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5화 ‘납량특집 신출귀몰 오피스캣!’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8. 20. 11:33


여름밤 더위, 어떻게 날려보내시나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간담이 서늘해 지는 공포영화나 스릴러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우리 오피스캣도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오피스캣이 선사하는 긴장감 넘치는 이벤트!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시체놀이하기


길을 가는데 의외의 스팟에 쓰러져있는 뭉치. 건드려도 꿈쩍도 안 한다!! 

무..뭉치야… 일어나..일어나봐…엉??


바닥에 누워있는 고양이


“죽은 거 아니다옹~”

“시체놀이 중 이라옹~”


괜히 가슴 철렁했네요. 연기력이 제법인데요?

그럼 우리 꼬맹이는 어떤 열연을 펼치고 있을까요?


 의자에 누워있는 고양이 다리


“뭐지???!!!! 방금전엔 없었던 찹쌀떡 두 개가 갑자기 놓여있어!!!!”


누워있는 고양이 다리


두둥~~~~~~!!!!!!!!!!!!!!


고양이 발을 쳐다보는 고양이


“…정…정체가 뭐냐옹…!!”


저 의자에 앉으려던 어소시에이트는 갑자기 삐져나온 꼬맹이의 찹쌀떡을 보고 깜짝 놀라겠죠? ㅎㅎ




스토킹을 빙자한 신출귀몰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고양이


“스~윽”

“……….지켜보고 있다옹!”


누워서 쳐다보는 고양이


“번뜩!!!!!!!!!!!!!!”

“자는 줄 알았겠지만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옹”


자는척 하면서 지켜보는 뭉치!

생각보다 대단한데요?


이에 도전하는 꼬맹이는 작전!


가만히 앉아있는 고양이


“난 고양이가 아니라 인형이라옹~”


회의실 스크린 위에 인형처럼 움직이지 않던 꼬맹이!

회의 하다가 위를 슥 올려다보다 눈이 딱 마주치면 깜짝 놀라겠죠? ㅎㅎ




숨기놀이


오피스캣의 마지막 작전은 바로 숨기놀이입니다.

발밑에서 느껴지는 어두운 기운!!!!!!! 뭔가 있어!!!!!!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어두운 의자 옆에 누워있는 고양이


발 밑에 뭔가 어두운 존재가 있는 기분이야…

 

어두운 곳에 앉아있는 고양이


“흐흐흐 내가 꼬맹이로 보이냐옹~”


소소한 방법들로 직원들에게 무서운 웃음(?)을 주는 오피스캣!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오피스에는 오늘도 웃음과 스릴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