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하기 싫어하는 고양이의 치아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맛있는 간식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리니즈 필라인’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고양이계의 냥껌(?) 덴탈케어 간식! 오늘은 파트너즈 나다님이 그리니즈 필라인을 소개해주신다고 하는데요. 아마 고양이 치아관리에 고민중이신 집사님들께는 오늘부터 필수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_<

치아관리에 좋은 그리니즈 필라인!

그리니즈필라인은 양치하기를 싫어하는 다다와 모모의 이빨건강을 위해 먹이고 있는 제품이에요.

종류는 치킨/생선/연어/참치 이렇게 4가지로 되어있답니다. 이름만 들어도 고양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않나요? ^^

그리니즈 필라인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맛에다, 씹는 동안 치아를 깨끗이 닦아주는 독특한 모양으로 치석과 플라그 형성 억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랍니다.

그리니즈 필라인 상세샷!

오늘 다다와 모모에게 줄 그리니즈 필라인은 짭짤한 연어맛!

그리니즈 필라인 역시 뒷면에는 체중에 따른 일일급여량이 나와있어요.

다다와 모모는 하루에 18조각씩 급여하면 되겠네요.

하나에 2kcal이하지만 잘 먹는다고 너무 많이 주면 안돼요!

하나 집어서 손 위에 올려놨더니 다다와 모모가 흥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니즈 필라인을 애타게 바라보는 모모 ^^

간절한 눈빛 발사!

다다 또한 마찬가지에요.

너무 달려들어서 동영상촬영도 하지 못하였답니다. ㅠㅠ

그만큼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 그리니즈 필라인! 영양과 동시에 플러그와 치석도 제거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치아관리에 좋은 간식이라 하여도 양치질은 꼭 병행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아무리 기호성이 좋은 사료라도 강아지의 상태나 계절에 따라 강아지의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처방은 바로 시저캔과 함께 건사료를 비벼주는 것인데요. 기호성은 물론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시저! 코난과 함께 신선한 채소가 그대로 보이는 영양만점 시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우리 습식사료 해요~!

코난 앞으로 맛있는 사료와 코난이 젤 좋아하는 그리니즈, 시저캔이 도착했어요!

그중 시저라는 습식사료는 먹여보기도 전에 마즈에서 제작된 광고를 보고 홀딱 반했던 제품인데요. ^^ 그때 당시에는 '나도 언제 강아지 기르면 저거 사줘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코난이 마즈의 파트너가 되어 이렇게 호사를 누리게 되었어요.

불고기 맛 캔을 열어보니 가운데 살아 있는 채소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시저캔은 85%가 수분으로 되어있는 습식사료인데요. 슈나우저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비뇨기관의 질병으로 수분섭취가 요로결석이나 비뇨기관 질병을 막는 데 최선이라고 해요.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슈나우저인 코난에게는 더없이 좋은 사료인 것 같아요.

캔에 있는 내용물을 섞어보니 생각보다 채소가 더 많아요.

건사료 먹이던 견주분들은 '이거 먹이면 살찌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 캔당 85kcal 이하이고 몸무게에 맞는 급여량을 확인하여 먹이면 살찔 염려는 없답니다. 냄새도 좋고 채소도 싱싱하게 살아있고! 나도 한입 먹어볼까?하고 잠시 고민했다는.. ㅋㅋ

기호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캔을 따자마자 나는 냄새에 코난은 이미 흥분 상태!

주자마자 코를 박고 한참 동안 무아지경에 빠져요.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응가도 건사료 먹일 때보다 더 부드러워요. ^^

그래서 저는 시저와 건사료를 섞어 급여하거나 예쁜 짓을 하였을 땐 상으로 시저 한 캔을 과감하게 준답니다. 코난뿐 아니라 코난 친구들도 저희 집에 놀러 오면 한 캔씩 얻어먹고 저에게 무한 애정 눈빛을 발사하곤 해요. 

기호성도 좋고 수분보충에도 좋은 습식사료, 시저! 만약 시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 어떤 간식으로 만족시켜주시나요?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어가는 우리 냥이들을 위해 기호성 좋은 쉬바캔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모든 고양이가 좋아하는, 쉬바캔을 소개합니다!

한국마즈 러브피드가 되면서 받은 쉬바 캔과 파우치들!

오늘은 한국마즈의 제품 중 기호성이 좋기로 유명한 쉬바캔에 대해 리뷰해볼까합니다.

원료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만 모아 만들어졌어요. 성분표를 보면 단백질이 제일 높게 나와 있습니다. 쉬바캔 옆면에는 제품성분과 원산지 등의 정보가 나와 있어요.

참고로 쉬바캔은 주식이 아닌 간식이기 때문에 주식과 함께 급여해야 합니다.

아직 주식과 간식의 차이를 모르신다면 아래 재미있는 웹툰과 함께 알아보세요.

넘칠 것 같은 내용물! 그레이비 소스라 약간 묽은 느낌이에요. 

수분이 가득 들어있는 것 같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도 수분섭취가 고양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계시죠?

