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한국마즈 강아지 고양이 사료선물 해피백, 1주년 이벤트 그 후 이야기

Category : 한국마즈 뉴스피드  | Updated : 2014. 5. 28. 17:06


지난 3월 한국마즈 러브피드 블로그와 페이스북이 오픈 한지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반려인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는데요. 1주년을 맞아 감사한 마음으로 HAPPY MOMENT 이벤트를 마련 했었습니다. 


 



총 842명의 팬 분들이 참여해주시면서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감할 수 있었는데요. 약속 드린 대로 한국마즈의 특별한 선물, 해피백 패키지가 강아지 고양이 반려인 각 100분께 발송되었습니다. >_<




한국마즈 해피백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많은 분들이 해피백을 받으신 이후, 후기와 함께 문의를 남겨줬습니다. 너무 좋은 패키지라 구매해서 선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말이죠! 이번에 경품으로 제작된 해피백은 딱! 200개만 제작한 한정수량의 패키지상품입니다. 오직 한국마즈 블로그 페이스북 Fan분들만을 위한 것이지요. 


 



상자는 위와 같이 디자인 되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의 얼굴이 눈에 띄는데요. 몇몇 반려인 분들께서는 패키지를 받고 나서 간식 상자를 바꾸셨다고 할 정도랍니다!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이죠? 감히 2014년 pet 부분 패션아이템으로 욕심(?)내어 봅니다.


 



강아지 해피백의 경우, 반려견에게 기호가 좋은 시저 건사료, 페디그리 덴타스틱, 시저 습식사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해피백은 내추럴 초이스 인도어 어덜트, 쉬바 파우치, 쉬바 캔, 그리니즈로 구성되어 있고요. 해피백 푸짐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_<




한국마즈 해피백 잘 받았습니다!



약 200명의 반려인분들에게 해피백 배송 후, 한국마즈 SNS채널로 각각의 인증샷을 보내주셨어요. 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좋아하는 모습에 한국마즈 LoveFeed도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


 



이광복(kwangbokjip)님의 후기

앙증맞은 강아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해피백, 뒷 면엔 고양이가 그려져 있네요.

최상급 소고기 맛의 시저 건사료와 아이들 특식의 상징, 이광복 씨에게 가끔 수여되는 특식으로 쓰이는 시저캔이네요. 마침 다 떨어져갔는데 이렇게 똭! 요렇게 모아놓으니 푸짐합니다^^ 이광복 씨가 잘 먹겠다고 감사 인사 드려요. 보내주신 한국마즈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치이즈(cheezee)님의 후기

박스를 비워주자마자 쏙~ 들어가 버린 하로, 질릴 때까지는 또 못 버리겠네요. 애들이 좋아하는 사료에 쉬바, 그리니즈까지 정말 한 가득! 언젠가 한국마즈 회사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한동안 울 애들 간식은 요걸로 끝나겠어요.^^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뮤뮤경(pooher)님의 후기

패키지가 넘 귀여워요! 하트코 냐옹이! 뒷면엔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있더라고요^^ 까달이는 옆에서 냄새를 맡아보고 좋은지 부비부비~ 빨리 열어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사료랑 그리니즈 이빨과자, 그리고 쉬바 파우치에 캔까지! 푸짐푸짐~ 쉬바 파우치랑 캔은 너무나 반가워요! 요즘 캔 소비가 많거든요. 이렇게 멋진 선물 보내주신 한국마즈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그리고 맛있고 좋은 냥이먹거리 부탁할게요!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해피백 인증샷을 올려 줬습니다. 당첨자 분들의 푸짐한 후기를 보고나니 저희 마음도 푸짐해졌습니다. 깨알 같은 반려동물들의 찬조출연! 한국마즈 모델로 삼아도 되겠는걸요~? 앞으로도 반려가족분들에게 사랑받는 한국마즈 LoveFeed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19화 '고양이를 키우는 회사?! 직원 인터뷰'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5. 8. 16:26




사무실이라는 딱딱한 공간 안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운다는 점 궁금해 하시는 분께서 많으신데요. 그 궁금증을 해소 하기 위해 준비했던 오피스캣과 함께하는 한국마즈 직원들 인터뷰 1편 

(▶ 1편 보러가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지난 직원 인터뷰 1편에서는 “한국마즈 직원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회사 내 오피스캣의 서열”“한국마즈 직원을 당황시켰던 뭉치와 꼬맹이의 사건사고 현장” 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그럼 오늘은 오피스캣과 함께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엿들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자 인터뷰 시작해 볼까요? 뭉치와 함께 출바~알↗!”



