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2015, MTD 시상식과 Year End Party!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2. 31. 11:00

 

 

Make a Difference
to the People and the Planet through 
Performance

 

MTD는 ‘Make the difference’의 약자로, 자신만의 아이디어 혹은 해결책을 통해 가치, 성과를 만들어 조직에 변화를 이룩하는 것에 대해 서로 인식하고 축하하는 마즈의 전통 행사입니다. 2015년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연말 MTD 시상식은 Year End Party이면서 동시에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 깊은 의미를 지녔습니다.

 

올해 한국마즈는 160개의 MTD Nomination 중, 7개의 한국 대표 팀을 선정하였는데요, Royal Canin Korea에서도 동일하게 모든 추천 중 7팀을 선정하고 연말 한 공간에 다 같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각사의 MTD 챔피언을 중심으로 TFT이 구성되었고, 총 13명의 어소시에잇들이 멋진 행사를 만들기 위해 두 달 여 쉼 없이 달렸답니다. 장소 섭외, 일정 조율에서부터 데코레이션, 조명과 음향, 게임과 진행자 섭외, 각종 소품과 선물 등 행사 당일 진행의 사소한 부분까지 손이 닿지 않은 분야가 없었지요. 서로 의견을 모으고 또 각자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임을 맡으며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일하다보니, 같은 계열사지만 교류할 기회가 적어 다소 멀리 느껴졌던 거리가 단숨이 좁혀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5년 12월 18일, 드디어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전직원이 서울 라마다 호텔에 모였습니다. 사전에 선발된 각 7팀은 자신들의 추천받은 프로젝트를 부스로 제작하여 총 7번의 발표를 진행하며 어소시에잇들에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평소 다른 부서에서 동료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서로 자극을 받아 영향력을 전파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번 반복하며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한국마즈 2015년 연말에 이루어진 MTD 행사 스케치를 사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ne MARS, One VOICE 

 

 

서울 라마다 호텔, MTD 시상식이자 연말 파티가 시작됩니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한국마즈 어소시에잇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행사장에 들어서기 전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명찰과 행사 일정표를 배부합니다.

Royal Canin Korea와 함께 모인 만큼 서로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Royal Canin Korea의 Jimmy께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계십니다.

어소시에잇들이 모두 착석하여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Michael의 축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집중하여 오늘의 행사일정에 대해 안내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번 자리 배치가 바뀔 예정인데요, 준비된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좌석 배치가 착착 변경될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우선 1부, MTD 프로젝트 팀의 발표, 점심식사 후 2부는 연말행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의 MTD 한국 결선 우승자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1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치된 각 부스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발표를 듣는 시간이지요!

 

 

 

 

 

 

오늘 행사의 목적이기도 한 바로 MTD 프로젝트 발표 시간에는

총 14팀이 각 팀당 7번의 발표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심사위원단과 어소시에잇들은 이 발표를 듣고 최종 1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메세지보드에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 응원 메세지 적는것도 잊지않습니다!

 

 

 

 

 

위의 아기자기한 테이블의 주인은 한국마즈의 Rae와 Diana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진행하고 계시네요.

귀여운 템테이션 인형탈도 돋보이구요!

 

 

 

 

 

 

열강중이신 Mark~

청중들도 흥미롭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다른 테이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프로젝트 팀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과정을 열심히 발표하고,

어소시에잇들은 열심히 들으며 그들의 노고와 성과에 박수를 보냈지요.

 

 

 

 

 

 

계속 보이는 장미의 의미가 궁금하셨죠?

각 팀별 테이블에는 화병이 1개씩 비치되어 있는데요,

청중인 어소시에잇들은 프로젝트팀의 발표를 전부 듣고 나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 팀의 테이블 화병에 장미를 꽂아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배고픈 점심식사 시간에는 '하늘정원'에서 마련된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맛있는 점심, 그리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으로 한자리에 같이 앉게 된 동료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Let's Party!   






이번 행사가 MTD 시상식과 더불어 즐거운 연말 파티였다는 사실도 잊지않으셨죠? Make Over Time입니다! 

준비된 소품으로 파티 분위기를 내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 잘 나왔는지 확인하고 계시네요~





 

 

조별로 나뉘어 무대에서 다양한 게임도 온몸으로 즐겨보고,

 

 

 

 

 

 

마이크를 손에 쥐고 즐거움에 한껏 취해보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한 해를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 모두 하나였던 Mars Korea와 Royal Canin Korea!

