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일하고 싶은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건강한 기업문화,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경영, 조직 구성원에게 자부심과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회사라면 누구나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 6년 연속 대상을 받은 한국마즈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기업, 일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해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년 연속 대상 ‘한국마즈’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시상 제도를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은 포춘지(Fortune)의 GPTW에서 선정하며 오늘날 전 세계 46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좋은 회사 인증’과도 같은데요. GWP 시상 제도의 특별한 점은, 직원 스스로 회사에 대해 평가를 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객관적 평가가 함께 수반되지만 직원의 평가는 GWP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한국마즈는 GWP 수상을 일컬어 ‘직원이 회사에게 주는 상’이라고 하기도 하죠.  

한국마즈는 2010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GWP에 지원해 보았습니다. ‘우리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다’는 주관적이고 막연한 생각이 객관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지 궁금한 마음이 있었지요. 

어떤 회사들은 이 인증을 받기 위해 TFT를 꾸리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지원을 결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상을 위한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상을 타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나 급조된 활동은 직원의 진정한, 그리고 지속적인 행복을 약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한국마즈를 포함한 총 100여개 기업이 대상에 도전했는데요, 

결과는 ‘한국마즈’ 6년 연속 대상수상.

출처 : http://www.greatplacetowork.co.kr/our-services/korea100best

한국마즈의 신입 어소시에이트들과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여 대상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답니다!

한국마즈는 일하기 좋은 회사는 제도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그것을 믿고 실천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구성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수상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린 모두 서로에게 어소시에이트(동료)입니다!

GWP는 아래 8개 분야에 대해 기업을 평가하고 한국마즈는 6년동안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Inspiring, Speaking, Listening, Thanking, Developing, Caring, Celebrating, Sharing

한국마즈는 5원칙의 우수성, 상호성, 효율성 등을 구현하는 여러 제도들도 있지만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주목을 많이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직원을 ‘Employee(고용된 자)’로 규정합니다. 반면 전세계 마즈의 직원은 직급을 막론하고 서로에게 동등한 협력자이자 ‘Associate(동료)’로 규정하며. 동료는 직책, 성별이나 연령이 의미가 없으므로 직함이나 호칭을 떼고 영어 이름으로 부릅니다. 직급과 호칭이 유발하는 권위의식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마즈의 공간은 서로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한국마즈의 독특한 업무 환경인 ‘오픈 오피스’는 누구나 쉽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근무확경입니다. 마즈에는 흔히 기업에서 볼 수 있는 대표이사나 임원을 위한 별도의 사무실이 없습니다. 모든 어소시에이트는 같은 공간에서 일하며 임원들을 위한 차량이나 특별 주차공간을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나지막한 칸막이로 나누어진 넓은 사무공간에서 어소시에이트들은 언제든 서로를 찾아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업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영어이름을 부르고, 파티션은 물론 심지어 임원 사무실까지 없는 ‘한국마즈’.

이렇게 훌륭한 기업 문화가 있기에 기업 한국마즈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걸어가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계속해서 이 여정에 한국마즈의 모든 이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마즈의 기업문화는 여타 기업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본격적으로 한국마즈의 특별한 기업문화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한국마즈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유를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실 거예요~ 그럼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제발~

한국마즈 파트너즈 GK님의 장모 고양이 미루, 하루, 나루가 포옥~ 빠진 헤어볼 사료! 털갈이 시기가 되면 헤어볼을 너무 많이 토해서 헤어볼 영양제를 먹이다가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헤어볼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다는 GK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고양이 헤어볼을 컨트롤 하는 최적의 사료

미루, 하루, 나루가 먹는 헤어볼 사료는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 헤어볼 어덜트 닭고기와 현미 사료인데요. 뉴트로 헤어볼 어덜트는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복합 천연 섬유질 성분을 통해 헤어볼 형성을 줄이고 더 많은 털이 소화기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료에 담긴 현미는 소화를 돕고 칼슘은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해 줍니다.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 헤어볼 어덜트의 중량은 1.36kg, 성묘용 사료로 1세 이상 고양이에게 급여 가능합니다. 주원료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이며, 눈에 띄는 피부와 모질의 개선 효과도 있는 사료이지요.

