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9화 ‘아듀 2014! 오피스캣의 오피스라이프 총결산!’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12. 31. 17:43



어느덧 저물어가는 2014년!

여러분은 2014년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한국마즈 오피스는 뭉치와 꼬맹이, 두 오피스캣 덕분에 2014년도 즐거운 일이 가득했는데요.

오늘은 2014년 한 해 동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오피스캣의 오피스라이프를 되돌아볼까 합니다.

지지고 볶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피스캣의 즐거운 오피스라이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오피스캣의 해피 오피스라이프~

 


“복사는 이면지를 활용하라냥!”


이면지 한 장까지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 뭉치! ^^;;

이처럼, 우리의 오피스캣들은 빈틈없는 업무로 2014년을 알차게 보냈는데요.

 


‘꼬맹아, 거기서 뭐해?’

“…책상이 높은거냥, 의자가 낮은거냥…”

 


“힘들 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라옹”


힘든 업무 환경에 좌절하기도 하지만 빡빡한 업무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잊지 않고 즐겁게~ 일했답니다.




지켜보고 있다옹!

  


‘무..뭉치, 꼬맹아.. ^^;;’

“지켜보고 있다옹!”


오피스캣은 어소시에이트(일명 집사)들의 업무를 감시하는 중책도 맡았는데요.

어소시에이트들이 무엇을 하는 지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감시하는 불꽃 카리스마 꼬맹이!

 


“어디갔다 왔냐옹!”


그리고 직원들을 차렷! 하게 만드는 날카로운 촉의 뭉치까지~

맡은 임무는 완벽하게 해냈던 우리의 오피스캣이었습니다.




2014 연말 보고



“흠… 이게 2014년 연말보고냐옹?”


연말보고를 살펴보는 뭉치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꼬맹이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바쁘다옹! 말걸지말라옹!”


바빠 보이는 모습인데.. 어딜 급하게 가는 걸까요?

 


“흠.......”


모니터 앞 심각해 보이는 뭉치와 꼬맹이!

 


“2014년의 마무리는 회식으로 하자옹!”


2014년의 마지막은 즐거운 회식으로 마무리하네요. ^^

참 맛있게 먹는 뭉치와 꼬맹이었습니다.



뭉치야, 꼬맹아~ 2015년에도 잘 부탁해~

이상, 오피스캣의 오피스라이프 총결산이었습니다.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8화 ‘겨울에 대처하는 오피스캣의 자세’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12. 29. 13:58


추워도 너~무 추운 겨울! 여러분은 이 겨울을 어떻게 견디고 계신가요?

꽁꽁 싸매기 권법? 발열용품으로 무장하기? 집 밖으로 안 나가기?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추위는 스믈스믈 우리를 파고드는데요,

우리 오피스캣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요?



날 좀 만져달라냥


날씨가 추워지니 오피스캣들이 분주해 집니다.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의 따듯한 손길을 찾아 헤매이며 ‘만져줄 것’을 강요하고 있거든요.


<회의하다가 만질만질.jpg>


“어서 만지거라.. 흔한 일이 아니지 않느냥” 

“예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메일쓰다가 만질만질.jpg>


“더 격하게 쓰담지 못하느냐옹”

“혹여 언짢으실까 걱정됩니다만, 원하신다면” (꼬~옥)


연말이라 정신없이 바쁜 어소시에이트들이지만 흔치 않은 기회를 놓질 수 없는터라 꼬맹이와 뭉치에게 아낌없이 따듯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가 훈훈~ 합니다. ^^


 <서랍열려다가 만질만질.jpg>


“따시군.골골골골골골골골ㄱㄱㄱㄱㄱㄱ…”

“꼬맹아 여기서 자면안돼. 나 서랍열어야돼”


역시, 추위엔 사람 손길만 한 게 없죠?

뭘 좀 아는 우리의 오피스캣이었습니다.




따뜻한 곳 찾아 어슬렁어슬렁


어슬렁어슬렁~

뭉치와 꼬맹이는 뭘 찾고 있는 걸까요?



“뭉치 어디가?”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어슬렁어슬렁


우리의 오피스캣이 애타고 찾고 있는 것은?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 겨울 필수 아이템, 노트북”


노트북 위에 떡하니 자리 잡은 오피스캣!

역시 따뜻한 곳을 찾고 있었네요.

 


“노트북, 쓰지 마세요. 뭉치에 양보하세요”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노트북을 점거한 후 숙면을 취하는 뭉치와 꼬맹이.

이들에게 노트북을 아낌없이 양보하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들! 이 정도면 집사 만랩이죠?



띠로리~ 노트북에서 바닥으로 강제소환 당한 꼬맹이


하지만 한도 끝도 없이 노트북을 양보해 줄 수는 없는 법. 

