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한국마즈,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상 수상, 7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7. 1. 4. 16:44

 

가치 중심적 수평 문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기업

한국마즈가 2010년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마즈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상을 꾸준히 수상해온 사실은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여기에 더불어 올해 수상한 가장 존경 받는 CEO상은 기업의 구성원들이 구성원의 관점에서 평가하여 그 어떤 상보다도 권위 있고 의미 있는 상인데요,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상’의 선정은 GPTW Institute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이 상은 매년 1회씩 실시되고 있는 ‘Trust Index©’ 라는 기업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수여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마즈의 전 구성원들도 58개 문항이 담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평가인증 받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설문의 문항 중에서도 특히 경영자영역에서 뛰어난 점수를 얻어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설문평가는 한국마즈 외부의 제 3자가 아닌, 조직에 몸담고 있는 구성원들이 직접 실시, 평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가장 존경 받는 CEO상을 수상하기 위해 선행되는 설문조사와 그 평가를 주관하는 기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GPTW Institute 공식 사이트

 

설문조사를 주관한 GPTW Institute(Great Place to Work)는 1981년부터 35년동안 어떤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시작으로, 1997년 미국의 5대 유명 경제지 중 하나로 꼽히는 포춘(Fortune)과 브라질의 유력 경제 잡지 엑사미(Exame)와 제휴를 맺어 50개국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연구하고 발표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매년 5500개 이상의 단체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언론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바람직한 기업문화 창조에 대한 자문을 해주기도 하고 일터가 좀 더 나은 곳으로 바뀔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이지요.

 

그렇다면 실시된 ‘Trust Index©’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이 설문조사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대 범주와 15개 요소, 5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존경 받는 CEO를 평가하는 24가지의 가치(Virtue)에는 ‘비전 제시, 경영 역량, 인재 발굴, 정보 공유, 공정, 공평, 정의, 보상, 믿음, 윤리, 정직, 친밀감, 약속, 언행일치, 경청, 존중, 가족친화, 인정, 자율, 용서, 참여, 환경, 지원, 혜택’의 다양한 가치들을 담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마즈의 어소시에잇컨셉

 

한국마즈의 5원칙과 Associate concept

한국마즈가 이런 권위 있고 훌륭한 상들을 지속적으로 수상할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첫째로 마즈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5원칙을 몸소 실천하는 강석 대표님(Michael)의 경영철학과 한국마즈의 구성원들이 실천하고 있는 마즈의 어소시에잇 컨셉(Associate concept)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마즈에서는 회사 직원들을 직원, 사원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고용인(employee)이라는 표현 대신 ‘Associate’이라는 단어로 표현합니다. 마이클은 마즈에서는 5원칙인 우수성, 책임, 상호성, 효율성, 자유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서로를 단순한 피고용인이 아닌 동료(associate)로서 대하고 존중한다고 말합니다.

 

마즈만의 유연하고 부드러운 조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이고 제도적인 실천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동료 간에 직함 없이 영어 닉네임 부르기, 낮은 파티션, 직책에 상관없는 수평적인 사무실 배치 등이 그 예시인데요, 이를 토대로 회사 내 직급에 관계없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고 각 부서의 독립적인 업무 영역과 권한을 존중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경영철학, 제도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에서도 구성원들이 본인의 결정에 책임을 지고 판단한다는 어소시에잇 컨셉에 따라 스스로 발안하고 결정하며 자신들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기업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한국마즈입니다.

이처럼 어소시에잇 컨셉을 중시하는 한국마즈는 마즈의 문화에 적합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마즈인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개인의 경력, 업무 성과만을 중시하지 않고 지원자의 일하는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채용의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특히 심화 면접은 한국마즈만의 Presentation, Case Study, Role Playing 등 다양한 면접방식을 통해 실제로 지원자의 문제해결 방식, 향후 적응력과 업무성과 등을 예측합니다. 이런 심층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한국마즈의 문화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인재인지를 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결혼여부, 종교 등 개인적인 질문은 피하여 어떠한 선입견도 갖지 않은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최종 합격된 신입사원에게는 한국마즈의 가족이 된다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Welcome Box와 Welcome Kit를 선물하게 되는데요, 한 박스에는 Line Manager의 Welcome Card,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 명함, 사원증 등이 들어있고 다른 박스에는 가족들과 마즈에 입사한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한국마즈의 대표 상품인 초콜릿 상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입사 첫날 전체 소개 후, 며칠 동안 부서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사업과 조직에 대한 안내도 받지만, 여러 구성원과 가깝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많은 기회도 제공합니다. 작지만 받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진심어린 정성과 동료들의 축하는 한국마즈가 추구하는 조직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등한 기업, 그 위 존경받는 리더

