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마즈, 자율성 중시.. 조직 효율성 제고(파이낸셜뉴스) 2016.07.24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6. 12. 27. 16:04

파이낸셜뉴스, 2016.07.24

한국마즈, 자율성 중시.. 조직 효율성 제고

 

 

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마즈는 초콜릿 브랜드 M&M's, SNICKERS 등으로 유명한 우량 외국계 기업이다. 최근엔 반려동물 제품, 사료 등의 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국마즈는 지난 1992년 설립돼 2014년에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마즈는 지난 3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25대 세계 최고의 다국적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임과 자유,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기업 문화가 이런 회사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직원 자율성 중시하는 유연한 기업문화

한국마즈는 자세한 규칙이 아닌 큰 원칙에 따라서 유연하게 움직인다. 직원들도 개개인의 전문성과 책임감, 협업능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일한다.

실제 한국마즈는 오전 8~10시 사이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 수평적 기업문화를 위해 직함을 사용하지 않고 영어 닉네임으로 호칭을 통일한다. 2년에 한 번씩은 직원들이 서로의 업적을 칭찬하며, 우승자는 해외 여행을 보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성장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회사

잡코리아가 한국마즈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원들은 회사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로 '성장에 대한 열망(65.5%)'을 가장 많이 꼽았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라는 것.

 

실제 한국마즈는 직원들의 개별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입사한 모든 직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원칙과 비즈니스 방식에 대해 배우고 있다. , 본인의 포지션에서 필요한 역량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워크샵 기회를 마련해준다. 직원들은 매년 개인 개발 계획을 세워 분기마다 매니저와 상의하고 있다.

 



[스크랩] "직원은 단순한 피고용인 아닌 동료"(시사저널) 2016.05.25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6. 12. 27. 16:01

시사저널, 2016.05.25

"직원은 단순한 피고용인 아닌 동료"

 

 

사무실과 회의실에는 뭉치라는 고양이가 돌아다닌다. 한국마즈 평직원은 강석 대표이사를 '마이클'이라고 부른다. 대표이사는 외부 주차장을 이용한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한국마즈의 모습이다. 한국마스는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비즈와 함께 2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굿컴퍼니 컨퍼런스(GCC)'를 개최했다. 강석 한국마즈 대표이사는 이날 '마즈의 가치 중심적 수평 문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석 대표는 "마즈는 설립 초기 창업주 편지를 통해 '이익은 공유해야 하며 공유한 이익만이 지속 가능하다'라는 신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라며 "마스는 고객, 직원과 파트너, 사회와 정부, 심지어 경쟁 업체와도 이익을 공유한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마즈는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와 반려동물 식품 페디그리(Pedigree) 등으로 유명한 마즈(Mars)의 한국법인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10개 스낵 가운데 5(Wrigley, Snickers, M&M’S, Dove, Mars)가 마즈의 브랜드다. 한국에선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을 판다.

 

강석 대표는 회사 안에서 '마이클'로 통한다. 직원들은 스스럼없이 대표이사 영어 이름을 부른다. 강석 대표는 "한번은 직원이 '마이클 상무님'이라고 불러서 '앞으로는 마이클이라고만 부르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위에서부터 조직문화를 바꾸려는 의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마즈 5대 원칙은 우수성, 책임성, 효율성, 상호성, 자유성 등이다. 강석 대표는 "마스는 5대 원칙에 따라 직원들이 행동하고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마스는 5대 원칙에 따라 직원들을 단순한 피고용인이 아닌 동료로 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즈는 직원들에게 개인 책임만 아니라 동료 책임을 지원하는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사들도 방을 따로 만들지 않고 직원들과 섞여 일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연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려는 것도 마스의 독특한 기업문화다. 강석 대표는 "회의실에는 고양이가 있다"라며 회의장 사진을 보여줬다. 워크샵 사진에는 중간에 테이블을 치운 채 직원들이 원형으로 의자 대형을 만들어 회의하는 모습이 있었다.

