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시저캔, 강아지 습식사료, 왜 필요한 거죠? ②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3. 4. 23. 13:32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만약 수분이 부족하다면 몸에 바로 이상이 생기겠죠.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로, 수분이 부족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량이 줄고 결석이 생길 수도 있죠.


때문에 반려동물들이 매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관한 화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신경 써야 할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수분과 습식사료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1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습식사료에 관한 이야기 2편 ‘습식사료, 왜 필요한 거죠?’를 전해드립니다.



습식사료는 간식 아닌가요?



우리는 사료라고 하면 봉지에 들어있는 갈색 알갱이의 제품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캔이나 파우치에 들어있는 습식사료는 간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반려동물에게 급여할 주식사료와 간식의 구분은 필요합니다.

사람의 경우 대부분 매 식사마다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섭취하고, 또 필요에 따라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의 경우 보통 특정 주식 사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럼 반려동물에게 주식으로 급여해야 할 사료는 무엇일까요?



주식 사료를 선정함에 있어서, 제품이 어떻게 생겼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에게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부터 미네랄과 비타민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양소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반려동물들에게 사료를 급여할 때는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100% 균형 잡히게 완전하게 들어있는지를 따져봐야 하죠.


반려동물을 위한 주식사료를 고르실 땐, 평생을 그 사료만 섭취하더라도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료인지를 확인하세요. 캔 제품의 경우 주식도 있고, 간식도 있지만 제품의 뒷면이나 표시사항을 보시면 구분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반려인의 입장에서 주식 사료를 고를 때, 당연히 수분 또한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겠죠?



습식사료를 먹여도 반려동물 피부 건강에 이상이 없나요? 



반려견이 습식사료를 좋아한다고요? 그런데 피부가 좋지 않아질 것 같아서 급여가 꺼려지신다고요?

피부 건강은 단순히 급여하는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면역력, 영양상태, 스트레스, 주변 습도와 환경(카펫이나, 실내공기 등), 일조량, 운동량 등 전반적인 생활과 더 큰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이 그렇듯이 반려동물 또한 피부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도 줄이고, 운동하고, 좋은 음식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한 실내 환경에만 계속 머무르며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반려동물들은 수분부족으로 피부 면역력이 약화될 수도 있습니다.

습식사료는 8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며, 습식사료를 통해 섭취된 수분은 체내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죠.

여름철 같이 기온이 높거나, 수분 손실이 빠른 따뜻한 실내 온도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경우 습식사료의 섭취는 반려동물의 피부와 털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습식사료의 경우, 질량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무게의 건식사료에 비해 열량도 1/4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 부피가 커서 포만감도 주고 풍부한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를 방지하고 건강한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식품 선택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니 민감하게 체크해보세요.



반려동물이 습식사료를 좋아하는 이유!



습식사료를 급여한 후로 반려동물이 건식사료를 잘 안 먹는다고요?

사실, 거기엔 몇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

반려동물은 본능적으로 씹고, 물고, 빨고, 찢는 등의 자연스러운 식이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습식사료에는 실제 육류나 어류 등이 가공되어 있어서 이러한 본능적인 식사습성을 만족시키죠.

먹는 즐거움! 반려동물들에게도 중요한 조건입니다.


두 번째 이유!

반려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 옛날 야생에서의 생존을 위해 몸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자 하려는 습성이 남아있는데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반려견들이 ‘시저’처럼 첨가제나 조미료가 없고 품질 좋은 재료들을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소화율과 흡수율이 높은 습식사료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군요.



그렇다면, 건식사료와 습식사료를 함께 급여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저’는 권장 섭취 칼로리의 1/4이상의 습식사료에 건식사료(평소의 급여량 중 20~30%를 줄인 양)를 혼합하는 급여방법을 추천합니다! 반려동물의 식사시간을 즐겁게 만들고, 습식사료와 건사료의 장점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급여 방법이지요. 

소형 반려견의 경우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1/4만 습식사료로 섭취해도 요로결석 형성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 


습식사료에 대한 정보 1편과 2편에 걸쳐 전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반려동물과 수분에 대한 이야기 더욱 더 알기 쉽게 

초작가 님의 ‘아메와 웨스티 다이어리’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Cesar® | 시저

한국마즈 습식사료 시저는 소중한 내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영양식이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100% 균형잡힌 영양식임은 물론이고 최상의 수분 밸런스로 반려견의 식이습성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www.ces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