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식품 알러지가 있는 아랑이,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가 안성맞춤!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1. 6. 17:44


환절기가 되면 사람도 이유 없는 아토피나 알러지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경호르몬, 미세먼지, 식품첨가물처럼 현대 사회에 점차 늘어나는 알러지 원인이 건강한 생활을 방해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사랑하는 반려견에게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랍니다. 강아지 알러지에 고생하는 아랑이를 위해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로 사료를 바꾼 쥬피앙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귀지에 시달리는 아랑이,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저희 집 말티즈 아랑이는 귀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귓속 간지러움도 있고, 외관으로 보기에도 쉽게 지저분해지는데다 귀지가 많아지면 귓속 염증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걱정이 많았죠. 대체 무엇이 아랑이의 귀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러지 검사를 받았답니다.


쉽지 않았던 알러지 검사. 결과를 보니 아랑이는 옥수수, 고등어, 멸치, 연어, 흰쌀밥, 귤에 알러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어요. 결과를 보고 나니 부족한 반려인이었다는 생각에 너무나 후회스럽고, 그 동안 아무것도 모른 채 아랑이에게 무심코 사료와 간식을 급여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료봉투에 적힌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면 대부분의 강아지 사료에는 옥수수와 쌀 성분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그 동안 무심히 사료를 먹였으니 얼마나 간지럽고 괴로웠을까요. 뿐만 아니라 아랑이는 슬개골과 고관절이 좋지 않아 체중관리가 필요한 강아지예요. 더욱이 아무 사료나 먹여서는 안 되는 처지인 거죠. 영양균형이 잡혀있으면서도 칼로리 관리가 가능하고, 알러지 원인이 없는 사료를 찾고 또 찾았습니다.




아랑이의 선택,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

 


아랑이의 선택은 바로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입니다. 사료 뒷면 영양성분과 특성을 꼼꼼히 살펴보니 아랑이에게도 걱정없이 먹일 수 있는 사료였어요.


닭고기, 현미와 오트밀이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의 주재료로 사용되었고요. 건강한 피부와 빛나는 모질을 위한 오메가 6, 소형견에게 최적화된 에너지를 제공하는 단백질과 지방량이 함유되어 있더군요. 아랑이의 체중에 맞는 급여양을 기준으로 양을 적당히 조절하고, 시저 습식사료와 함께 급여하면 알러지와 체중관리라는 두 개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신선한 원료 덕분인지 밥그릇에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를 담으면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기호성도 최고! 여지껏 아랑이에게 먹였던 그 어떤 사료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를 맛있게 먹는 아랑이. 확실히 귀지 생성도 줄어들고 체중도 관리가 되고 있어요. 처음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를 먹이기 시작했을 때 5.5 kg던 체중이 지금은 4.9kg로 감소했답니다. 슬개골 수술이 가능한 체중은 4.2kg. 조금만 더 힘내면 수술이 가능한 체중이 되니 그때까지 부지런히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와 함께 아랑이 건강관리를 해 주려고 해요.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로 건강 밥상을!


말 못하는 조그마한 생명, 강아지가 아프면 반려인의 마음은 더욱 아프죠. 강아지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잘 먹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더욱 아무 것이나 먹일 수 없는 우리 강아지들!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스몰브리드로 건강한 밥상을 선사해 주세요.




[쉬바] 고양이 파우치/ 쉬바 파우치 부자 다묘가족의 즐거운 식사시간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5. 10. 28. 16:02


미루, 하루, 나루는 모두 수컷 고양이라서 항상 방광염의 위험이 크답니다. 수컷 고양이를 반려하는 우리 집 필수품은 바로 주식 습식사료로 만들어진 고양이 파우치인 쉬바 파우치 사료예요.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 이틀에 한 번 정도 건사료와 함께 습식사료를 급여를 하는데요. 우리 집 고양이들은 쉬바 파우치 사료를 좋아해서 그릇만 꺼내도 고양이들이 애앵~ 하고 좋아서 달려옵니다.



수분공급에 딱인 고양이 파우치, 쉬바®!


 우리 집사가 이렇게 대단한 인간이었다니 (집사에_대한_고양이의_리스펙트.jpg)


쉬바에는 주식 파우치와 간식 캔이 있습니다. 주식은 간식보다 자주 급여 해야하다보니 열기 편하도록 캔이 아닌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집사야, 나 지금 행복하다옹, 집사 잘 만나 호강한다냥”


쉬바 파우치는 총 6가지 맛이 있는데요. 우리 집 고양이 세 마리 모두 맛을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이 맛 저 맛 골라가며 번갈아 급여하고 있죠. 오늘 녀석들을 위해 준비한 쉬바 파우치는 참치와 게살 맛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쉬바 파우치 사료참치와 게살 맛!


쉬바 파우치 사료참치와 게살을 그릇에 담은 모습이예요. 참치살에 게살이 콕콕 박힌 게 보이시나요? 


내용물에 육수가 있어 살짝 자작자작한 편이예요. 제가 생각하는 고양이 파우치의 장점은 내용물이 한 번에 쏘옥~ 깔끔하게 나오는 점이랍니다. 보통 캔에 담긴 제품은 내용물을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내지 않으면 지저분하게 남기 일쑤인데요. 쉬바 파우치는 사진처럼 내용물의 모양이 잡혀서 한 번에 쏙 나오니 참 편하더라구요. 껍데기는 돌돌돌 말아서 쓰레기통에 쏙~!끝!