수평적이고 소통을 지향하는 한국마즈의 조직문화에서 그 위에 존경 받는 리더가 나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한 일인데요, 리더에 대한 존경심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마즈가 추구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어소시에잇 컨셉을 최대한 실천하여 기업의 생활 속에 녹여내고자 한 마이클의 노력이 구성원들의 존경심을 이끄렁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클은 이미 9년간 영업 총괄 리더로서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위에, 마즈의 예비 CEO 프로그램을 통해 마즈의 문화에 부합하는 시니어 리더십 자질을 배워 누구보다도 깊고 풍부한 지식과 이해를 겸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는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고, 리더로서는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마즈에는 CEO를 특별히 대우하기 위한 방도, 비서도, 전용차량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직급에 따른 차별 없이 동료를 존중하고 성장으로 이끄는 리더십이 오히려 더 어소시에잇으로부터 존경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기업과 구성원이 더불어 성장하는 회사, 한국마즈

한국마즈는 기업의 경영철학인 5원칙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개발, 성장을 항상 강조해왔습니다. 이는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였습니다.

 

한국마즈는 직원들이 회사 일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다하고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성과 평가 및 대화에는 개인의 성장에 대한 항목이 반드시 들어가 있으며 어떤 업무나 프로젝트를 맡더라도 이것이 본인의 어떠한 역량을 강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line manager와 늘 대화하게 됩니다. 다른 부서로 이동하거나 승진을 함에 있어서도 내가 맡은 역할을 키우고 능력을 개발시키는 일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이클은 회사의 성장과 수상이 회사의 철학을 토대로 직원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서로 존중하고, 믿고, 공정하게 일함으로써 자부심과 동료애를 키운 덕분이라고 말씀합니다. 한 회사의 경영철학을 새기고 실천한다는 것이 단순해 보이지만 실천하기까지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해온 한국마즈가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입상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수상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reatplacetowork.co.kr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4화 ‘오피스캣의 또 다른 이름은 힐링 마스터!’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6. 2. 11. 15:34


급한 업무에 쫓기고 있을 때,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괴로운 마감에 몸부림칠 때…. 뒤에서 누군가가 쫓아오는 것처럼 정신없이 급한 지금! 오늘도 직장인의 영혼은 탈탈 털리고 있어요. 이렇게 힘든 순간, 여러분에게는 무엇이 힐링이 되어 주나요?



우리는 힐링 마스터! 오피스캣이라옹~


 꼬맹이 등장! “자네가 너무 바쁜 것 같아 페이스 조절해 주러 내가 왔다옹~”

 

뭉치의 한마디… “마즈 식구들 모두 수고가 많다냥~ 일은 잘 되고 있냐옹?”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에게도 업무에 지치는 순간이 더러 찾아오곤 해요. 바쁜 일정에 야근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가끔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맞아 맞아’ 고개를 끄덕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지치는 순간,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도와줘요 힐링 마스터!”를 외치죠.

사실 ‘힐링 마스터’라는 오글거리는 명칭은 아니구요.

‘뭉치야~’

‘꼬맹아~’

한국마즈 오피스의 귀여운 두 마리 고양이 상사를 부르곤 합니다.


닝겐~ 나의 위로가 필요하냐옹? 먼저 손가락 하나 내놔보라냥!

 

어디선가 누군가가 힐링이 필요할 때 어김없이 등장한다~ 고양이 상사!


직장에서 ‘윗분’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건 실례가 되는 일이지만, 고양이 상사 뭉치와 꼬맹이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어소시에이트들의 부름을 듣는답니다.





부르는 건 네 마음이지만 힐링은 내가 한다냥~


그런데 이게 웬일?!


부르는 건 어소시에이트들의 마음이지만, 힐링을 베푸는 건 고양이 상사 뭉치와 꼬맹이의 마음이예요!

부른다고 항상 다 오는 것도 아니고, 사실은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어소시에이트 “지금 완전 바쁜데… 저… 저기요?! 고양이 상사님?!”