 

강석 대표는 "효율성도 중요시한다. 주차시설이 부족한 경우 내부 주차장은 영업사원이, 외부 주차장은 간부 등이 쓴다"라며 "한국마스 건물 주차장도 먼저 오는 순서대로 주차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석 대표는 "마즈는 직원들이 회사 일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다하고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직원 모두가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을 통해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강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31일 한국마즈 영업총괄 상무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강석 대표는 코카콜라 코리아와 질레트 코리아를 거쳐, 2006년부터 한국마즈 영업총괄 상무를 맡았다. 영업총괄 임원으로 8년간 재직하면서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점과 소통 중심 리더십 등을 인정받았다.

 

 



[스크랩] 고양이 집사 10명 중 8명 ˝고양이 사료,등급만으로는 부족해˝(데일리벳) 2016.02.04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6. 2. 19. 15:33

데일리벳, 2016.02.04

고양이 집사 10명 중 8명 ˝고양이 사료,등급만으로는 부족해˝

 

 

고양이 보호자 10명 중 8명이 등급만으로 고양이 사료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충분하지 않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즈 고양이 사료 브랜드 위스카스(Whiskas)는 최근 국내 최대 고양이 커뮤니티인 네이버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회원 873명으로 대상으로 1 23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등급표만으로 사료를 선택해 본 경험이 있는 보호자가 63.6%, 등급표만으로 사료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 보호자가 81.8%에 달했다.

 

한국마즈 위스카스 측은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그 동안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 의존해온 고양이 사료등급이 더 이상 사료선택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놀라운 결과로, 최근 들어 고양이를 기르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고양이 사료에 대한 정보, 선택 기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절반 이상이 “5가지 이상의 다양한 기준을 고려하여 사료를 선택한다고 답했으며, 선택기준은 기호성(71.3%), 원료안정성(64.3%), 성분비율(60.8%), 사료등급표(58.1%), 주원료(50.7%) 가격대(47.9%), 브랜드신뢰성(43.3%) 순으로 나타났다.

 

월드펫 동물병원 윤홍준 수의사는 “2005년부터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진 고양이 사료등급표는 일부 원료의 등급만 분석하여 순위를 매긴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아무리 고양이 사료등급이 높아도 고양이가 잘 먹지 않거나 흡수율이 나쁘다면 사료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성분 비율이 적절하지 않고, 원료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 역시 좋은 사료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반려묘 인구 증가 속에서 고양이 집사들이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점점 더 스마트하게 사료를 선택하고 있으며, 올바른 사료 선택 기준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12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이의 사육가구수가 2012년도 조사에 비해 6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조사에서 약 68만 가구(전체 가구의 3.4%)에서 3년새 110만 가구로 늘어난 것이다.

 



[스크랩] 목멱칼럼/ 공동체문화 북돋는 반려동물(이데일리) 2015.12.15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5. 12. 29. 10:53

이데일리, 2015.12.15

목멱칼럼/ 공동체문화 북돋는 반려동물

 

[강석 한국마즈 사장] “허스킨가 뭔가 하는 그 큰 개를 왜 아파트에서 기르는 거야. 우리 애들이 엘리베이터에서 그 개를 만나면 두려워해. 개 주인은 개가 순해 절대 안 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그거야 주인이니까 그런 거 아니야.”

개밥이 전부 유기농 원료로 만든다는데 정말 그런 거야. 개들을 그렇게 먹여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

필자가 반려동물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니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면 가끔 이런 저런 상담을 받는다. 물론 긍정적인 얘기도 많이 있고 필자에게 질문을 했는데 옆에 친구가 가로 채서 필자보다 더 잘 설명해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10여년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아니 훨씬 좋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시각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런 일은 우리나라가 아직 반려동물 문화 후진국이어서 그럴까. 답은천만에, 만만에. 우리보다 20년 앞선 선진 반려동물 문화를 가진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애견인과 비애견인의 갈등은 있다. 그리고 비록 애견인이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사회적으로 제재를 가한다. 예컨대 캐나다의 경우 사람들이 자주 찾는 호수나 바닷가에는 애견은 데리고 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큼지막하게 애견 동반 출입 금지라고 써있다. 그 대신 호수나 바다 끝부분이나 일정한 공간을 구분해 애견 보호자가 애견과 그 안에서 자유롭게 놀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생각 보다 많은 공공장소에 애견 출입 금지를 써 붙였다. 공공장소에서의 규제는 우리나라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다.