 

지문트리에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꾹, 꾹, 자신의 지문을 남겨 트리의 나뭇잎을 채워나갑니다.

 

 

 

 

 

 

이름 하나에 지문 하나, 색색의 잎사귀가 생겨나고 있어요~

 

 

 

 

 

 

완성된 지문트리 앞에서 모두 모여 기념 촬영도 진행합니다!

 

 

 

 

 

 

마지막 3부를 끝으로 오늘의 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바로 MTD 시상식입니다!

 

1부에서 진행한 MTD 발표를 통해 집계한 점수를 바탕으로

1위에 선발된 JB Kim은 한국 대표로서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아시아 결선 시상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단순히 MTD 시상식 뿐만 아니라, 한 해 수고한 회포를 푸는 연말 파티도 함께 진행하며

Royal Canin Korea 식구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2년 후 돌아오는 MTD를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시저] 허세가 깜찍을 만났을 때~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촬영현장 스케치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0. 6. 20:49


혹시 ‘냉장고를 부탁해’! 즐겨보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냉부해’ 촬영은 아주 특별한 의뢰자, 아니 의뢰견이 함께 했습니다. 쫑긋한 두 귀와 보송보송 귀엽고 새하얀 얼굴을 가진 의뢰견과 ‘냉부해’ 간판 스타인 최현석 셰프, 김풍 셰프, 김성주 MC가 함께한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강아지를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 레시피 촬영 START! 



촬영장의 귀요미 의뢰인, 아니 의뢰견 웨스티

 

오늘의 의뢰견 웨스티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네네, 제가 바로 그 시저 강아지에요. 반가워요 ^-^


수십 명의 스태프가 바쁘게 촬영준비에 분주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깜찍한 의뢰인, 아니 의뢰견 웨스티. 우리가 시저캔 뚜껑에서 흔히 보던 바로 그 하얀 강아지 입니다. 귀여운 얼굴에 복실복실한 웨스티가 총총총 경쾌한 발걸음으로 입장하자 스태프들은 탄성과 함께 웨스티에게 다가와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귀여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시더라구요. 물론 웨스티도 쫑긋 선 세모귀와 예쁜 미소로 화답했답니다.




오늘의 의뢰 주제를 공개합니다


셰프님들~오늘의 주제는 바로 “애견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한끼”예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촬영현장에서는 ‘초딩입맛’ 김풍 셰프와 ‘허세셰프’ 최현석 셰프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의뢰견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이 두 셰프에게 주어진 주제는 바로 ‘애견을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랍니다!


최현석 셰프와 김풍 셰프의 정갈하게 정리된 재료들. 과연 어떤 식사가 탄생할까요?!


최현석 셰프가 애견을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선택한 재료는 바로 강아지 습식사료 시저와 건사료! 김풍 셰프는 강아지도 사람이 좋아할 거란 생각으로 딱 ‘초딩입맛’스러운 재료들을 준비했네요. 어떤 셰프가 까탈스런 웨스티에게 선택받까요? 




허세 부려도 멋진 허셰프 최현석


필요 이상으로 멋지게 시저뚜껑을 따는 허셰프 


허세 폭발 직후 쑥스러움의 후폭풍이 밀려온 허셰프 


카리스마 넘치는 ‘허세작렬’ 최현석 셰프의 특유의 허세 가득한 비록 시저캔을 따는 손길에 필요 이상(!) 멋이 넘쳐 흐르는 모습에서 ‘오글오글’ 민망함이 느껴지지만, 허세라고 놀리지 말아요! 허세는 재미일 뿐! 

사실 최현석 셰프는 허세를 잔뜩 부려놓고는 갑자기 쑥스러워 하는 수줍음 많은 셰프랍니다.

중요한 건 최현석 셰프는 애견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탄생시킬 거라는 사실이죠.