꼬맹이 “에헴… 바쁜 건 네 사정이고 이몸은 너를 힐링해 주고 말테다냥~”


그래도 정말 필요한 순간, 너무 바빠서 고양이 상사의 힐링을 부탁할 수조차 없는 순간, 은근슬쩍 다가와서 슬그머니 기대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주는 힐링 마스터, 고양이 상사! 그 천연덕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답니다.


뭉치 “혹시 나의 힐링이 부적절한 타이밍인게냐옹?!”

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엉엉)


엄청 바쁠 때, 말 그대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순간!

뭉치와 꼬맹이가 다가와 전해 주는 은근한 위안은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에게 피로회복제처럼 힘이 되어 줍니다.


“닝겐! 내가 힐링을 해 주러 왔는데! 나좀 보라냥! 닝겐! 나의 힐링이 필요가 없느냐옹?!”

고양이 상사가 가끔 이렇게 친히 찾아와 ‘힐링’을 시전할 때도 있죠~


존재만으로도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뭉치와 꼬맹이!

녀석들 덕분에 오늘도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해피 해피~




물론 가끔은 ‘이 말썽쟁이야!’ 소리치는 순간도 있고!

열심히 쓰고 있는 문서를 방해라도 하듯 노트북 컴퓨터 위로 지나가면서 훼방을 놓는 순간도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힐링 마스터’ 고양이 상사들!

뭉치와 꼬맹이가 있어 오늘도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의 직장 생활은 유쾌합니다.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3화 ‘그들이 궁금하다! 오피스캣의 뇌 구조’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6. 2. 4. 11:14


한국마즈 오피스의 마스코트 뭉치와 꼬맹이! 그동안 이 두 오피스캣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한국마즈 고양이 상사 이야기! 오피스캣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한국마즈 직원들이 직접 그린 뭉치와 꼬맹이의 뇌 구조에요. 여러분도 뭉치와 꼬맹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궁금하셨죠? ^^ 오늘은 여러 장의 오피스캣 뇌 구조 중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오피스캣의 뇌 구조 그림을 공개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오피스캣 뭉치의 뇌 구조


먹는 것 좋아하고 박스를 좋아하는 우리 뭉치!

과연 뇌 구조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 역시!  ‘먹을 거’에 대한 생각이 압도적인데요.

뭉치 씨~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뒤에 분명히 그리니즈가 떨어져 있었던 것 같은데옹..”

“어디있는 지 아냐옹?”


뭉치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그리니즈!

결과에 매우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


‘엇 근데 뭉치… 자니?’

“……………….”


꾸벅꾸벅.. 어느새 졸고 있는 뭉치의 모습.

먹으면 졸린 게 당연하다는 뭉치 냥선생의 신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뇌 구조였습니다. ^^




오피스캣 꼬맹이의 뇌 구조


그렇다면 꼬맹이의 뇌 구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사람 손을 잘 타는 뭉치와는 달리 마이웨이를 즐기는 꼬맹이~

역시 뇌 구조도 ‘숨을 곳’에 대한 생각이 가장 크네요.

하지만 ‘사고 치기’를 그냥 지나쳐선 안 되는데요. 꼬맹아~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아니… 선이 왜 빠져 있지?’

“내..내가 그런 거 아니다옹…!”


매번 사고현장에서 나타나는 꼬맹이, 

수상한데 물증이 없네~?


“지금 날 의심하는 거냐옹?”

‘아…아니야…^^;’


물증이 나타날 그 날까지 꼬맹이는 무죄!

이상, 꼬맹이의 재미있는 뇌 구조였습니다. ^^




오피스캣의 뇌 구조, 그 밖의 의견은?


뭉치와 꼬맹이의 뇌 구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재미있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내..내가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니다옹..!!”


꼬맹이의 뇌 구조 중 ‘뭉치가 무섭다’는 의견이 아주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늘 티격태격하는 꼬맹이와 뭉치는 서로 성격이 다를 뿐, 실제로 아주 다정해요~^^


“앞발은 더러워야 제맛이다냥”


오피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는 뭉치!

