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0화 ‘오피스캣 미묘 콘테스트’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 30. 17:14



여러분이 생각하는 ‘나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한국마즈 오피스에는 ‘묘~’한 매력을 뽐내는 오피스캣이 있습니다.

바로! 뭉치와 꼬맹이인데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 덩어리 두 오피스캣이 이번에는 미묘 콘테스트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그 치열한 대결 현장 속으로 함께 보시죠!



너냥, 이 구역의 미묘가?!

 


“이 구역의 미묘는 나다옹!”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옹!”


본격적인 미묘콘테스트에 앞서 탐색전을 펼치는 오피스캣!

45도 각도를 아는 시크냥 꼬맹이 선수~ 그리고 카리스마 정면파 뭉치 선수의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한데요? ^^




Round 1. 표정 대결

 


“자고로 셀카는 몽롱한 듯 유혹적인 눈빛이 제 맛이라냥”

“어떠냐옹~ 나 예쁘냐옹?”


새침하면서도 유혹적인 눈빛을 시전 중인 꼬맹이!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죠?

 


“훙냥~ 난 아무것도 모른다옹~”


유혹적인 꼬맹이에 질 수 없다!

뭉치는 어리버리 백치미를 뽐내는 눈 동그랗기 뜨기 어택!!

귀여움이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꼬맹이 선수, 이대로 지고 마는 건가요?

 


“그렇다면 진짜 청순미를 보여주겠다옹!”


장미꽃과 어우러져 청순청순, 아련아련한 표정으로 한 방 날리는 꼬맹이!

막상막하인데요?

 


“…………”


말이 없는 저 그윽한 표정!

역시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빛이 중요하죠?




Round 2. 포즈 대결

 


“나는 인형묘다옹”


귀엽게 앉아있는 모습이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뭉치~

공기 반, 포즈 반(?!)으로 오피스와 어우러져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ㅎㅎ

 


‘만..만지고 싶다...’

“후훗, 나의 매력에 빠져보라냥”


만지고 싶은! 만질 수밖에 없는! 아기 포즈로 받아치는 꼬맹이!

아~ 손이 저절로 가네요. ^^

 


“그럼 이건 어떠냥”

“이 날을 위해 갈고닦은 포즈, 뒤집기다냥!”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앙증맞은 뒤집기로 반격하는 뭉치의 모습~

정말 길이길이 남을 포즈네요!




미묘콘테스트는 계속된다! 쭈욱~

 


“너냥! 이 구역의 못냥이가..!?”

“웃기는 소리! 내가 바로 이 구역의 미묘다옹!”



도저히~ 승패를 좌우할 수 없는 뭉치와 꼬맹이의 매력 대결!

오늘도 한국마즈 오피스에선 치열한 매력 대결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9화 ‘아듀 2014! 오피스캣의 오피스라이프 총결산!’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12. 31. 17:43



어느덧 저물어가는 2014년!

여러분은 2014년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한국마즈 오피스는 뭉치와 꼬맹이, 두 오피스캣 덕분에 2014년도 즐거운 일이 가득했는데요.

오늘은 2014년 한 해 동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오피스캣의 오피스라이프를 되돌아볼까 합니다.

지지고 볶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피스캣의 즐거운 오피스라이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오피스캣의 해피 오피스라이프~

 


“복사는 이면지를 활용하라냥!”


이면지 한 장까지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 뭉치! ^^;;

이처럼, 우리의 오피스캣들은 빈틈없는 업무로 2014년을 알차게 보냈는데요.

 


‘꼬맹아, 거기서 뭐해?’

“…책상이 높은거냥, 의자가 낮은거냥…”

 


“힘들 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라옹”


힘든 업무 환경에 좌절하기도 하지만 빡빡한 업무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잊지 않고 즐겁게~ 일했답니다.




지켜보고 있다옹!

  


‘무..뭉치, 꼬맹아.. ^^;;’

“지켜보고 있다옹!”


오피스캣은 어소시에이트(일명 집사)들의 업무를 감시하는 중책도 맡았는데요.

어소시에이트들이 무엇을 하는 지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감시하는 불꽃 카리스마 꼬맹이!

 


“어디갔다 왔냐옹!”


그리고 직원들을 차렷! 하게 만드는 날카로운 촉의 뭉치까지~

맡은 임무는 완벽하게 해냈던 우리의 오피스캣이었습니다.




2014 연말 보고



“흠… 이게 2014년 연말보고냐옹?”


연말보고를 살펴보는 뭉치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꼬맹이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바쁘다옹! 말걸지말라옹!”