* 출처 : nutro.com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은 지난 90년 간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미국 현지 공장에서 100% 직접 생산하고,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강화된 고품질 천연 원료를 사용하며 반려묘의 체격, 생애주기, 건강상태에 맞는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사료 알갱이는 보통 동그란 모양의 사료와 달리 길쭉한 편이고 크기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 적당히 씹어 먹기에 알맞은 크기랍니다. 아이들이 오독오독 잘 씹어 먹더라구요.

뉴트로 헤어볼 어덜트, 얼마나 어떻게 먹이면 좋을까~?

기존 사료에서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 헤어볼 어덜트로 바꿀 때는 기존 사료에 포함된 원료에 익숙해진 장이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의 신선한 원료에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응 기간을 두고 급여 가이드에 따라 6일간 천천히 사료의 양을 늘려 주세요. 

아울러 고양이 체중에 따른 일일 급여 권장량을 체크해 주세요. 일반 종이컵 기준으로 활동적이지 않은 고양이와 활동적인 고양이 권장 급여량이 나뉘어 있습니다.

저희 집 미루, 하루, 나루는 활동적이면서 체중이 약 4kg이라 종이컵 기준 1컵이 조금 안되게 먹이면 되지만 저희 집 고양이들은 마른 편이라 사료를 부어 놓고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율 급식을 하고 있답니다.

미루, 하루, 나루는 셋 다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 헤어볼 어덜트를 아주 잘 먹어요. 제품 특징에 나와있는 것처럼 기호성이 참 좋은 사료랍니다. 지금 두 번째 봉지를 먹이는 중인데 애들이 잘 먹기도 하고 세마리이다 보니 1.36kg이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사이 좋은 하루와 나루는 이렇게 사료도 같이 먹곤 합니다. 사료 먹는 뒷모습은 언제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

오독오독 맛있게 씹어 먹는 미루와 나루의 동영상이예요. 고양이들이 잘 먹을 때 정말 너무 예쁘죠 ^^

사료를 바꾸고 나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혹시 무른 변을 보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죠.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 헤어볼 어덜트는 3묘 모두 무른 변 걱정이 없었답니다. 기호성도 좋고 품질도 좋아 만족스러운 사료,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캣 헤어볼 어덜트! 우리 아이들에게 헤어볼 걱정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이세요~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의 기호성을 사로잡은 슈퍼 프리미엄 캣 푸드 쉬바를 알고 계신가요?

고품질 원료로 만들어져 더욱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주식 습식사료, 쉬바 파우치를 만나 보세요!

기호성 최고! 고양이 습식사료, 쉬바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터키쉬 앙고라 희동이가 꾸준히 좋아하는 쉬바 파우치!

오늘은 오랜만에 참치와 고등어맛으로 급여해보았는데요. 쉬바에서는 캔과 파우치 모두 나오는 데 파우치로 나온 것이 고양이 주식용이라고 해요.

쉬바 파우치를 꺼내들자마자 식탁 앞으로 달려가 얼굴을 비비며 기다리는 희동이

식탁에 열심히 얼굴을 문지르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

파우치 너머로 희동이의 기다리는 얼굴이 찍혀서 혼자 빵 터졌습니다 ㅋㅋ

빨리 달라며 표정 관리가 안 되는 희동이 형님. 예예, 지금 까드립니다. 드리고말고요!

쉬바 파우치 참치와 고등어맛 파우치를 4분의 1정도 그릇에 담은 모습인데요.

내용물이 선명하게 잘 보이고 깔끔한 느낌이 볼 때마다 참 마음에 들어요.

기호성이 특히 좋아 그냥 줘도 잘 먹지만 언제나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중요한 수컷 고양이이므로 항상 따뜻한 물을 조금 섞어 줍니다.

희동이의 쉬바 파우치 시식 시작!