어쩔 수 없이 노트북과 혼연일체 된 오피스캣을 떼어놔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미안한 마음으로 쓰담쓰담 해주며 양해를 구합니다만…

 


“넌, 내게 모욕감을 줬다냥. 

오늘은 온풍기위로 물러나주지만 

다음번엔 순순히 물러나지 않겠다냥, 어소시에잇”


아무래도 못마땅한 표정입니다. -_-;

마즈 사무실에서 햇수로 4년이나 동고동락 했는데도 이런 걸 이해 못해주는 꼬맹이가 살짝 야속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칭을 쭉쭉~!


 

“키이앙~! 잘 잤다냥~” 쭉쭉~


뜨듯~한 노트북위에서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기분좋게 스트레칭하는 뭉치.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도 뭉치를 따라 추운 날씨에 잔뜩 움추러든 몸을 스트레칭하며 풀곤 한답니다.



우리의 오피스캣, 나름의 방식으로 따듯한 겨울을 나고 있는 것 같네요 ^^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도 뭉치와 꼬맹이 덕분에 

따듯한 체온을 나누고, 따듯한 자리를 양보해주기도 하고 함께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며 훈훈하게 겨울을 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반려동물과 함께 훈훈하고 따듯한 겨울나기 하세요. 파이팅!



Make a Better World for Pet. MARS





[시저] 시저캔, 오메가 3가 가득한 신선한 습식사료, 시저캔 연어&감자!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4. 12. 4. 16:04



파트너즈 웨다님의 반려견 '단비, 하레, 사샤'는 시니어기에 접어들면서 줄곧 7세 이상 전용인 시니어 시저를 급여하였는데요. 이번엔 시저캔 연어&감자를 급여해보았다고 합니다. 시저캔을 야무지게 먹는 파트너즈 웨다님의 웰시코기 모습, 함께 보시죠!


오메가 3가 가득한 시저캔 연어&감자를 추천합니다

 


시저캔 연어와 감자 맛! 연어와 감자라면 사람이 먹어도 너무 맛있는 음식들인데 강아지 습식사료로 나왔다니, 반려견을 위해 급여를 안 해볼 수가 없죠?

 


연어가 주재료이다 보니 오메가3까지 풍성한 시저캔 연어&감자!

시저는 호주에서 생산된 것을 직수입한 것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뒤 사용원료를 꼼꼼히 살펴보니 연어 및 정어리를 주원료로 닭고기, 칠면조, 야채, 쌀, 겔, 식물성 섬유, 식물성 오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저는 아시다시피 간식이 아니라 습식사료입니다.

건사료보다 포만감도 더 크고 수분 섭취에도 좋으며 단비가 경험한 바로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죠.

물론 꼭 참고하셔야 하는 것은 시저만 급여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다른 간식은 절대 No!



하지만 단비의 체중에 적정 시저 급여량은 하루에 11캔씩 먹어야 하기에 시저만 먹어도 다른 간식은 먹을 필요가 없어요. ^^

 


시저캔을 열면 한눈에 보이는 감자 깍뚝썰기들!

 


한눈에 보이는 부드러운 쌀 알갱이와 감자!

제가 좋아하는 시저 시니어와 스타일이 비슷해서 더 맘에 들어요~

 


접시에 담아보니 아래쪽에 숨어있던 당근들도 눈에 보이네요.

사실 집에서 당근을 주면 아이들에게 소화가 안 돼서 응가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시저에 함께 들어있는 부드럽게 조리된 당근은 소화가 잘 되더라구요.

 


연어랑 정어리가 주재료라 비린내가 나면 어쩌나 싶으시겠지만,

냄새는 참치캔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또 호기심 발동... 제가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사람이 아닌 강아지 음식이라 소금 간이 안되어 있어서 살짝 맹한 맛이 나긴 하지만,

뭐랄까... 어릴 적 엄마가 집에서 장어를 고아 채에 살을 으깬걸 먹은 것 같달까요?

아무튼 삼삼하니 우리 집 삼코기들 입맛과 건강에 확실하게 좋을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이렇게 정어리 살을 통째로 넣었다는 게 느껴지는 반짝반짝 껍질도 보실 수 있어요.

시저 냄새에 발 밑에서 요동치는 강아지들을 더 지체했다간 방바닥에 침으로 홍수가 날 것 같아서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



웰시코기의 시저캔 완전 먹방!

너~무 잘 먹는 모습에 괜스레 제가 뿌듯해지는데요.

신선한 재료들이 그대로 보여 더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시저캔 연어&감자, 모든 견주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연간 세계 판매량 10억 캔을 달성한 프리미엄 습식사료, 시저!

다가오는 겨울철 수분 보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답니다.

오늘부터는 반려견의 수분 보충과 영양관리를 위해 습식사료를 급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