바빠 보이는 모습인데.. 어딜 급하게 가는 걸까요?

 


“흠.......”


모니터 앞 심각해 보이는 뭉치와 꼬맹이!

 


“2014년의 마무리는 회식으로 하자옹!”


2014년의 마지막은 즐거운 회식으로 마무리하네요. ^^

참 맛있게 먹는 뭉치와 꼬맹이었습니다.



뭉치야, 꼬맹아~ 2015년에도 잘 부탁해~

이상, 오피스캣의 오피스라이프 총결산이었습니다.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8화 ‘겨울에 대처하는 오피스캣의 자세’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12. 29. 13:58


추워도 너~무 추운 겨울! 여러분은 이 겨울을 어떻게 견디고 계신가요?

꽁꽁 싸매기 권법? 발열용품으로 무장하기? 집 밖으로 안 나가기?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추위는 스믈스믈 우리를 파고드는데요,

우리 오피스캣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요?



날 좀 만져달라냥


날씨가 추워지니 오피스캣들이 분주해 집니다.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의 따듯한 손길을 찾아 헤매이며 ‘만져줄 것’을 강요하고 있거든요.


<회의하다가 만질만질.jpg>


“어서 만지거라.. 흔한 일이 아니지 않느냥” 

“예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메일쓰다가 만질만질.jpg>


“더 격하게 쓰담지 못하느냐옹”

“혹여 언짢으실까 걱정됩니다만, 원하신다면” (꼬~옥)


연말이라 정신없이 바쁜 어소시에이트들이지만 흔치 않은 기회를 놓질 수 없는터라 꼬맹이와 뭉치에게 아낌없이 따듯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가 훈훈~ 합니다. ^^


 <서랍열려다가 만질만질.jpg>


“따시군.골골골골골골골골ㄱㄱㄱㄱㄱㄱ…”

“꼬맹아 여기서 자면안돼. 나 서랍열어야돼”


역시, 추위엔 사람 손길만 한 게 없죠?

뭘 좀 아는 우리의 오피스캣이었습니다.




따뜻한 곳 찾아 어슬렁어슬렁


어슬렁어슬렁~

뭉치와 꼬맹이는 뭘 찾고 있는 걸까요?



“뭉치 어디가?”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어슬렁어슬렁


우리의 오피스캣이 애타고 찾고 있는 것은?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 겨울 필수 아이템, 노트북”


노트북 위에 떡하니 자리 잡은 오피스캣!

역시 따뜻한 곳을 찾고 있었네요.

 


“노트북, 쓰지 마세요. 뭉치에 양보하세요”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노트북을 점거한 후 숙면을 취하는 뭉치와 꼬맹이.

이들에게 노트북을 아낌없이 양보하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들! 이 정도면 집사 만랩이죠?



띠로리~ 노트북에서 바닥으로 강제소환 당한 꼬맹이


하지만 한도 끝도 없이 노트북을 양보해 줄 수는 없는 법. 

어쩔 수 없이 노트북과 혼연일체 된 오피스캣을 떼어놔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미안한 마음으로 쓰담쓰담 해주며 양해를 구합니다만…

 


“넌, 내게 모욕감을 줬다냥. 

오늘은 온풍기위로 물러나주지만 

다음번엔 순순히 물러나지 않겠다냥, 어소시에잇”


아무래도 못마땅한 표정입니다. -_-;

마즈 사무실에서 햇수로 4년이나 동고동락 했는데도 이런 걸 이해 못해주는 꼬맹이가 살짝 야속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칭을 쭉쭉~!


 

“키이앙~! 잘 잤다냥~” 쭉쭉~


뜨듯~한 노트북위에서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기분좋게 스트레칭하는 뭉치.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도 뭉치를 따라 추운 날씨에 잔뜩 움추러든 몸을 스트레칭하며 풀곤 한답니다.



우리의 오피스캣, 나름의 방식으로 따듯한 겨울을 나고 있는 것 같네요 ^^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도 뭉치와 꼬맹이 덕분에 

따듯한 체온을 나누고, 따듯한 자리를 양보해주기도 하고 함께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며 훈훈하게 겨울을 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반려동물과 함께 훈훈하고 따듯한 겨울나기 하세요. 파이팅!



Make a Better World for Pet. MARS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7화 '가을타는 오피스캣'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10. 13. 11:59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가을'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계절 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외로움'도 빼놓을 수 없죠.

우리 오피스캣들은 다가온 가을을 어떻게 즐기고 있을지 함께 보시죠! ^^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말 뿐만이 아니라 우리 오피스캣도 돼냥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

"설마 나 말하는거냐옹?"