찹찹찹 소리를 내면서 정말 맛나게 먹어요. ^^

완전 쉬바에 심취해 뒤 한번 안 돌아보고 열심히 먹는 희동이~

물을 섞어줘서 찹찹찹 먹는 소리가 아주 경쾌해요. 수컷 고양이는 나이가 들수록 신장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음수량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 쉬바 파우치는 기호성은 물론 수분까지 가득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답니다. 집사님들 모두 고양이의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기호성 최강 쉬바 파우치를 급여해보세요~!

고양이가 섭취해야 하는 많은 영양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수분’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의 필수 영양소로 70%를 차지하는 수분은 고양이의 결석 질환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파트너즈 히히동이님이 고양이의 수분 섭취를 간절히 원하는 집사님들을 위해 고양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쉬바 파우치’를 소개해 주신다고 합니다. 집사님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고양이 수분 섭취를 돕는 고양이 습식사료, 쉬바 파우치!

제가 반려하는 터키쉬 앙고라 희동이는 평소 물을 많이 먹지 않는데요.

고양이가 물을 적게 먹으면 요석증, 방광염, 만성 신부전 등 비뇨기 질환에 잘 걸린다고 하여 늘 걱정이었어요. 하지만 고양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습식사료 ‘쉬바 파우치’를 만나고 그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프리미엄 캣 푸드 쉬바 파우치는 생후 12개월 이상의 성묘를 위한 주식으로 <참치, 참치와 게살, 참치와 고등어, 참치와 도미, 참치와 연어, 참치와 치킨> 총 6가지의 다양한 맛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생긴 쉬바캔은 간식이고 제가 희동이에게 급여하는 쉬바 파우치는 주식이랍니다.

꼭 참고하여 반려묘에게 급여해주세요. ^^

MARS Tip.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한 쉬바 파우치 권장 급여량

쉬바 파우치를 보자마자 폭풍애교가 시작된 희동이!

이쪽으로 문지르고~ 저쪽으로 문지르고~ 폭풍 애교에 무장해제되어 6종 파우치 중 ‘참치와 게살’을 골라 급여해주기로 했습니다.

파우치는 캔과 달리 한 번에 싹~ 뜯을 수 있고 습식사료도 깔끔하게 쏙~~ 빠지니 주식으로는 습식캔보다는 파우치가 훨씬 편한 것 같아요.

그릇에 담아보니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는 게 탱글탱글 신선해 보이는데요. 기호성이 좋아 많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습식사료랍니다. 그중 희동이도 포함되어 있죠. 그릇 아래서 뚫어져라 쳐다보며 대기 타고 있는 박희동의 모습..

빨리 달라고 식탁에 얼굴을 비비며 시위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쉬바 파우치를 급여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바로 이렇게 따뜻한 물을 조금 부어 스튜처럼 잘게 으깨어 주는 일입니다.

쉬바 파우치에 많은 수분이 있긴 하지만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싶은 집사의 욕심이랄까요?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부으면 희동이가 빈정 상해서 싫어하므로.. 적당히 부어야 해요. ^^;

식탁에 쉬바 파우치를 내려주자마자 희동이는 불러도 뒤돌아 보지 않고 찹찹찹 소리를 내며 맛있게 먹습니다. 마치 물을 마시듯 주식을 흡입하는 희동이!

고품질 원료로 고양이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고 식욕을 불러일으켜 저절로 먹방을 하게 하는 ‘쉬바 파우치’로 오늘도 희동이의 수분 섭취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집사님들! 이젠 수분 섭취 고민하지 마시고 ‘쉬바 파우치’하세요~!

소중한 우리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호성이 좋고 영양균형이 잘 잡혀있는 사료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파트너즈 롱닥랜디님이 고양이의 까다로운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료,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와 수분 보충을 위해 꼭 필요한 습식사료, 쉬바캔을 소개해 주신다고 합니다. 입맛 까탈스런 고양이가 걱정이신 집사님들은 주목해주세요~!