이제 수분가득 영양만점 쉬바캔을 우리 다모에게 주어볼까요?

미친 듯이 먹는 다모! 인기 만점이네요.

식기에 들어갈 기세인 모모와 메롱하며 먹는 다다

오로지 찹찹소리만이....! 가득한 방안입니다.

역시 먹방묘는 다다와 모모가 갑이네요.

모모가 거의 다 먹으니 다다가 자기 것이 뺏길까 눈치를 보기 시작해요.

뺏으려는 묘 VS 뺏기지 않으려는 묘

맛있는 쉬바캔 때문에 모모의 강펀치도 나오네요.

결국, 다다가 입맛을 다시는 사이 모모의 간식 스틸!

다다와 모모의 먹방을 보고 나니까, 쉬바캔의 기호성이 한 번에 정리된 것 같습니다. 

많은 분이 기호성 좋은 습식사료를 칼로리 때문에 고민하시는데요. 일일 권장 급여량만 잘 지켜 주신다면, 다양한 먹거리에 행복한 반려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성묘의 체중을 기준으로 1kg~3kg의 고양이라면 1~3캔을, 3.1kg~5kg이라면 3~5캔을 급여하면 됩니다. 이거 계산하다 보니 1kg에 1캔씩 급여하는 느낌이네요.

친절하게도 성묘의 체중에 따른 권장급여량도 나와 있으니 캔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수분이 가득 함유된 습식사료 제품이지만, 그래도 항상 신선한 물과 함께 급여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습식사료를 통해 맛본 수분을 더욱더 풍족하게 섭취하기 위해서지요.

진짜 기호성 하나는 끝내주는 제품인 것 같아요. 하지만 쉬바캔은 생후 12개월 이후 성묘들을 위한 간식이니 참고하세요!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 없듯 아이들도 때로는 밥 말고 맛있는 간식을 원합니다.

그런데 그 간식이 구강관리에 효과적이고 균형 잡힌 성분이라면 참 좋겠죠?

구강관리 고민과 함께 우리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간식, 그리니즈 강아지 덴탈껌을 소개합니다.

모르면 간첩! 그리니즈(개껌? 덴탈껌?)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한국마즈에서 보내온 간식을 보여드릴게요.

그리니즈 다들 아시죠? 개어멈들 중에 그리니즈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제품이에요.

아이들 치석 감소와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라는 그리니즈!

장모 치와와 달래가 오늘의 모델로 당첨됐어요. 어떻게 이렇게 잘 나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기 그리니즈 위에 빼꼼히 나온 칫솔모가 비법이랍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그리니즈!

바로 요걸 먹겠다고 알짱거리다가 찍힌 사진들이에요. 아주 귀엽죠? ^^

장모 치와와 달래가 사진을 찍는 사이 막내 달링이도 그리니즈를 노리지만 

엄마한테 걸려서 실패 ㅠ.ㅠ

이제 그리니즈를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받은 그리니즈는 티니사이즈 43p 9봉지인데요.

그리니즈는 두 가지 크기가 있답니다.

2~7kg의 성견에게는 티니를, 7~11kg의 성견에게는 페타이트를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티니사이즈는 딱 장모 치와와 같은 소형견이 먹기 좋은 사이즈인데 페타이트는 실제로 어떤 크기인지 궁금하네요. ^^

그리니즈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꼼꼼히 신경 써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칫솔 헤드와 모, 손잡이 그리고 끝 부분까지 모두 구강을 위한 최고의 디자인이네요.

모두 좋은 특징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마지막 줄 ‘강력한 수용성분’에 대해서는 개껌이 소화가 잘 안된다 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더 자세히 찾아보았어요.

강력한 수용성분에 인하여 24시간 시험관 소화력 테스트에서 이러한 결과를 보여주네요.

전 아이들 치석 제거 껌 먹일 때마다 소화가 잘되는지 궁금했는데 그리니즈는 잘 소화되는지에 대한 실험도 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믿음직스러워요.

또, 개봉하면 이렇게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 있어 보관하기에도 편한 것 같아요. ^^

자 이제 대망의 간식 타임!

사진 찍느라 기다리게 했더니 저런 얼굴을 하고 있네요.

엇? 미세하게 가까이 온 거 같은데 제 착각인가요?

착각이 아닌가 봐요. 아까처럼 엎드렸더니 코가 닿네요. 

분명 아까는 안 닿았는데 ㅎㅎ 

빨리 먹어 보고 싶나 봐요.

간식에 가까이 가도 뭐라 하지 않으니 슬슬 자세를 잡네요.

달래가 지켜보는 와중에 재빠르게 하나 물고 도망갔어요

막내답게 진짜 눈치 최고네요. ^^

달링이가 무사히 가져가는 걸 확인한 후 달래도 하나 가지고 먹으러 가네요. ㅎㅎ

마지막 달콩이까지!

기호성이 정말 최고예요. 모두 망설임 없이 입에 물고 자신만의 자리로 가는 걸 보니 말이에요.

막내 달링이가 그리니즈를 먹는 모습이에요.

