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제 12회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7. 2. 8. 10:18

 

제 12회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지난 25, 한국마즈가 주관한 제 12회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구강관리 교실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25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인원이 모인 이번 반려동물 구강교실은 한국마즈에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펫케어에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위 세미나는 서울, 수원, 광주, 대구, 대전 등을 순회하며 연 4회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한국수의치과협회(KVDS)와 함께했습니다.

 

 

 

 

 

역대 최고 인원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반려견, 반려묘의 치아건강 관리법에 관한 전문 수의사의 강의를 들으실 수 있었습니다.

 

마즈는 5원칙 중 상호성원칙에 따라, 우리의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여러 브랜드가 속해 있는 카테고리 안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 때문에 일차원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인식과 지식 수준을 높여서 시장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또한 마즈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펫케어에 관련된 교육을 통해 우리 브랜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분야의 올바른 전문지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진행은 우리 한국마즈의 브랜든(Brandon)이 맡아주셨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의 치아건강 관리에 관한 지식을 넓히는 기회였습니다. 반려동물이 등장한 이래로, 상당한 반려동물의 노령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반려동물의 전신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은 치아건강이라고 합니다. 2세이상의 반려견의 경우 80%, 반려묘의 경우 70%가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단 2%의 반려동물 보호자만이 반려동물의 치아를 관리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반려동물들이 보호자가 자신의 입 안을 만지는 것을 꺼려하며, 보호자 또한 반려동물이 싫어하는 행동을 억지로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반려동물의 치아 건강은 절대 등한시 할 수 없는 문제인데요, 이런 관리하기 힘든 치아건강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리는 내용으로 번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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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투어 손을 들며 활발하게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교육 중간중간 한국마즈의 다양한 펫 제품 샘플링을 체험할 기회가 있었지요.

 

수의학 전문의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반려견 혹은 반려묘의 치아건강 관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강의, 퀴즈 등 다양한 형태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거부감 없이 반려동물의 치아건강을 관리해 줄 수 있는 그리니즈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자사의 다양한 펫 상품이 담긴 해피백 또한 받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널리 퍼져 올해 첫 구강교실을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주신 이번 세미나는 올해 안에 3회 더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