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2019 Year End Party at Day&Night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9. 12. 20. 11:05

 

올해도 한국마즈 연말파티 후기가 찾아왔습니다.

한국마즈는 매년 12월 한 해 동안 고생한 어소시에잇들을 격려하고 행복한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마즈의 연말파티는 매 해 특별한 컨셉을 가지고 진행하였는데요, 작년은 레드 드레스코드와 ‘히어로’라는 컨셉을 가지고 진행하였었지요.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arsblog.tistory.com/705)

그동안은 고기집에서 푸짐한 음식을 먹는 분위기 혹은 호텔 연회장에서 대접받는 느낌의 연말 파티를 진행했다면, 2019년은 신제품 이클립스의 성공적인 런칭과 성공적인 성과를 기리며 축하하고 평상시에는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컨셉의 행사를 준비하였는데요, 바로 블루 드레스코드&클럽무드의 파티입니다!

파티만 즐겨도 좋겠지만 이번 해에는 어소시에잇 전원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선물 2가지가 더 있었습니다. 먼저 파티를 즐기기 전 연말 무드를 만들어줄 뮤지컬 아이다 관람이었습니다. 어소시에잇 모두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방문하여 저녁 파티 전, 오후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이 날만큼은 모두 2시에 사무실을 떠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뮤지컬을 관람하며 연말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본격적인 연말파티는 활기와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이태원 해밀턴호텔의 데이앤나잇 라운지클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태원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벌써 흥이 나지만 이 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연말 TFT는 어소시에잇들이 뮤지컬을 관람하는 동안 한국마즈를 위해 멋들어지게 꾸며 놓았습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도록 별도 주문지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입장하면 만나볼 수 있는 테이블 위에는 블루 컨셉에 맞는 마즈제품들과 그리니즈 키비주얼 쿠기들이 장식되었고, 우리의 M&M’s 블록이 사람들을 반깁니다. 블루컬러를 더욱 강조할 수 있도록 푸른 조명과 200개의 헬륨 풍선장식도 빼놓을 수 없지요. 테이블에는 센터피스와 식순관련 리플릿, 조명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볼펜과 쿠키 간식들이 놓였습니다.

 

어소시에잇들의 오더에 따라 알콜/논알콜로 커스텀하여 바텐더가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마즈 칵테일입니다.

아이다 뮤지컬 관람이 끝나고 하나 둘 어소시에잇들이 클럽으로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태원의 라운지 클럽인 만큼, 클럽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제작한 손목팔찌와 경품 티켓도 준비되었습니다. 티켓 끝의 경품권을 직접 경품박스에 넣고, 손목에 입장권을 둘러 착석을 하는데요, 팔찌의 숫자가 적힌 테이블을 찾아가 평소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던 어소시에잇 혹은 신규 입사자들과 재직자들이 자유롭게 섞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야기가 더 무르익을 수 있도록 준비한 깜작 드링크는 바로 주문제작한 ‘마즈블루 칵테일’입니다. 과일 가니쉬가 돋보이는 투명한 파랑색의 칵테일과 테이블마다 비치된 샴페인 등 식전 음료와 주류를 즐기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지요.

 

 

 

펭수는 좋아하지만 미안해하는 펭수는 싫습니다. 선착순 20명에게 주어진 뽑기권 중 꽝을 뽑았네요.
와인을 선물로 수령하신 Eddie.
여러 선물 옵션 중 신중하게 골라봅니다.

파티에 선물이 빠질 수 없겠죠? 식사 장소까지 선착순 20등까지 도착하신 분들에게는 스페셜 뽑기권을, 테이블에 착석하고 준비된 퀴즈를 가장 빨리 맞추는 분들에게는 칵테일 바우처, 스타벅스 머그 홀더 등 작은 선물을 드리는 미니이벤트도 식사 중간중간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입장하시면서 넣으셨던 경품권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경품권의 양 사이드 티켓은 입구의 경품 추첨박스에 넣어주세요! 행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피자, 할라피뇨 치킨 등 준비된 푸짐한 음식들이 서빙되고 준비된 샴페인, 와인, 칵테일,맥주 등 다양한 주류들과 함께 즐기는 어소시에잇들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올 해 사회는 Tony와 Elliot이 힘써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푸른빛으로 가득하네요! 베스트 드레서 1등의 영광을 누린 Jenny는 비도 오지않는데 우산도 챙겨오고 조니워커 블루도 동반했습니다.