한눈에 보아도 많이 살찐 모습인데요.

뭉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말 걸지 말아달라옹!"

"지금 바쁘다옹"


가을을 맞아 예쁘게 미용을 한 뭉치!

하지만 먹을 것을 놓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



뭉치에게만 맛있는 사료를 줄 순 없죠?

'꼬맹아, 이리 와~ 뭉치랑 같이 먹어!'



"찹찹"

"오늘따라 맛있다옹!"


사무실에서는 오로지 찹찹소리만이....!

'뭉치야 꼬맹아~ 다 먹었니..?'



"방해하지말라옹!"


먹..먹을 거에 예민해진 뭉치..

무섭지만 귀여운 모습이네요. ^^




꽃이 좋아요


가을을 맞아 감수성이 풍부해진 오피스캣.

사무실에 배달 온 꽃에 격한 반응을 합니다..!



"이게 뭐냐옹?

"혹시 꽃이냐옹!?"


꽃이라는 것을 안 순간,

꼬맹이는 격렬하게 반응합니다!



"향기를 맡고 싶다옹!"

"빨리 비닐을 벗겨보라옹!"


마음이 급한 꼬맹이!

급기야 꽃이 포장된 비닐을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호기심 가득! 못말리는 꼬맹이 입니다.

꽃이 좋은거니 비닐이 좋은거니~~?





혼자 있고 싶어요


쾌활했던 우리 오피스캣, 지금은 계절 탓인지 많이 변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변하였을까요?



"광합성중이라옹"

"혼자 있고싶다옹.."


외로워 보이는 뒷모습의 꼬맹이!

뭉치는 어디에 있을까요?



"무슨 일이냐옹..?"

"혼자 있고 싶다옹.."


자신의 공간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오피스캣!

독서의 계절이라는 것을 알고 독서라도 하려는 걸까요? ^^



성인 10~20%가 경험한다는 계절성 우울증.

그리고 가을인 만큼 센치(?)해진 오피스캣!

좌충우돌 오피스캣도 이젠 많이 성숙해진 모습이네요. ^^

여러분은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PS. 중요한 회의는 나도 참석할거라옹!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6화 ‘한국마즈 보안은 우리에게 맡겨라!’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10. 1. 15:34


사무실 보안,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특별한 고양이 외주(?)를 주었다고 합니다.

오피스캣과 함께하는 한국마즈 보안, 함께 보시죠!



아침 조회하기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활동하는 오피스캣.

아침이 되어 하나둘씩 출근을 하면 조회를 시작합니다!

 


"다들 굿모닝이다옹!"

"밤새 사무실은 안전했다옹~"


높은 곳에서 멋지게 아침조회를 하는 오피스캣!

조회가 끝난 후에는 직접 직원들에게 찾아가 안부를 묻습니다.

 


"요즘 얼굴이 좋던데 좋은 일 있냐옹?" 

"나한테만 말해보라옹~"


보안은 물론 직원들의 안부를 묻는 자상한 모습. 멋진데요?

그럼 뭉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바쁘냐옹?"

"건강 챙기면서 쉬엄쉬엄 일하라옹~"


애교와 함께 안부를 묻는 뭉치!

오피스캣이 곁에 있다면 월요병이 싹~ 날아갈 것 같네요.ㅎㅎ




보안은 물론 청소상태까지!


사무실과 직원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오피스캣. 사실은 보안은 물론 질병까지 책임진다고 하는데요.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청소되어 있지 않은 곳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흠.. 이곳은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옹"

"청소당번 나오라옹!"


이 시각 꼬맹이는.. 



"오늘은 화분에 물을 주는 날이라옹"

"화분 담당 나오라옹!"


사무실 보안은 물론 청소상태까지 신경 쓰는 오피스캣!

어소시에이트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쓰는 거겠죠? ^^




퇴근 후 사무실은 내가 지킨다


작년만 해도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 모습을 감춰버리던 오피스캣.

일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변하였을까요?


 

퇴근시간이 되자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뭉치!



"조심히 잘 가고 내일 보자옹"


퇴근하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에게 배웅인사를 하기 위해 문 앞에 자리를 잡았네요.

정말 다른 모습인데요? 꼬맹이는 어떨까요?


 


"퇴근시간이다옹"

"난 이만 집으로 간다옹~"


장난감으로 유혹하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를 뿌리치고 제 갈 길 가는 꼬맹이!

뭔가 쿨내(?)가 날 정도인데요..!

마즈 어소시에이트와 많은 교감과 시간을 보내며 많이 성장한 것 같네요. ^^

 


ps. 밥은 많이 주고 가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