Q3. 사랑스러운 오피스캣이 ‘회사생활에 기쁨이 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너 지금 야근 중이다옹? 내가 있자냐~힘이 불끈 나자냐~”



OPS 팀Heidi님 

“뭉치와 꼬맹이를 그린 생일카드 및 선물, 문 닫음 주의 그림 (꼬맹이 접근금지) 등 제 안에 있는 창작욕을 불태워 줬어요>_<


마케팅팀 Henju님

“써야 할 보고서가 안 풀리는데 꼬맹이가 옆에 와서 애교를 부릴 때 저에게 위로가 되어줘요~”


OPS팀 이미나님

“회사에 출근하면 매일 문 앞에서 반겨주는 고양이들 덕분에 하루를 더욱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요”


S&F팀 Reese님

“첫 입사 날 제 옆을 맴돌던 꼬맹이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감하느라 한창 바쁠 때 첫 출근을 해서 부서 내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을 때 꼬맹이가 저에게 다가와 주었습니다. 낯선 환경과 어떤 일부터 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던 저에게 꼬맹이는 애교로 열렬히 환영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뭉치보다는 꼬맹이에게 더 마음이 가는 가 봅니다. 고마워! 꼬맹아!


P&F팀 Jane님

“야근할 때 옆에 와 가만히 졸고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위로(?)가 되는 기분이에요. 같이 누워서 잠들고 싶은 편안함을 줘요

 

역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반려동물에게 위로를 받을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오피스캣에게서 얻는 마음의 위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뭉치야 꼬맹아 참 고마워 >_<♡”

 


“부비부비는 생략해주시라옹~”




Q4. 뭉치와 꼬맹이에게 못다한 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자.. 그래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옹~?”



OPS팀 전남주님

“뭉치야 2014년에는 그루밍을 좀 더 열심히 하면 좋겠어~!

 그리고 꼬맹이는 천장에 올라가서 숨는 것 좀 자제하기!”


Sales팀 Tom님

“뭉치야 꼬맹아~ 제발 혼자 야근하고 있을 때에 유리문 좀 긁지 마세요~! 

공포! 그 자체  (소오오오름)“


구매팀 Julia 님

“꼬맹아 젊은 남성분들만 좋아하지 말고 나에게도 관심 좀 가져줘~!

 뭉치야, “쉬바” 안줄 때엔 나 아는 체 안 하는데 참 섭섭해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서 더욱 따뜻하고, 일하기 즐거운 오피스로 느껴져서 고마워”


S&F팀 Reese님

“항상 건강하게 지금처럼 우리의 활력소가 되어주렴~”


P&F팀 Jane님

“지금처럼만 즐기면서 묘생(인생)을 살으렴!!


마케팅팀 최윤경님

“행복하기를…!  온실 속의 화초는 험난한 세상을 경험하기 전에 본인이 행복한 지 모른다던데……

우리 꼬맹이와 뭉치가 그럴까 봐 염려되네요”

 



“훗, 그런 것쯤이야 ”

 



“괜찮다옹~ 앞으로도 나의 해피 바이러스를 맘껏 뿌리고 다니겠다옹~”



못 말리는 장난기로 곤란하게도 했지만, 애교와 발랄함으로 사무실의 활력소가 되어준 오피스캣 뭉치와 꼬맹이! 이제는 어엿한 한국 마즈의 가족으로 그들이 없는 한국마즈는 생각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엽기발랄한 오피스캣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한국마즈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행사] 러브피드 CAT세미나 고양이, 너는 특별해 ②

Category : 한국마즈 뉴스피드  | Updated : 2014. 4. 25. 10:56

지난 한국마즈 러브피드 CAT세미나 1편에 이어 세미나 Chapter 2와 Chapter 3의 내용을 살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위해 고양이 구강건강이 필수입니다



두 번째 강의는 반려묘의 구강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손서영 수의사님이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구강관리는 강아지들에 비해 치아자체가 취약한 고양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임을 알기쉽게 이해시키고 올바른 치아 관리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고양이들의 치아구조부터 치석관리 하는 법,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원인, 칫솔질을 시도하는 방법, 칫솔질 하는 방법 등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준비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과 실제 사례는 약 두달 후 구강관리 세미나를 별도로 마련하여 자세히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손서영 수의사님 