 

식사가 마무리되어 갈 때, 마즈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과 함께 2부 행사가 시작되었고 각 테이블의 내로라하는 블루 아이템을 착장한 어소시에잇들은 무대 위로 올라와 본인들의 열정과 푸른빛(?)을 뽐내었습니다. 어소시에잇들의 반응과 호응을 토대로 수상을 진행하고 상품권을 증정하며 분위기를 이어 나갔는데요, 연말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근속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수상식에 참석하셨습니다. 무려 20년을 근속하신 Lukas, Eddie, Sunny와 15년 근속의 Grace 그리고 5주년을 맞이하신 Christina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근속상을 수상하신 분들은 감사의 의미가 담긴 상장과 골드바를 선물 받으셨습니다.

 

 

 

어떤 선물이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도전하세요!

 

이제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 다시 돌아온 ‘꽝 없는 제비뽑기’입니다! 올해는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테이블단위로 한 팀이 되어 보물박스를 스스로 선택하고 해당 박스의 선물을 가져가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열었더니 M&M's 캐릭터만 그려져 있습니다. 꽝인걸까요?
1등 선물 아이패드가 당첨된 테이블!
행운의 레드, 옐로우 M&M's의 주인공입니다!

 

박스안에 그려진 M&M’s의 색상에 따라 랜덤으로 선물이 주어졌는데요, 처음에는 본인들이 선택한 M&M’s의 선물이 무엇인지 추측만 하다가 Jay의 발표에 따라 본인들의 선물을 맞춰 나갔습니다. 신세계 상품권 5등과 6등, 무선 청소기 4등, 뷰티 디바이스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2등 그리고 대망의 1등은 아이패드로 테이블 전원이 당첨된 동일한 선물을 수령했습니다! 경쟁에 지친 어소시에잇들을 위해 게임도 진행하지 않고, 본인의 운과 선택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고 선물을 받지못하는 꽝은 단 한 명도 없는 모두가 행복한 Lucky Draw였지요.

 

 

 

모두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Jayden의 선택은?

 

모두가 선물을 받는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파티와 축제라면 오랫동안 회자될 전설이 하나쯤 남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행사를 기획했던 TFT는 모두에게 축하를 받을 만한 엄청난 행운의 1인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100만원 골드바인데요, 재미와 선물만 아니라 의미도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마즈에는 월 마감회의마다 세일즈 어소시에잇들이 타부서 동료의 고마움을 이야기하며 칭찬하고 격려하는 Mars Hero, Sales Recognition Award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서 가장 많은 칭찬을 해주신 Jayden을 앞에 모시고 입장하면서 넣었던 어소시에잇들의 추첨권 중 단 1개 뽑기를 부탁드렸습니다.

 

 

 

100만원의 주인공은 Tedd가 되었습니다.
행운의 1인 시상을 도와주신 Jayden께는 더욱 따뜻해지시라고 담요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한 손 가득 귀가하실 수 있도록 모두 자신의 선물을 확인하고 수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긴장되는 끝에, 뽑기 운이 가장 없다고 행사 당일 오전부터 속상해하셨던 Tedd께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온몸으로 행복감을 표현해주셨는데요,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Tedd의 당첨을 축하하며 각자 당첨된 선물을 수령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눈치채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입구에 비치된 에어팟과 퓨리케어가 바로 2019 연말 선물이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2가지 선물 중 나머지 하나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에어팟이었습니다! 요즘 핫한 소위 인싸템(?) 애플의 에어팟을 모든 어소시에잇들에게 1개씩 선물하며 올해의 노력과 우수한 성과를 격려하였지요. 올해는 특별히 개인의 선호에 따라 에어팟과 LG 퓨리케어(미니 공기청정기)라는 2가지 옵션의 연말 선물을 준비하였는데요,  각자의 니즈에 맞춰 원하는 선물을 받고 모두 즐겁게 귀가하셨습니다.