재료손질(만)은 조신하게


최현석 셰프와 김풍 셰프의 회심의 역작! 두 셰프의 요리 ‘깨 갱찮은데’(김풍), ‘건강하시저’(최현석)는 과연 어떤 레시피로 만들어졌을까요? 의뢰견 웨스티의 반응도 정말 궁금한데요! 과연 웨스티는 어느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을까요? 그 어떤 ‘냉부해’ 현장보다 더욱 긴장감 넘쳤던 셰프의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의외의 꿀케미(딱 맞는 조합) 웨스티와 최현석 셰프 


의뢰견 웨스티는 북적이고 정신 없는 촬영장에서도 의젓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김풍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관심깊게 지켜봤답니다. 특유의 쫑긋한 귀와 까만 두 눈동자에 호기심이 가득한데요. 강아지를 키우진 않는다는 최현석 셰프, 웨스티와의 첫 인사에 살짝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최현석 셰프의 따뜻한 인사에 웨스티는 마음을 열고 둘은 금방 친해졌어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최현석 셰프의 모습를 바라보던 웨스티


첫 인사엔 살짝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따뜻한 손길로 인사를 건네는 최셰프에게 예쁘게 웃어주는 웨스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웨스티의 깜찍한 애교폭발! 최현석 셰프의 마음은 바로 무장해제! 촬영 중 틈틈이 웨스티를 안고 같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는 웨스티에게 말을 걸기도 하는 등, 웨스티와 최현석 셰프의 케미는 한층 깊어졌답니다.


”우쭈쭈쭈쭈쭈~” 웨스티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빠져버린 그


어때요? 우리 제법 잘 어울리나요?


조금은 낯선 듯 따듯한 최셰프의 아빠미소


촬영 중 휴식시간, 쉬고 있는 웨스티를 쓰다듬으며 ‘많이 힘들지~? 조금만 참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웨스티 역시 최 셰프의 부드러운 손길이 좋은지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답니다. ‘카리스마 허세’라는 최현석 셰프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따뜻한 모습에 촬영장 모든 스태프들이 눈을 동그랗게 떴죠. 아마도 사랑 가득 담아 만들어준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식사가 최현석 셰프와 웨스티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해 준 것이겠지요?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많이 사랑해 주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에서 최현석 셰프의 손길로 재탄생된 애견 건강식 시저캔, 그리고 깜찍한 의뢰견 웨스티와 셰프들의 즐거운 촬영,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은 곧 방송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저캔 안에 가득 담긴 건강과 사랑, 최고 셰프의 특급 레시피까지~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많이 사랑해 주세요~




PS. 표정의 요정 김풍 셰프와 웃음의 요정 웨스티

요리 대결이 끝난 후 있었던 사진 촬영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최현석 쉐프도 결국 웃어버리고 말았던 이유는 바로 냉부해의 재간둥이 김풍 셰프님과 웃음요정 웨스티 때문이었는데요, 모두를 웃게 만들어 버린 김풍 셰프님과 웨스티의 다이나믹하고 귀여운 표정 모음을 공개합니다! 


상당히 진지한 최현석 셰프


 신나버린 웨스티와 김풍쉐프


본격적으로 웃기 시작하는 웨스티


  따라 웃지 않으려고 인상 써보는 허셰프


 웃어버린 허셰프 (하하하…나 웃으면 안 되는데…ㅠ_ㅠ)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2화 ‘사랑받는 오피스캣이 되기 위한 가장 완벽한 방법’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3. 5. 16:15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오피스캣은 오래전부터 이 영역의 달인으로 명성이 자자한데요. 인기인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피스캣을 주목해주세요! 꼬맹이와 뭉치의 ‘인기인 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밀당의 달인 오피스캣 뭉치


짧고 굵게 말씀드리자면

바로 모든 걸 쉽게 허락하지 않는 밀당! 

밀당이 핵심입니다.


뭉치의 앞발은 찹쌀떡이라기보다는 꿀타래같이 뭉실뭉실한 것이 매력포인트!

다들 뭉치 앞발 한번 잡아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만 도무지 쉽지 않습니다.

(애가 되~게 어리버리 한 것 같은데 이런 건 기가 막히게 쏙~ 빠져나가요ㅎㅎ;;)

 


“내 꿀타래 한번 잡아보겠다고 애쓰는 어소시에이트들이여

3초만 허락하겠다옹”


어렵게 꿀타래를 잡고서도 언제 뿌리치고 가버릴지 모르는 뭉치의 새침한 표정에 심장이 쫄깃쫄깃 합니다.




츤데레 오피스캣 꼬맹이


그렇다면 꼬맹이는 어떨까요?

 


“뭐다냥? 지금 이게 뭐하는 거다냥?

안놔? 안놔? 하악!!!”