적당한 수분감과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진 쉬바 파우치


쉬바 파우치를 담을 그릇을 꺼내고 내용물을 덜어주니 세 마리 모두 난리가 났네요.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아이들을 위해 신속하게 꺼내어 숟가락으로 먹기 좋게 으깨어 주어요. 저희 집에서는 한 번 줄 때 파우치 2개씩 급여하고 있답니다.


고양이의 체중

 일일 권장급여량

 1-2 kg

1.5-3 파우치

 2-4 kg

3-6 파우치

 4-6 kg

6-9파우치


일일 권장급여량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저희 집에서는 건사료와 함께 급여를 하기에 조금 적은 양이 적당하답니다.




셋이 머리를 맞대고 쪼로로 모여서 사이 좋게 쉬바 파우치 사료를 먹고 있는 미루, 하루, 나루 ^^ 셋 중에선 미루의 먹는 속도가 가장 빠르답니다. 미루는 맨 먼저 자기 몫을 먹어 치우고 하루, 나루가 남긴 사료까지 먹곤 한답니다.


어느새 수북하던 사료가 다 사라졌어요. 쉬바 사료는 신선한 원료를 사용하고,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일 수 있죠. 게다가 고양이 세 마리가 다 잘 먹으니 앞으로도 쭉 아이들에게 급여할 생각이에요.



저희 집 세 마리 고양이들은 쉬바 파우치 사료를 매우 좋아해서 자주 즐겨 먹으니 수분 급여와 수분 보충에도 용이하고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어 다묘가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스크랩] 목멱칼럼/ '군중속의 고독'과 반려동물(이데일리) 2015.10.13

Category : 한국마즈 언론보도  | Updated : 2015. 10. 21. 14:21

이데일리, 2015.10.13

목멱칼럼/ '군중속의 고독'과 반려동물

 

[강석 한국마즈 사장] 새로운 아파트 단지로 이사한 지도 제법 됐지만 아직까지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낯설다. 용기를 내어 인사 해도 눈은 마주치지 않은 채 고개를 까닥이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누구나 바쁘고 살기 각박해졌지만 동네에서 사람 사귀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모르는 사람, 특히 이성에게 잘못 말을 걸면 치한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유모차에 탄 아기가 예쁘다고 쓰다듬는 것도 눈살을 찌푸리는 세상이다.

 

그러나 강아지를 산책시키러 나온 사람에게는 편하게 말을 걸게 된다. “그녀석 참 잘 생겼네”, “몇 살이에요라고 질문하며 다가서면쓰다듬어 주면 좋아해요라며 만져보라며 권하기도 한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올해 4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과 호주의 18세 이상 2500명에게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새로운 사람을 사귈 가능성이 5배나 높다. 또한 동물과의 상호 관계를 통해 타인에 대한 동정심과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에 반려동물과의 유대감을 경험한 아동일수록 사회화가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경우는 어떨까. 반려동물을 키우면 병원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고 우울증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개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반적인 활동성이 2배 이상이다. 이에 따라 노인에게 필요한 신체 활동량을 충족시키는 확률이 높다. 또한 반려동물은 스트레스가 주는 신체적 충격을 완화시켜 노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배우자나 친지가 하나 둘 세상을 떠날 때 우울증이 생기고 신체 건강까지 나빠지는데 반려동물의 위안을 통해 이런 상실감을 줄이고 우울증 발생도 낮출 수 있다. 

 

한국의 가족 풍경은 많이 변했다. 대가족, 핵가족이란 표현이 사라지고 이제는 혼자 또는 둘이 사는 가족이 약 50%에 이르며 이러한 추세는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부모 둘 다 일하거나 한 자녀만 낳는 가정이 늘어나 집에 혼자 있거나 남의 손에 맡겨지는 아이들도 많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령화 속도로 혼자 또는 노부부만 사는 경우도 흔하다. 도시화는 이웃과의 교류는 커녕 위아래 집에 사는 사람과 인사하는 것도 부담스럽게 만들어 버렸다. 한 마디로 삭막하고 외로운 세상이다. 

 

반려동물은 이 삭막한 세상에서 활력과 위안을 주는 촉매다. 도시화, 개인화된 삶에서 사람과 동물이 교류하며 사람과 사람이 맺어진다. 최근 10년 사이애완동물’(愛玩動物·pet)’에서반려동물’(伴侶動物·companion animal)로 호칭이 변하고 있다는 것에서부터 이러한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반려동물을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로 여기기 시작한 것도 눈여겨 봐야할 추세다. 조사에 따르면 약 60%의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를 가족 또는 친구로 여기고 있다. 해외의 경우도 비슷하다. 독일과 호주에서 실시한 건강조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의료 서비스를 적게 이용하고 병원 내원률도 15%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이용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사회가 부담해야 할 공적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우리 사회가 지닌 노인과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문제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대안이다. 이에 따라 반려 동물 산업이나 관련 문화 정착에 정부는 물론 사회 단체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외롭고 삭막한 시대에서 반려동물이라는 새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과 위안을 나누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