늘 앞발이 까맣게 될 때까지 돌아다니곤 하는데요. 뇌 구조 의견 중에도 ‘앞발은 더러워야 제맛!’이라는 의견이 있었네요. ^^




이상, 재미있는 뇌 구조 그림으로 알아본 뭉치와 꼬맹이의 일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게 무궁무진한 뭉치와 꼬맹이! 많이 기대해주실 거죠? ^^




[한국마즈 소식] 2015, MTD 시상식과 Year End Party!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31. 11:00

 

 

Make a Difference
to the People and the Planet through 
Performance

 

MTD는 ‘Make the difference’의 약자로, 자신만의 아이디어 혹은 해결책을 통해 가치, 성과를 만들어 조직에 변화를 이룩하는 것에 대해 서로 인식하고 축하하는 마즈의 전통 행사입니다. 2015년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연말 MTD 시상식은 Year End Party이면서 동시에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 깊은 의미를 지녔습니다.

 

올해 한국마즈는 160개의 MTD Nomination 중, 7개의 한국 대표 팀을 선정하였는데요, Royal Canin Korea에서도 동일하게 모든 추천 중 7팀을 선정하고 연말 한 공간에 다 같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각사의 MTD 챔피언을 중심으로 TFT이 구성되었고, 총 13명의 어소시에잇들이 멋진 행사를 만들기 위해 두 달 여 쉼 없이 달렸답니다. 장소 섭외, 일정 조율에서부터 데코레이션, 조명과 음향, 게임과 진행자 섭외, 각종 소품과 선물 등 행사 당일 진행의 사소한 부분까지 손이 닿지 않은 분야가 없었지요. 서로 의견을 모으고 또 각자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임을 맡으며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일하다보니, 같은 계열사지만 교류할 기회가 적어 다소 멀리 느껴졌던 거리가 단숨이 좁혀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5년 12월 18일, 드디어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전직원이 서울 라마다 호텔에 모였습니다. 사전에 선발된 각 7팀은 자신들의 추천받은 프로젝트를 부스로 제작하여 총 7번의 발표를 진행하며 어소시에잇들에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평소 다른 부서에서 동료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서로 자극을 받아 영향력을 전파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번 반복하며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한국마즈 2015년 연말에 이루어진 MTD 행사 스케치를 사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ne MARS, One VOICE 

 

 

서울 라마다 호텔, MTD 시상식이자 연말 파티가 시작됩니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한국마즈 어소시에잇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행사장에 들어서기 전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명찰과 행사 일정표를 배부합니다.

Royal Canin Korea와 함께 모인 만큼 서로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Royal Canin Korea의 Jimmy께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계십니다.

어소시에잇들이 모두 착석하여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Michael의 축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집중하여 오늘의 행사일정에 대해 안내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번 자리 배치가 바뀔 예정인데요, 준비된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좌석 배치가 착착 변경될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우선 1부, MTD 프로젝트 팀의 발표, 점심식사 후 2부는 연말행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MTD 한국 결선 우승자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1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치된 각 부스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발표를 듣는 시간이지요!

 

 

 

 

 

 

오늘 행사의 목적이기도 한 바로 MTD 프로젝트 발표 시간에는

총 14팀이 각 팀당 7번의 발표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심사위원단과 어소시에잇들은 이 발표를 듣고 최종 1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메세지보드에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 응원 메세지 적는것도 잊지않습니다!

 

 

 

 

 

위의 아기자기한 테이블의 주인은 한국마즈의 Rae와 Diana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진행하고 계시네요.

귀여운 템테이션 인형탈도 돋보이구요!

 

 

 

 

 

 

열강중이신 Mark~

청중들도 흥미롭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다른 테이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프로젝트 팀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과정을 열심히 발표하고,

어소시에잇들은 열심히 들으며 그들의 노고와 성과에 박수를 보냈지요.

 

 

 

 

 

 

계속 보이는 장미의 의미가 궁금하셨죠?

각 팀별 테이블에는 화병이 1개씩 비치되어 있는데요,

청중인 어소시에잇들은 프로젝트팀의 발표를 전부 듣고 나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 팀의 테이블 화병에 장미를 꽂아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배고픈 점심식사 시간에는 '하늘정원'에서 마련된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맛있는 점심, 그리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으로 한자리에 같이 앉게 된 동료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Let's Party!   






이번 행사가 MTD 시상식과 더불어 즐거운 연말 파티였다는 사실도 잊지않으셨죠? Make Over Time입니다! 

