌”, 대기 인원이 좀 있습니다. 입구에서 한 시간을 넘게 기다려 들어간 맛집은 전원 만족한 퓨전 요리, 특히나 크림짬뽕과 창란 크림치즈 메뉴에서는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본격적인 팀 빌딩으로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방문과 낚시가 예정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제주는 하늘이 잔뜩 흐리고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마라도 행 배는 이상이 없습니다. 배에 오르자마자 뱃멀미의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와 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고 가는 길에도 귀는 잘 들립니다. 마라도에 가는 길에는 가파도가 있습니다. 가파도 옆을 지나가는 길,  그 때 터지는 아재개그. “돈 빌리고 마라도 가면 가파도 되고 마라도 됩니다” 


마라도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파란 바다와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가 섬을 채우고 있습니다. ‘또 하나’ 온통 자장면집입니다. 휴대폰 티비 광고 이후로 자장면집이 생기기 시작해서 이제는 마라도 자장면이 관광 상품이 되었네요. 그냥 갈 수는 없죠?  “자!  마라도의 자장면은 어떤 맛일까요?” 맛에 대한 평가는 제 개인적으로 별점 4점 정도 드리겠습니다. ^^


독특한 모양의 성당과 수국이 만발한 작은 교회, 백련초와 이름 모를 풀꽃, 바람과 파도소리가 좋은 마라도, 언젠가 도시의 삶이 너무 지친다면 한번쯤 마라도에 들러 일주일 정도 쉬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마라도를 둘러보고 팀 빌딩의 하이라이트 낚시 대회를 시작합니다. 낚시가 취미인 McCoy(Senior Channel Manager/본부장)와 낚시는 처음인 3명의 팀원, 그리고 실력이 베일에 싸인 제가 총 상금 5만원 상당의 선물을 놓고 벌이는 “낚시 대회”.  제가 최대어와 최다어를 휩쓴 건 안 비밀, 상금 순위에 들지 못한 McCoy 가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  고등어 낚시가 철인지 파다닥거리는 고등어가 많이 올라와 저녁 메뉴는 고등어 구이를 곁들였습니다. 

이렇게 매달 팀 빌딩 하는 날이 있으면 좋을 텐데요. 열심히 일하고 또 오자~ 하며 행복하게 마무리한 제주도 출장과 팀 빌딩, 하루의 쉼이 팀웍을 좀 더 탄탄히 하고 힘내서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충전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한국마즈 소식] 성장워크샵 @제주(3) 충전의 장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7. 8. 16. 11:59


[한국마즈 소식] 성장워크샵 @제주(2) 휴식의 장에서 이어집니다. 


Growth Workshop Day 3, Team Building Day

마지막 날 아침, 제주 호텔신라에서 꽤나 유명한 파크뷰에서 조식을 즐기는 여러 어소시에잇들을 마주칠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간밤에 정말 마음 놓고 푹, 제대로, 즐겁게, 쉬거나 달리거나 교류하거나 했던 모양입니다(웃음). 로비에 서서 체크아웃 하시는 어소시에잇들의 표정이 밝거나 피곤하거나 합니다. 피곤하신 것도 분명 너무 놀아서 그런 거라고 믿어봅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안전하게 버스에 탑승하신 걸 확인하고 한국마즈 성장워크샵 셋째 날, 팀빌딩을 위한 메인 이벤트 장소로 출발합니다. 


"좋은 장소에서 워크샵을 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회사의 비젼을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고 
2020년 비젼 함께 멋지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설문조사中)


" 자유 휴식 배부름 럭셔리 "  (설문조사中)


완벽히 충전된 우리 팀을 문자로 표현한다면? 

오늘의 팀빌딩 미션은 "완벽히 충전된 우리 팀"의 단체샷 찍기입니다! 글자, 숫자, 단어 등을 알 수 있게 가장 창의적인 방법으로 팀끼리 아이디어를 내어 제출하는 것이었는데요. 우선은 오설록 티뮤지엄의 푸르른 녹차밭과 아름다운 정원을 구경하고, 삼삼오오 팀별로 흩어져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됩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이 회사 전체의 목표 달성과, 개개인의 기여에 대해서 다루었다면, 오늘은 팀으로서 열심히 한 성과에 대해 되돌아보고, 그리고 또다시 하나로 뭉쳐서 힘내보자는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아 물론,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롤케익을 먹는 것도 충전에 해당되죠!


"전 직원이 휴식을 취하면서도 서로 위하는 모습이 
좋은 자연 경관보다. 럭셔리한 호텔보다 훨씬 큰 힐링을 주었습니다."  (설문조사中)


"다 좋아서 ^^;;; (설문조사中)


Assistant부터 Manager, Director까지 몸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2000! 2천억을 향해!" (TM&Demand team)


"배터리 완충!!(Pet Specialty team)
(몇 명인지 잘 세어보세요~)


"1을 향해 비상!" (P&O+GM+IS team)


"One P, No P(한 번 빠진 Period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Large Retail-Chocolate team)


"짧은 시간 알차게 돌아봤던 우도 여행이 인상깊었습니다.
도미노 게임에서 상대편의 다 완성된 게임판을 발로 쳐서 망가트렸습니다 
화 안 내시고 끝까지 격려해주신 상대방 팀께도 감사드립니다
." (설문조사中)


"1. 밝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던 시간 
2. 같은 팀뿐 아니라 회사 내 많은 어소시에잇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
"
(설문조사中)



하나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슬슬 워크샵의 끝을 의미하는 비행기 시간이 다가옵니다. 마지막 일정은 또한 제주도에서 빠뜨릴 수 없는 흑돼지 구이를 먹는 점심식사입니다. 호텔에서 조식 먹고, 티뮤지엄에서 디저트 먹고, 또 점심을 먹으라고 합니다. 잘 먹지 않고 어찌 힘내서 일하겠습니까? 배가 너무 불러서 많이들 못 드시지 않을까 하는 진행자의 우려를 씻어주려는 듯, 곳곳에서 냉면이며 전복뚝배기며 많이들 추가 주문해주셔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더불어 실감 나는 냉면 먹방 촬영에도 협조해주셨습니다. 