 

 

 

2019년 연말의 저녁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빌며 내년에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스크랩]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한국마즈, GPTW 명예의 전당에 헌액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9. 12. 4. 18:07

지난 11월 20일 서울 전경력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한국마즈가 10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정선우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 CEO’, P&O(People & Organization) 백은엽 부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영업부 이재영 차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 상을 각각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기사 링크]

한국마즈, 임원실 없애고 '자율적·수평적 소통 문화' 형성 [한국경제]

한국마즈(유), 자유·책임등 5원칙 100년간 이어와 [매일경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 기업] 비정규직·장애인과 따뜻한 일자리 나눔….. [매일경제]

한국마즈(유),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 기업’ 선정 [로이슈]



[한국마즈 소식]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년 연속 선정, 명예의 전당 입성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9. 11. 28. 18:46

2019년 11월 20일, 한국마즈가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2019년, 한국마즈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글로벌 Mars Inc.의 한국법인으로서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 5원칙을 지키며, 한국 사무실의 Associate들이 직접 실천하고 서로 격려하며 일궈낸 결과입니다. 10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시상식에 참석하여 다른 훌륭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도 지켜보았는데요. 한국마즈에서 오래 전부터 변치 않고 지속해온 직책 구분 없는 영어 호칭 사용, 파티션 없는 사무실을 통한 수평적인 소통의 문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복지제도 등이 여러 다른 기업에서도 성공리에 전파되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에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Market Director, Sean이 명예의 전당기를 힘차게 휘두르는 모습입니다

지난 2019년 1월 취임한 정선우 대표이사, Sean이 이 날 여러 번 시상대에 올라 10년 연속 수상의 소감을 전하고, 또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했습니다. Sean은 Market Director로서 괄목할 만한 영업성과를 이룬 것뿐만이 아니라 한국팀을 하나로 목표 아래 뭉치게 하여 성장을 향한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글로벌, 아시아 그리고 한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즈니스 소식들을 투명하게 전달하고, 위기와 기회에 대해서 명확한 분석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분명히 알려줌으로써 Associate들의 소속감을 높였습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명석하면서도 재치 있는 언변으로 "대표님 말씀"이 기다려지게 한 것도 Associate의 기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웃음) 

또한 Associate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Line Manager들과 함께 인정과 격려, 피드백, 기회 제공을 강조하는 로드맵을 그렸습니다. Talent Review 세션을 통해 Associate들이 개인의 성과를 발표하며 인정 받고 더 계발할 부분에 대해 피드백 듣는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공석이 발생했을 때 내부 지원을 우선시하여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고, 부서 이동이 있을 시 인수인계 등을 든든하게 지원함으로써 Associate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더 단단히 갖췄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마즈의 모든 어소시에잇들이 함께 노력해,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그리고 개개인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날 영업부 이재영 차장, Jessie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 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꽃다발을 안았습니다. 수상의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Line Manager로부터 추천을 받고 인정과 격려받는 과정이 또 뿌듯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Jessie는 오랜 기간 영업지원 업무를 하다가 영업일선으로 새롭게 발령받았음에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일에 뛰어들었으며, 그렇게 새 역할에서 동기부여 받고 성과 내는 모습이 조직 내 동료들에게 뛰어난 변화관리와 자기계발 측면에서 귀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편의점  Field Team의 리더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며 사내에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른 여직원들의 Role Model로, 훌륭한 여성리더로서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를 수상한 인사부 백은엽 부장은 이날 GWP 경영 컨퍼런스에서 Best Practice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마즈가 오랜 세월 구성원으로부터 지지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5원칙의 가치, 문화, 조직구조, 물리적 환경의 유기적인 조합의 측면에서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특히 2019년의 하이라이트였던, Associate의 건강한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한 마즈의 글로벌 캠페인 ‘Be well’ 프로그램과 실제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명예의 전당 입성이 한국마즈의 골인 지점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Associate이 모두 힘을 합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추고 개인의 성장을 장려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