뭉치보다 100배는 더 도도하고 까칠한 꼬맹이!

새침한 표정으로 꿀타래를 허락하는 뭉치와는 달리 

찹쌀떡을 잡는 순간 그야말로 (개)정색 하는 꼬맹이!

평소에 그렇게 잘해줘도 꼬맹이의 찹쌀떡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랍니다. T,.T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그렇게 츤츤 거리던 어느 날….

 


“큼큼. 뭐하냥? 바쁘다냥?”


 

“내가 왔는데 안쳐다본다냥? 아까 하악질 해서 삐졌다냥?”


어소시에이트를 부르는 꼬맹이의 애절하면서도 귀여운 뒷태.

가끔은(굉장히 가끔입니다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부비부비 거리기도 한답니다.

이뻐해주지 않을 수가 없겠죠? ^^



“여기 보라옹~ 나좀 보라옹”

“내가 친히 너를 찾아왔다옹~”


나는 차가운 도시의 오피스캣, 

하지만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에게만은 따듯하겠지….




의외의 모습으로 시선 사로잡기


가끔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긴장감과 신선함을 주는 것이야말로 인기인의 필수 요소인데요. 

오피스캣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발산을 하고 있을까요?

 


미용 후 뭉무룩


깔끔하게 미용하고 와서는 뭉무룩한 표정으로 꿍얼대는 뭉치!

미용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닌지 마음이 쓰여 몇 번이고 예쁘다~예쁘다 해주게 됩니다. 

(사실 뭉치는 아무 생각이 없는걸 거에요.)



너의 손(발?)이 닿으면


회의를 갔다 왔더니 책상의자에 게슴츠레한 눈으로 늘어져 있는 꼬맹이. 

“내 자리라고! 비키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하는데….

뭔가에 홀린 듯 나도 모르게 손을 내밀어 봅니다. 천천히, 천천히….

뭔가 굉장한 표정(?)으로 비밀스럽게 찹쌀떡을 내밀어주는 꼬맹이 때문에 오늘도 심쿵!!


역시 한국마즈의 공식 매력남 꼬맹이답죠? ^^



오늘도 뭉치와 꼬맹이는 출구없는 매력발산으로 우리 어소시에이트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답니다.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1화 ‘어디까지 해봤니? 오피스캣의 무(모)한도전!’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3. 4. 14:55



타닥타닥 키보드 자판소리와 딸깍딸깍 마우스 소리….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사무실이 흥미진진한 이유는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웃음을 안겨주는 우리 오피스캣들 덕분인데요. 오늘은 오피스캣의 무(모)한도전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인디아나 존스캣? 내셔널 트래져를 찾아서!

 


“인디아나 뭉치! 대체 내셔널 트래져는 어디 있는거냥?”

“쉿! 그건 비밀이라옹~”


영화 주인공처럼 등을 맞대고 작당 중인 뭉치와 꼬맹이~

너희 뭐 찾니?



#씬1. 인디아나 뭉치와 마궁의 사원


“벅벅벅~뒤적뒤적뒤적뒤적….”

“흠……..여기가 아니다옹!”


‘뭉치야…그거 버리려고 내놓은 건데…’



#씬2. 인디아나 뭉치와 최후의 성전


“드르륵드르르륵….”


 “흠……..여기도 없고냥(심각-,.-)”


‘뭉치야…거긴 내 서라..ㅂ…’



#씬3. 인디아나 뭉치와 크리스탈 해골왕국


“뿌드덕뿌드덕 뽁뽁뽁….”


 “이럴수가! 여기도 없다니!!”


“내셔널트래져,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이냥??!!”


뭉치가 살벌하게 찾아 다니던 그 내셔널트래져는 바로….



짜잔~ 오피스캣의 내셔널 트래져! 제일 좋아하는 치아간식, 그리니즈!

아직은 뭉치와 서먹한 어소시에이트의 책상에 올려두었더니 하루종일 못 찾고 헤매네요. 

어딘가 허술한 인디아나 존스 워너비 뭉치였습니다. ^^




한국마즈에서만 볼 수 있는 오피스캣의 예능감


로즈란의 장미란도 들어올릴 수 없다는 오후 2시의 눈꺼풀.

늘 열정적인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도 사람인지라 오후 2시가 되면 가끔 눈꺼풀이 무거워지는데요,

이런 어소시에이트를 위해 우리의 오피스캣이 준비한 깜짝 예능!


