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소식] “일하기 좋은 회사” 3년 연속 대상 한국마즈, 무엇이 특별할까요?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3. 3. 29. 11:46


요즘 많은 회사들이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즐거운 일터를 위한 혁신경영 등을 이야기 하는데요. 좋은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기업이 생산성과 수익성, 고객만족도 향상 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는 여러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GWP에서는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한국의 기업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지난 200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reat Work Place)”이라는 제도를 시작하였습니다. Great Work Place(GWP, GPTW)는 1998년 미국을 시작으로, 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America를 포함해 전 세계 46개 국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일까요? 




Trust Index, Employee Comment, Culture Audit이라는 3가지 항목을 확인합니다. 첫번째로 Trust Index, 즉 신뢰경영지수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느끼는 믿음, 존중, 공정성, 그리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 동료들 간의 Fun(재미) 에 대한 설문결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Employee Comment로서 설문결과 중 서술형식의 답변에 대해 측정합니다. 마지막으로 Culture Audit(기업문화 조사)은 회사의 철학, 정책, 비전, 가치, 규정, 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에 대한 항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심사기준에서 알수 있듯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은 급여나 복리후생 등 회사가 제공하는 정량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만이 아니라, 독특한 기업 문화와 직원들이 실제로 느끼는 주관적인 측면인 정성적인 부분을 심도있게 심사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마즈의 일하기 좋은 기업 지원 배경은 참으로 마즈 답습니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 여러 기업에서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 전담부서를 따로 두거나, GWP 특별팀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마즈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지원 배경을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느끼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의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떻게 평가되는지 궁금하여 2010년 처음으로 지원해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때부터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 되었지만, 첫 지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상을 받기 위해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상을 타기 위해서 특별히 만드는 프로그램이나 활동들이 회사의 구성원들을 진정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회사와 직원들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즈는 이 상을 “직원들이 회사에게 주는 상”이라고 말합니다. 회사의 중요한 5가지 원칙 중 하나인 상호성(Mutuality)에 따라 회사는 Associate이 최선과 책임을 다해 업무에 임해 주기를 기대하고, Associate은 회사가 개인을 존중하고 인정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회사와 Associate은 이렇게 서로에 대한 기대와 존중을 바탕으로 독특한 기업문화를 완성해 나가며, 이러한 상호간의 협력이 있기에 회사는 점점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직원들 스스로가 자신의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그런 직원들이 모여서 자신을 존중해 주는 회사에 대해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솔직한 마음의 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형태의 조직이든 내부 고객 만족이 우선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직원 개인이 회사에 대해 만족할 때, 개인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책임을 다하게 되고, 그것은 결국 회사의 생산성 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 서비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마즈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회사와 직원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Role Model이 되고자 합니다. 


개인과 회사의 가치관이 상충되지 않기에 더욱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진정한 Work & Life Balance를 가능하게 하는 회사, 마즈에서 일할 수 있기에 삶이 더욱 명료해 지고 행복해 지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낍니다. 



“우리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야.” 



오늘 점심을 함께한 동료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그 말이 우리의 일상에서 우러나온 진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 알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3화 '이달의 업무 보고'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3. 3. 28. 14:16


한국마즈 ‘오피스캣’으로서  첫  업무보고!


지난 예고편과 소개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못보신 분 없으시죠? 한국마즈 고양이상사)


지난 한달 한국마즈 식구들로부터 도착한 매력만점 오피스캣 뭉치와 꼬맹이의 업무보고를 시작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스타일 변화와 적응에 힘들었던, 뭉치 >


오묘한 매력을 무기로 늘 관심을 독차지하는 매력냥, 뭉치. 

사실 평소 그루밍을 게을리하여 비웃음을 사기도 했던 뭉치는 얼굴에 누릉지 같은 습식사료 흔적이 흥건하여도 늘 당당했으나 

미용을 한 이후로 부쩍 ‘멘붕’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 떨고있니?”

너무나 다른 비포&애프터! 뭉치도 당황스러움이 역력.



“접근금지. 현실도피냥”

한동안 이렇게 웅크려 민둥살을 드러내곤 했지요.(은근히 질펀한 뭉치)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 낯선 느낌은 뭐냥?”

늘어지게 잤는지, 우울해서 얼굴을 파묻었는지, 한참 만에 고개를 든 뭉치.

너, 너만 낯선 게 아니라, 우리도 낯설어. 그래도 멋져 뭉치야. 어서 카멜레온 같은 시크 도도한 매력으로 돌아와! 



“괜찮아, 난 뭉치야! 극뽁!”


반려동물 중 특히 예민한 고양이들의 경우 미용을 한 후, 스트레스나 낯선 느낌 때문에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의 관심과 배려로 곧 뭉치도 새 스타일에 적응하고, 뽀송한 새 털도 올라왔답니다.

이번 달 뭉치는 한국마즈 오피스의 ‘멋쟁이’ 사원으로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였네요!



<깨알 같은 업무 참여로  나름 ‘열근’했던, 꼬맹이>


거친 개냥이 꼬맹이. 

지난 오피스캣 소개 이후로 좀 더 주목 받고 사랑 받는 ‘캣’이 되기 위해 노력한바,

이번 달 열심히 업무에 참여하였는데요, 한층 가까워지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꼬맹이의 활약상 함께 보시죠!