준비된 소품으로 파티 분위기를 내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 잘 나왔는지 확인하고 계시네요~





 

 

조별로 나뉘어 무대에서 다양한 게임도 온몸으로 즐겨보고,

 

 

 

 

 

 

마이크를 손에 쥐고 즐거움에 한껏 취해보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한 해를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 모두 하나였던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

 

지문트리에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꾹, 꾹, 자신의 지문을 남겨 트리의 나뭇잎을 채워나갑니다.

 

 

 

 

 

 

이름 하나에 지문 하나, 색색의 잎사귀가 생겨나고 있어요~

 

 

 

 

 

 

완성된 지문트리 앞에서 모두 모여 기념 촬영도 진행합니다!

 

 

 

 

 

 

마지막 3부를 끝으로 오늘의 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바로 MTD 시상식입니다!

 

1부에서 진행한 MTD 발표를 통해 집계한 점수를 바탕으로

1위에 선발된 JB Kim은 한국 대표로서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아시아 결선 시상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단순히 MTD 시상식 뿐만 아니라, 한 해 수고한 회포를 푸는 연말 파티도 함께 진행하며

Royal Canin Korea 식구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2년 후 돌아오는 MTD를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한국마즈 소식]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한국마즈의 소통을 위한 노력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16. 11:23


지난 편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으로 한국마즈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 두 번째, 한국마즈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마즈는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성원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고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마즈 내부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좋은 회사는 직원간의 소통이 잘 되는 회사

 


한국마즈는 4주에 한 번씩 어소시에이트 커뮤니케이션 미팅(ACM)을 진행합니다. 미팅이라고 해서 따분하게 일과 관련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묻고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뉴스들, 소소한 변화, 기쁜 소식과 궂은 소식들을 모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축하와 위로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뒤이어 업무 소식이 이어지고, 각 부서의 주요 이슈 교류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이달의 수상자, 장기근속자, 생일자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로 마무리됩니다. 편안하면서도 솔직하고, 어떤 이야기나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ACM은 직원들 모두에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자리입니다.




브랜드 런칭행사는 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는 자리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화이팅합시다!


어느 회사든지 중요한 브랜드나 제품이 런칭되면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한국마즈 역시 브랜드 런칭 행사를 합니다. 조금 다른 점은, 딱딱한 발표가 아니라 제품 출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한 모든 동료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목표를 공유하죠. 


많이 팔자, 열심히 하자라는 말로 채찍질 할 수도 있지만 직원 스스로가 브랜드의 탄생에 애착과 기쁨을 느끼고 스스로 책임감을 가질 때 그 브랜드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사실, 마즈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실천해 왔습니다. 




65개국의 전 세계의 어소시에이트가 모여 이야기하다 ‘Make The Difference’


더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메이크 더 디퍼런스 현장


아울러 메이크 더 디퍼런스(MTD)도 전 세계 어소시에이트와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인데요. 이는 2년마다 개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서 전 세계의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이 참여합니다. 전 세계의 구성원들이 경험한 업무혁신, 매니저의 훌륭한 리더쉽, 사회공헌, 지속 가능한 성장에 관한 실천이라는 4가지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동료, 그리고 가족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여러분의 가족은 여러분의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마즈 어소시에이트의 가족과 자녀들은 자신의 엄마아빠가 어떤 회사에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아빠의 회사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지요.

매년 12월 모든 어소시에이트의 가족과 함께 펼치는 연말파티, 그리고 2년에 한번씩 어소시에이트들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스키캠프는 직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함께 보람과 기쁨을 나누고 소통하려는 한국마즈의 노력입니다.



잠시 손에서 일을 내려놓고 자연으로 떠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며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는 컴퍼니 아웃팅, 그리고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회사로서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기부와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유기견 산책 봉사를 나서는 것 또한 마즈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보람찬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과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 봉사 현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


‘좋은 기업’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수익을 잘 내는 회사가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히트 브랜드를 많이 가진 회사를 좋은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한국마즈, 그리고 전 세계 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이트들이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은 다름아닌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회사’입니다. 2010년부터 6년 연속 GWP에 선정될 수 있었던 한국마즈의 조직문화는 제도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이트들이 서로의 가치를 믿고, 신뢰하며,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소통하며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곧 마즈의 조직문화이며 이것이 좋은 기업을 만드는 토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구성원은 결국 세상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