고양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내추럴초이스를 추천합니다

랑이는 젖먹이 아가 때 닥스훈트 랜디엄마의 젖을 먹으며, 이유식으로는 내추럴 초이스 키튼 사료로 시작했답니다. 그 후 일 년여 동안 내추럴 초이스 캣인도어, 캣 웨이트 로스 등 쭉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사료를 먹으며 건강하게 자랐어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랑이와 덕팔이가 맛있게 먹고 튼튼하게 자라게 하는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뉴트로는 종이포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공장에서 직접 제조부터 포장까지 하는 제품입니다.

< 청결과 품질에 집착하는 뉴트로 현지 공장 직원들을 소개합니다 ^^ >

혼합 천연 섬유소로 헤어볼형성을 억제하고, 모질개선을 위한 천연오일이 풍부하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키튼에 비해 인도어는 알갱이가 옆으로 큰 편이라 아이들이 그냥 삼키지 않고 오독오독 잘 씹어먹어요. 간식을 먹을 땐 그렇게 까다로우면서 뉴트로는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운답니다. 기호성이 정말 끝내줘요!

여기서 좋은 정보!

뉴트로 사이트에 가면 이렇게 반려동물의 일일 급여권장량도 알려준답니다.

저희 아이들의 급여권장량은 일반종이컵 기준 8분의5컵이네요. 헉!! (종이컵으로 두 컵씩 먹어 치우고 있는데!!)

랑이와 덕팔이는 입맛이 정반대인데요. 차분하고 조심성 많은 랑이는 사료를 먹을 때도 까다롭게 살펴보고 냄새를 맡고 입맛에 맞는 사료인지 확인하고 먹는답니다.

마음에 안 들면 고개를 휙~ 돌려버리곤 하지요. 새로운 음식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편이라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랍니다.

하지만 우리 개냥이 덕팔이녀석은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 무조건 입부터 들이밀곤 합니다.그런 덕팔이도 랑이형아처럼 까다롭게 구는 게 있었으니! 바로 사료입니다.

사실 덕팔이가 저희 집에 처음 왔을 때 가져온 사료가 있었어요. 인기가 꽤 높은 기호성 좋은 타브랜드 제품이었는데 랑이와 덕팔이가 며칠간 그 사료를 먹고 나서 설사를 하고 변에 악취가 심하게 나서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답니다.

몇 달 전에는 사료가 떨어진 걸 깜빡해서 이틀 정도 다른 사료를 먹인 적이 있었는데 단식투쟁을 하더군요. 며칠간 입도 안 대고 시무룩해 있었어요. 그 후 이틀 만에 도착한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사료를 주었더니 두 녀석 모두 아주 폭풍흡입을 하였답니다.

고양이 수분 보충을 위해 꼭 필요한 습식사료, 쉬바캔

저는 이틀에 한 번씩 수분과 영양보충을 위해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섞여 먹이는데요.

까다로운 고양이 입맛이라 쉬바캔이 아닌 다른 캔은 입에도 안 대요. 냄새만 맡고 고개를 휙!! ㅋㅋ 랑이와 덕팔이가 사랑하는 쉬바캔을 소개합니다.

쉬바캔은 이렇게 총 6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덕팔이는 촉촉한 닭가슴살을! 

랑이는 참치 흰 살과 도미, 참치 살코기와 통새우맛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참치 흰 살과 도미' 한 캔을 따서 내려놓자마자 순식간에 아이들이 모여들었어요.

쉬바캔은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서 아토피가 있는 랜디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답니다.(반려견에게는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먹이는 게 더 좋겠지만 너무 맛있게 먹길래 말리지 않았습니다)

셋이서 순식간에 한 캔을 뚝딱! 해치웠네요. 

기호성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내추럴 초이스와 쉬바캔 정말 추천합니다. ^^

MARS Tip. 고양이를 위한 간식인 쉬바캔을 반려견에게 급여하는 것은 건강상이나 안전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주식 사료의 경우 고양이와 개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종류와 비율이 전혀 다르므로 주식은 꼭 반려견을 위한 사료를 먹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