바로 투명인간의 고양이버전 “투명고양이”

   


꾸벅…꾸벅… 흡! 쓰~읍

아악! 뭐야! 깜짝이야!!

뭉치 너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너의 그 리액션을 보기위해 한시간 전부터 이곳에 있었지”

  


꾸벅…꾸벅… 쓰~읍 흡!

불쑥 ~ 파티션위로 머리를 들이미는 꼬맹이


“케빈, 오늘 저랑 끝나고 쉬바한캔 하실래요?”


평소에 된서리 풀풀날리던 꼬맹이가 갑자기 이러면 어소시에에트들은 한방에 KO됩니다. *^-^*




오늘은 런닝캣, 숨바꼭질 레이스다!


모든 고양이가 그렇듯 숨는 걸 짱 좋아하는 오피스캣!


하지만 

상당히 

굉장히 

허술한 듯 한데요. 함께 보시죠 -_-;

 


“헉헉헉~완벽한 은신술!

그 누구도 날 발견할 순 없지

난 고양이계의 유재석! 유르스윌리스!”


머리만 가려지면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 꼬맹이..

기껏 숨은건데 바로 찾을 수도 없고..ㅠ_ㅠ


 

“나는 뭉치가 아니다옹~”

“털 뭉치일 뿐이다옹!”


아무래도 뭉치도 같은 생각인 것 같죠? ^^



내일도 모래도 펼쳐질 오피스캣의 무(모)한 예능도전!

앞으로도 뭉치와 꼬맹이의 오피스 예능 도전은 계속됩니다. 쭈욱~~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0화 ‘오피스캣 미묘 콘테스트’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5. 1. 30. 17:14



여러분이 생각하는 ‘나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한국마즈 오피스에는 ‘묘~’한 매력을 뽐내는 오피스캣이 있습니다.

바로! 뭉치와 꼬맹이인데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 덩어리 두 오피스캣이 이번에는 미묘 콘테스트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그 치열한 대결 현장 속으로 함께 보시죠!



너냥, 이 구역의 미묘가?!

 


“이 구역의 미묘는 나다옹!”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옹!”


본격적인 미묘콘테스트에 앞서 탐색전을 펼치는 오피스캣!

45도 각도를 아는 시크냥 꼬맹이 선수~ 그리고 카리스마 정면파 뭉치 선수의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한데요? ^^




Round 1. 표정 대결

 


“자고로 셀카는 몽롱한 듯 유혹적인 눈빛이 제 맛이라냥”

“어떠냐옹~ 나 예쁘냐옹?”


새침하면서도 유혹적인 눈빛을 시전 중인 꼬맹이!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죠?

 


“훙냥~ 난 아무것도 모른다옹~”


유혹적인 꼬맹이에 질 수 없다!

뭉치는 어리버리 백치미를 뽐내는 눈 동그랗기 뜨기 어택!!

귀여움이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꼬맹이 선수, 이대로 지고 마는 건가요?

 


“그렇다면 진짜 청순미를 보여주겠다옹!”


장미꽃과 어우러져 청순청순, 아련아련한 표정으로 한 방 날리는 꼬맹이!

막상막하인데요?

 


“…………”


말이 없는 저 그윽한 표정!

역시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빛이 중요하죠?




Round 2. 포즈 대결

 


“나는 인형묘다옹”


귀엽게 앉아있는 모습이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뭉치~

공기 반, 포즈 반(?!)으로 오피스와 어우러져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ㅎㅎ

 


‘만..만지고 싶다...’

“후훗, 나의 매력에 빠져보라냥”


만지고 싶은! 만질 수밖에 없는! 아기 포즈로 받아치는 꼬맹이!

아~ 손이 저절로 가네요. ^^

 


“그럼 이건 어떠냥”

“이 날을 위해 갈고닦은 포즈, 뒤집기다냥!”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앙증맞은 뒤집기로 반격하는 뭉치의 모습~

정말 길이길이 남을 포즈네요!




미묘콘테스트는 계속된다! 쭈욱~

 


“너냥! 이 구역의 못냥이가..!?”

“웃기는 소리! 내가 바로 이 구역의 미묘다옹!”



도저히~ 승패를 좌우할 수 없는 뭉치와 꼬맹이의 매력 대결!

오늘도 한국마즈 오피스에선 치열한 매력 대결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