뒤에는 달래가 숨어서 먹고 있네요.

진짜 잘 먹죠? 그리니즈 씹느라 오물오물 거리는 입이 아주 귀여워요. ^^

달래는 자기 것 다 먹고 달링이꺼 노리다가 달링이한테 혼났네요.

그만큼 맛있고 기호성이 좋다는 거겠죠?

달콩이 역시 그리니즈를 참 잘 먹어요.

사실 셋 중에 달콩이가 입이 젤 짧은 편인데 잘 먹어줘서 합격~

아주 맛있게 잘 먹죠?

달래는 너무 빨리 먹어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 엄청나게 맛있나 봐요.ㅎㅎ

그런데 문득 애들 먹는 모습을 보다가 절 보니 엄마 미소를 짓고 있더라고요.

잘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마음, 다들 잘 아시죠?

앞으로도 한국마즈 그리니즈처럼 건강한 먹거리로 오래오래 챙겨줘야겠어요. ^^

모든 연령의 강아지를 위한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소개합니다

모든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원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건강에도 좋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사람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반려 인의 마음. 그 마음을 담은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짜잔~ 한국마즈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한국마즈는 제과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회사인데요.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오늘 제가 받은 선물은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입니다.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는 최고의 원료만을 사용하여 최상의 맛과 영양분을 제공하며 강아지부터 성견까지 모든 성장단계에 필요한 완벽하고 균형 잡힌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해요.

또한, 모든 연령을 위한 사료이다 보니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료가 있답니다.

아이의 상태와 나이, 체중에 따라 직접 골라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겠죠? ^^

자! 이제 어떤 사료가 선물로 왔는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리 달달이들을 위한 선물로 온 사료는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토이브리드 어덜트로 신선한 닭고기와 현미, 오트밀을 사용한 1살 이상 성견용을 위한 사료입니다.

이렇게 포장 앞표지를 보면 사료의 실제 사이즈와 용량이 나와 있는 데요.

토이브리드가 가장 작은 입자이고 용량은 1.81kg입니다.

입자 크기는 토이브리드<스몰브리드<라지브리드 순이니 참고하세요. ^^

뒷면을 보면 더 자세히 뉴트라 내추럴초이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엔 토이브리드 어덜트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많고 좋은 특징들이 있네요. ^^

뒤표지 아랫부분을 살펴보면 일일 급여 권장량과 유통기한이 나와 있는 데요.

일일 급여 권장량은 활동량에 따라 급여량이 달라진다고 하니 꼭 확인해주세요.

맨 마지막 부분에는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혹시 영어와 숫자로만 표기되어 있어 당황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권장량을 확인하는 표 옆에 유통기한을 보는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답니다.

확인해보니 2015년 2월까지이네요.

밀봉된 통에 사료를 넣어 놓은 모습입니다.

지퍼백 포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렇게 통에 담아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입자 크기를 살펴보니 생각보다 진짜 작더라고요.

아마 토이브리드는 5kg 미만의 소형견들을 위한 사료라 작게 나온 것 같아요.

모든 소형견들에게 안성맞춤이겠죠? ^^

최근 아이들이 먹어본 사료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토이브리드가 스몰브리드의 반 정도 작은 사이즈이고 다른 사의 제품 중에서도 토이브리드의 알갱이 크기가 제일 작네요.

장모 치와와 달링이가 내추럴 초이스만 쏙쏙 골라 먹네요.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눈치에요. ^^

일단은 꾸준히 먹여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합격!

왼쪽이 내추럴 초이스입니다.

새로운 사료를 줘서 궁금증으로 먹는 건 아닐까? 했는데 왼쪽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주자마자 하나씩 사라지는 마법이 생겼어요. ㅎㅎ

특징에 나와 있는 것처럼 기호성이 참 좋은 것 같네요. 

달래, 달콩, 달링이 모두 내추럴 초이스 잘 먹는 편인데 특히 달링이가 제일 좋아해요. ^^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믿고 먹일 수 있는 내추럴 초이스 !!

꾸준히 먹이면 윤기 나는 모질과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겠죠?

습하고 무더운 요즘,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진 것 같아서 사료에 항상 넣는 연어 분말을 넣은 후 한국마즈 시저파우치로 비벼줬어요.

참 잘 먹죠? 이렇게 연어 분말과 시저파우치에 비벼 먹는 내추럴 초이스도 좋은 처방이자 별미 아닐까요?

달콩이가 먹는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달래.

다 먹어놓고 또 먹고 싶나 봐요. ^^

설거지까지 해주는 달달이들.

내추럴 초이스! 저도 우리 아이들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합니다. ^^

어느덧 내추럴 초이스를 먹인지 두 달이 되었는데요.

두 달 동안 먹여본 결과 특별히 알레르기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고, 몸무게 변화 없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특히 아이들 모질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네요.

제일 좋은 점은 기호성이 유지되어 꾸준히 잘 먹는 거에요. 먹다가 안 먹으면 남은 사료가 난감한데 그런 게 없이 쭉~ 잘 먹어줘서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