대치동 펫프렌즈 과장 역임, 

건국대 수의학과 졸업, 

서울대 수의과대학 석사,

 5마리의 강아지와 2마리의 고양이와 동거동락 중


 

(출처: blog.naver.com/paple21/40209365269 리나님의 후기)


리나(paple21)님의 소감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는 구강질병들.... ㅠ_ㅠ

고양이 이빨은 시기를 놓치면 이빨을 몽땅~ 뽑아 버려야한다는

안타깝고도 가슴아픈 이야기를 들려주셨다죠~

상실이 이시킈~!!!너 이빨 다 뽑고 싶지 않거들랑 누나 말좀 잘 듣잖말이다~!!!!!


알랍칸(jollinijisu)님의 소감

그저 치석쯤...만 생각하고 있던 무지한 집사에게

치아 흡수성 병변이나 만성 구내염에 관련된 내용과 사진은 정말 충격이지 말입니다.

앞으로 애들 입도 자주 들춰보고, 양치도 열심히 해줘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6월에 진행된다는 구강학 세미나도 무조건 가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불끈 생기는 순간!!



반려묘에게 정말 '좋은' 사료란 무엇인가요?

 


(출처: http://blog.naver.com/dbtjl1226/130187947661 보리보리쌀님의 후기)


마지막 섹션에서는 김대환 차장님이 좋은 사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강조하셨던 요소는 바로 “유서깊은 자체 연구소와 자체 공장 여부"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료회사에서 언급을 꺼려하는 OEM 제조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설명하셨습니다.


감서(ssseoyun)님의 후기 中

사료를 고를 땐 사료 회사, 자체 연구소, 자체 공장이 있는지 확인을 하라는 것도 참 인상깊었어요. 오래된 회사는 그만큼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사료를 만들고 임상실험도 오래 하니 사료를 믿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사료가 저가이든 고가이든 간에 말이에요 - 그 사료를 먹이고 냥이에게 이상이 있었다면 충분히 알고도 남았을 오랜 기간 - 그래서 한 사료를 만들 때(개발할 때)이것저것 냥이의 기호도 등을 맞추고 급여해도 괜찮은 지 보려면 적어도 2년이 걸린대요 


하늘엔(keiah)님의 후기 中

그리고 라벨 보는 법 중에 기억해야 할 것 같은 사실 하나는

사료 제조사와 배급사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Manufactured by oooo 이렇게 쓰여진 사료들은 사료 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김치킨(p2ing)님의 후기 中

올바른 사료 고르는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제가 모르는 내용도 참 좋았구요..

다음 사료 고를때 도움이 되시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너무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사실 사진을 200장도 넘게 찍었어요.,

하나도 버릴게 없는 강의였고, 공부해야될 내용도 많았구요..

그런데 후기로는 다 적을수 없어서 아쉽네요..^^

 

시간이 약간 밀린 관계로 한국마즈의 제품을 소개할 시간조차 없이 마무리되어 아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기준도 출처도 불분명한 홀리스틱과 유기농과 같은 사료 등급에 대한 전문기관의 공식적인 정의를 명쾌하게 풀어드림으로써 앞으로 집사분들이 사료회사들의 말장난에 휘둘리지 않고 사료를 올바르게 고를 수 있는 기준을 알려드렸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알찬 마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에도 한국마즈 러브피트 CAT 세미나는 계속 됩니다~!

 



4시간의 유익하고 즐거웠던 세미나가 끝나고 참석하신 분들께 한국마즈에서 준비한 선물과 함께 작별인사를 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수의사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참석하신 분들끼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꽤 길게 이어졌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나누면서 수의사들이 터득해온 정보와 집사분들께서 인터넷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습득한 정보의 갭이 크다는 것, 이러한 갭은 곧 고양이의 건강과 영양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러한 CAT세미나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정집사(imminooa)님의 후기 中

정말 고양이를 키우면서 많은 것을 얻었어요~

 

좀더 행복해졌고

좀더 여유로워졌고

좀더 하루하루가 활기차졌어요

 

 이런 아이들과 오래오래 지내기위해

집사가 해주어야할 일들이 참 많으네요,

 

귀찮다 생각하지말고

오래오래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줘야겠어요.

 

한국마즈 러브피드는 앞으로도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최대한 자주 CAT 세미나를 마련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인천에서 어렵게어렵게 오신 분의 사연을 듣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다음 세미나에서 꼭 뵙게 되길 바라며 후기를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