공식 일정은 여기까지, 이어지는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하기로 하신 분들은 여기서 헤어집니다. 거창한 폐회식이나 인사말은 없지만, 돌아와서의 설문조사에서 모두의 기분이 느껴집니다. 1000억을 달성한 수고와 성과에 대한 축하, 앞으로의 비젼에 대한 임원진으로부터의 궁금증 해소와 동기 부여, 온전히 휴식할 수 있었던 시간, 다른 팀의 어소시에잇과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 그리고 팀으로서,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으로서 앞으로 2000억을 달성하여, 다시 한 번 이와 같은 시간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소망들. 누군가가 세워준 목표가 어쩌다 달성된 것이 아닌, 내가 직접 숫자를 만들고 목표를 천명한 비전이 나의 땀을 밑거름으로 하여 현실로 이루어지는 그 순간의 감격을 느껴보고자 하는 그 바람들이 모여, 분명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한 번 이와 같은 성장워크샵을 부르리라 믿게 됩니다.


"즐거웠던 일은 1000억을 달성하고 뜻 깊은 의미를 가지고 모였던 점. 
좋았던 점은 업무의 부담은 약간 있었지만 온전히 refresh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배려해준 점, 
그리고 선택하여 일정을 즐길 수 있었던 점"
 
(설문조사中)


"이번 Vision workshop 에서 도미노게임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고 조율하며 
목표를 하나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에너지만땅 그 자체입니다. 
모든 매순간이 재밌고 즐거웠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2020년!!! 당연히 당당하게 함께하고 싶죠...
"  (설문조사中)





[어소시에잇 이야기] 떠나요 우도로 마즈인들이여…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7. 8. 9. 16:03


 



Associate Letter From : Consumer Care Manager, Prisca Park


4월의 어느 멋진 날에…(feat. 성장워크샵 2일차)


1000억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고, Mars associates 모두와 함께했던 제주에서의 workshop 겸 refresh 여행…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만나러 유람선을 타고 우도로 궈궈. 

우도팔경 중에 하나인 주간명월을 보고 나와 멋지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표정이죠?




푸른 바다를 마주하고 먹는 싱싱한 멍게외 해삼은 정말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맛이죠.

"아~~~ 자기 한 입 나 한 입 ㅋㅋㅋ"




바람에 땅콩 가루들이 날라가도 맛있는 우도의 명물 땅콩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찰칵




보트타고 동안경굴 들어가면서, 머리를 휘날리며, 

소가 누운 듯한 모습 보이시나요?




팀별로 사진 콘테스트가 있어 재미있는 포즈로 찍고자 시도...

웬만해선 다 들 수 있는 나인데 정말 들리지 않았던 Justin. 같이 살 빼여!! 

(혹자는 신혼여행 사진 같다고... 아니에요~ 각자 임자 있어요 ㅎㅎ)

반면 가벼운 Logan을 업은 '하루동안 대만미녀' Suzie.




누구나가 한 번씩은 찍는 점프샷은 빼 놓을 수 없죠?

우리의 Logan 공중에서 어떻게 저렇게 편안하게, 해맑게 웃으며 공중 부양하고 계신지....

전혀 합성사진이 아닙니다.


사무실에서만 늘 보던 associates과 제주, 특히 날씨와 경관이 무척 좋았던 우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두고두고 이야기할 거리가 생겨 행복 충만한 여행이었습니다.

2020년 2000억이라는 또 다른 비전을 꿈꾸고,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며 

우리 associates 모두 오늘도 또 다른 여정을 떠나 봅니다.




[어소시에잇 이야기] 제주도 먹방 여행!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7. 6. 22. 16:25


 



Associate Letter From : Area Representative, Rachel Park


맛있는 음식 탐방(feat. 성장워크샵 2일차)

Roommate의 강력한 추천으로 갑자기 참여하게 먹방 여행….

신라호텔도 좋지만 방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였습니다.

폭풍검색으로 찾아간 맛집에서 갈치, 옥돔, 오분작 등등 제주도에서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근처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산책 또한 제주도 절경을 맛볼 수 있었어요. 


돔베고기가 무슨 뜻이라고?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들과 함께 수다꽃을 피워요


산책길에서 "신나고 흥나는 미션샷" 수행. "어소시에잇을 받들어 애쓰시는 참된 리더십".
Michael(GM)과 Sean(CFO)의 표정 연기가 돋보입니다!!


다 즐기려니 시간이 촉박하여 빨리 카페(바다다)로 이동~~~

전망 좋은 바다다에서 맛있는 수제햄버거와 차를 마셨어요. 

정말 제목답게 계속 먹으면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부산에 있으면서 평소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어소시에잇들과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전망깡패 바다다... 어디에 앉아도 눈도 배부르고 배도 배부를 수 있는!


다른 어소시에잇들과도 마주쳐 서로 빼앗아 먹으면서 단체샷으로 인증~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