 

그러기 까지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많은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쳐 제도화 했을 것이다. 그 근간에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그런 덕분에 그들의 반려동물 문화는 더욱 발전해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 사회의 반려동물 문화는 아직 과도기 단계다.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갈등과 다툼이 있다.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해야 하고 사회적 합의도 많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자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먼저 조심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을 먼저 이해하고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반려동물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고마운 가족 같은 존재인지를 알 것인가. 그것은 마치 우리가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 스카이 다이빙의 쾌감을 모른 것과 같다. 가끔 낙하산이 안 펴져서 죽는데도 말이다.

 

사람은 3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배워서 아는 사람이 있고, 배워도 모르고 꼭 경험해야 아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배우지 않아도 아는 사람이 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어디에 들어가야 할 것인가. 선진국처럼 수 십 년간 꼭 경험 해봐야 알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 이렇게 쓴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며 배워서 알아야 하는가. 그래서는 안될 것이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사랑하는 만큼 반려동물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현명하고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그들이 먼훗날 반려동물 보호자가 되었을 때 우리와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그 옆에 당신이 있다면 반가운 일이 아니겠는가.

 

 



[스크랩] 목멱칼럼/ 펫식품산업 육성이 일자리 창출이다(이데일리) 2015.11.18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5. 11. 18. 11:28

이데일리, 2015.11.18

목멱칼럼/ 펫식품산업 육성이 일자리 창출이다

 

[강석 한국마즈 사장] 일자리는 우리 사회의 최대 문제이자 관심거리다.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은 구조적 문제로 제한적이거나 오히려 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기회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해야 할 영역 중 하나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등으로 반려동물 산업은 급성장세다.

반려동물 산업이 가장 먼저 발달한 미국은 44%의 가정에 평균 1.4마리의 반려견, 35%의 가정에 평균 2.0마리의 반려묘가 있다.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15% 가정에 평균 1.25마리의 반려견, 10% 가정에 평균 1.79마리의 반려묘가 있는 데 반해 한국은 13% 가정에 평균 1.4마리의 반려견, 5% 가정에 평균 1.5마리의 반려묘가 있다. 이런 통계로 봤을 때 우리나라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업체 매킨지 등은 이미 펫산업을 미래 유망업종으로 선정했다. 동물병원, 펫용품, 미용 등 여러 분야가 있지만 이 가운데 펫식품이 가장 기본적이다. 펫식품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해 외국 제품들이 소개되기 시작해 현재 해마다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현재 펫식품 관련 종사자는 약 2000여 업체에 28000명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또는 글로벌 펫식품 회사들이 한국에 제조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한류 등으로 국내 펫식품 제품의 수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 펫식품이 세계 일류 수준의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이나 규제를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합리적인 제품표시 기준부터 원료, 생산, 품질, 위생, 영양 기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국제수역사무국(OIE) 등 국제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반려동물을 위한 펫식품과 산업동물을 위한 사료가 사료관리법으로 관리되고 있다. 

 

펫식품과 동물 사료는 동물이 먹는다는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다르다. 근본적인 차이는 사료를 먹이는 목적이다. 펫식품은 반려동물이 태어나 생을 마칠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생애 주기나 특성에 맞는 영양과 기호에 중점을 둔다. 이에 비해 동물 사료는 산란율, 고기질, 성장율 등에 목적이 있다. 펫식품은 전국에 500만명이 넘는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때문에 유통 경로도 대형할인점, 편의점, 동네슈퍼, 동물병원, 펫샵 등 다양하다. 품목 수는 종류, 성장단계, 생활환경, 크기, 기호도 등에 따라 수 천 종에 이르고 제품 포장 표기도 사람 식품 수준의 정보를 필요로 한다. 반면 가축사료 유통은 한정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하고 제품 종류도 펫식품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표기 또한 매우 단순하다.

 

이에 따라 정부와 관련업계가 힘써 가축사료와 분리된 펫식품에 맞는 제도, 그리고 앞서 언급한 국제적 기준에 부합되도록 잘 정비해 산업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올바른 기준이나 이해 없이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가 불가능하며 세계시장을 무대로 싸워서 이기는 일도 요원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관련업계와 함께 펫식품 원료의 공급망 구축, 수출기업 지원, 펫식품 산업박람회 지원, 펫식품 연구소 설립 등을 포함한 펫식품 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와 업계의 체계적 노력이 지속되면 국내 펫식품 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고 다가오는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