 

“효율적 업무를 위해 바탕화면을 정리는 기본중의 기본이라옹”

“(절대 미스그린에 반한 게 아니라옹) ”


 

“일에 집중하라옹, 내가 지켜보고 있다옹 “

“(절대 따숩다고 늘어진거 아니라옹)”


 

“사장님 자리를 따숩게 데워놓는거다옹”

“(절대 귀찮은 게 아니다옹)”


 

“필요한게 뭐냐옹? 내가 대신 찾아주겠다옹 “

“(절대 간식찾는거 아니라옹)”


깨알 같은 업무도우미(?) 꼬맹이의 활약상! 모아놓고나니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꼬맹이가 건강하게 함께해주는 것 만으로도 한국마즈 오피스캣으로서 역할을 다 하는 것인데도 말이죠?

평소 손길을 잘 타지않는 꼬맹이의 반전 매력이 이번 업무보고의 가장 큰 성과네요~^^




오피스캣 ‘꼬맹이’와 ‘뭉치’ 첫 업무보고 어떠셨는지요?^^ 

큰 사고 없이 올해를 시작한 두 오피스캣들!

다음회에서는 오피스캣들의 두번째 이야기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한국마즈 오피스에서는 어떻게 이 고양이들과 동거하고 있는지 하루 일과와 관리법등이 소개될 예정이니, 

'오피스캣' 양육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다음회를 기다려주세요! 









[시저] 시저캔, 강아지 습식사료, 왜 필요한 거죠? ①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3. 3. 27. 10:17


인간에게 수분이 없어서는 안 되는 인체의 구성요소이듯이, 반려동물에게도 수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반려동물들이 하루에 물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또 매일매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노폐물을 배설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 건강, 요로 건강 등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지요. 그래서 오늘 시저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반려동물에게도 꼭 필요한 '수분'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물을 떠놔도 잘 안 마시는 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수분은 반려동물의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신생견 체중의 70~80%, 성견 체중의 50~6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렇다 보니 반려동물의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 신장, 심장 등에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물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으로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방치하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수분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신경 쓰게 되는 고민거리입니다.


특히 실내에서 생활하는 소형견은 높은 실내온도와 운동부족으로 만성적인 수분부족이 발생하기 쉬운데다가, 만성적인 피부 질환이나, 요로결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엔 섭취하는 대부분의 음식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쇠고기 : 45~75%, 채소류 90%이상, 사과:85% 등), 반려동물의 주식으로 선택되는 건사료는 수분 함량(5~10%)이 반려동물의 필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시저는 수분 섭취 걱정을 줄여줄 수 있는 습식사료를 추천합니다!

습식사료의 경우, 사료 자체에 80%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려동물이 적절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게 해주고, 직접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게 해주기 때문에 체내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반려동물에게 평균 67%이상의 수분이 함유된 식사를 급여하면, 더 이상의 수분 섭취 없이도 체내의 적절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 할 수 있다고 해요.


습식사료를 먹이면 반려동물 체중 조절이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시저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물론 수분섭취도 중요하지만, 반려동물의 체중 조절도 중요하죠. 그러나 비만은 보통 섭취되는 칼로리보다 소비되는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습식사료의 경우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긴 하지만, 질량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무게의 건사료에 비해 열량은 1/4밖에 되지 않아요. 

또 부피가 커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죠.

게다가 습식사료에 포함되어 있는 풍부한 단백질이 반려동물의 건강한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유럽에서는 과체중 반려견의 체중 관리를 위해서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습식사료를 급여하고 있다고 해요.


습식사료를 먹이면 반려동물의 피부관리가 어려워 지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습식사료 급여는 반려견의 체중관리 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유익합니다.

반려 동물의 피부 건강은 면역력, 영양상태, 스트레스, 주변 습도와 환경(카펫이나, 실내공기 등), 일조량, 운동량 등 전반적인 생활과 관련이 있는 것, 알고 계시죠?

특히 건조한 실내 환경에만 계속 머무르고, 충분한 운동도 하지 않으면서 수분 함량이 적은 건사료를 먹는 반려견의 경우엔 수분부족으로 피부 면역력이 약화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습식사료는 8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 같이 기온이 높거나, 수분 손실이 빠른 따뜻한 실내 온도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경우 습식사료의 섭취는 반려동물의 피부와 털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잠깐! 

만약 반려 동물의 피부 컨디션이 급여하는 음식과 관련이 있다면, 푸드 알러지 진단을 받은 경우일 거예요.

푸드 알러지의 가장 큰 원인체는 소고기, 유제품, 닭고기, 양고기, 생선, 달걀, 옥수수, 밀, 콩 등입니다. 푸드 알러지를 치료하려면 원인이 되는 식품을 찾아야 하는데, 그 원인은 어떠한 특정한 회사의 습식사료 제품이 아닌 단일 자연 식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의심이 되는 원인 식품을 하나씩 줄여나가서 찾는 과정이 필요하죠. 건강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식품 선택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시저의 추천, 습식사료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습식사료는 또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노령견이나 어린 자견에게 급여하기에도 적당합니다. 

습식사료 특유의 높은 소화성과 부드러운 질감, 탁월한 기호성 및 높은 단백질 함량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노령견에게서는 근육소실을 막고, 급속히 성장하는 어린 자견에게는 훌륭한 영양식이 되어주는 습식사료! 시저가 습식사료를 추천하는 이유, 아시겠죠? 


마지막으로 습식사료를 건강하게 급여하기 위한 시저의 비밀 tip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습식사료 중 캔 제품은 유통기한이 보통 2년이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통상 조리 직후 완벽한 캔 또는 파우치 밀봉 멸균과정을 거쳐서 추가적으로 보존제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온에 방치하게 되면 주변 상황에 따라 짧게는 하루 혹은 이틀 안에 부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봉한 후  가능한 한 빨리 급여하고 남았을 경우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Cesar® | 시저

한국마즈 습식사료 시저는 소중한 내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영양식이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100% 균형잡힌 영양식임은 물론이고 최상의 수분 밸런스로 반려견의 식이습성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www.ces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