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시저캔, 오메가 3가 가득한 신선한 습식사료, 시저캔 연어&감자!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4. 12. 4. 16:04



파트너즈 웨다님의 반려견 '단비, 하레, 사샤'는 시니어기에 접어들면서 줄곧 7세 이상 전용인 시니어 시저를 급여하였는데요. 이번엔 시저캔 연어&감자를 급여해보았다고 합니다. 시저캔을 야무지게 먹는 파트너즈 웨다님의 웰시코기 모습, 함께 보시죠!


오메가 3가 가득한 시저캔 연어&감자를 추천합니다

 


시저캔 연어와 감자 맛! 연어와 감자라면 사람이 먹어도 너무 맛있는 음식들인데 강아지 습식사료로 나왔다니, 반려견을 위해 급여를 안 해볼 수가 없죠?

 


연어가 주재료이다 보니 오메가3까지 풍성한 시저캔 연어&감자!

시저는 호주에서 생산된 것을 직수입한 것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뒤 사용원료를 꼼꼼히 살펴보니 연어 및 정어리를 주원료로 닭고기, 칠면조, 야채, 쌀, 겔, 식물성 섬유, 식물성 오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저는 아시다시피 간식이 아니라 습식사료입니다.

건사료보다 포만감도 더 크고 수분 섭취에도 좋으며 단비가 경험한 바로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죠.

물론 꼭 참고하셔야 하는 것은 시저만 급여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다른 간식은 절대 No!



하지만 단비의 체중에 적정 시저 급여량은 하루에 11캔씩 먹어야 하기에 시저만 먹어도 다른 간식은 먹을 필요가 없어요. ^^

 


시저캔을 열면 한눈에 보이는 감자 깍뚝썰기들!

 


한눈에 보이는 부드러운 쌀 알갱이와 감자!

제가 좋아하는 시저 시니어와 스타일이 비슷해서 더 맘에 들어요~

 


접시에 담아보니 아래쪽에 숨어있던 당근들도 눈에 보이네요.

사실 집에서 당근을 주면 아이들에게 소화가 안 돼서 응가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시저에 함께 들어있는 부드럽게 조리된 당근은 소화가 잘 되더라구요.

 


연어랑 정어리가 주재료라 비린내가 나면 어쩌나 싶으시겠지만,

냄새는 참치캔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또 호기심 발동... 제가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사람이 아닌 강아지 음식이라 소금 간이 안되어 있어서 살짝 맹한 맛이 나긴 하지만,

뭐랄까... 어릴 적 엄마가 집에서 장어를 고아 채에 살을 으깬걸 먹은 것 같달까요?

아무튼 삼삼하니 우리 집 삼코기들 입맛과 건강에 확실하게 좋을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이렇게 정어리 살을 통째로 넣었다는 게 느껴지는 반짝반짝 껍질도 보실 수 있어요.

시저 냄새에 발 밑에서 요동치는 강아지들을 더 지체했다간 방바닥에 침으로 홍수가 날 것 같아서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



웰시코기의 시저캔 완전 먹방!

너~무 잘 먹는 모습에 괜스레 제가 뿌듯해지는데요.

신선한 재료들이 그대로 보여 더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시저캔 연어&감자, 모든 견주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연간 세계 판매량 10억 캔을 달성한 프리미엄 습식사료, 시저!

다가오는 겨울철 수분 보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답니다.

오늘부터는 반려견의 수분 보충과 영양관리를 위해 습식사료를 급여해주세요~!






[시저] 수분보충을 위해 꼭 필요한 습식사료, 시저캔!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4. 9. 11. 14:49



아무리 기호성이 좋은 사료라도 강아지의 상태나 계절에 따라 강아지의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처방은 바로 시저캔과 함께 건사료를 비벼주는 것인데요. 기호성은 물론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시저! 코난과 함께 신선한 채소가 그대로 보이는 영양만점 시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우리 습식사료 해요~!


시저 통조림과 강아지 집

 

코난 앞으로 맛있는 사료와 코난이 젤 좋아하는 그리니즈, 시저캔이 도착했어요!

그중 시저라는 습식사료는 먹여보기도 전에 마즈에서 제작된 광고를 보고 홀딱 반했던 제품인데요. ^^ 그때 당시에는 '나도 언제 강아지 기르면 저거 사줘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코난이 마즈의 파트너가 되어 이렇게 호사를 누리게 되었어요.


시저 불고기 맛 캔 내용물


불고기 맛 캔을 열어보니 가운데 살아 있는 채소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시저캔은 85%가 수분으로 되어있는 습식사료인데요. 슈나우저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비뇨기관의 질병으로 수분섭취가 요로결석이나 비뇨기관 질병을 막는 데 최선이라고 해요.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슈나우저인 코난에게는 더없이 좋은 사료인 것 같아요.


시저 불고기 맛 캔 내용물을 섞은 모습

 

캔에 있는 내용물을 섞어보니 생각보다 채소가 더 많아요.

건사료 먹이던 견주분들은 '이거 먹이면 살찌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 캔당 85kcal 이하이고 몸무게에 맞는 급여량을 확인하여 먹이면 살찔 염려는 없답니다. 냄새도 좋고 채소도 싱싱하게 살아있고! 나도 한입 먹어볼까?하고 잠시 고민했다는.. ㅋㅋ


시저를 맛있게 먹는 슈나우저 강아지


기호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캔을 따자마자 나는 냄새에 코난은 이미 흥분 상태!

주자마자 코를 박고 한참 동안 무아지경에 빠져요.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응가도 건사료 먹일 때보다 더 부드러워요. ^^


강아지 습식사료 시저


그래서 저는 시저와 건사료를 섞어 급여하거나 예쁜 짓을 하였을 땐 상으로 시저 한 캔을 과감하게 준답니다. 코난뿐 아니라 코난 친구들도 저희 집에 놀러 오면 한 캔씩 얻어먹고 저에게 무한 애정 눈빛을 발사하곤 해요. 

기호성도 좋고 수분보충에도 좋은 습식사료, 시저! 만약 시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





[행사] sk와이번스, 시저가 함께한 강아지와 함께 야구보기!

Category : 한국마즈 뉴스피드  | Updated : 2014. 8. 11. 14:35


카메라를 보며 웃고있는 웰시코기 강아지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곳! 어디 어디가 있을까요?

식당, 영화관, 쇼핑몰? 모두 반려동물 출입금지 마크가 붙어있어 반려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곤 합니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데 그럴 여건이 안된 것이지요.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생활은요?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국마즈와 sk와이번스가 뭉쳤습니다. 작년에 연이은 2번째 도그데이 행사! 그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시저(Cesar)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지난 6월 2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강아지와 함께 야구를 관람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소 펼쳐지지 않는 신선한 풍경에 다들 시선이 집중되곤 했는데요. 바로! 작년에 연이은 sk와이번스와 시저(Cesar)의 ‘와이번스 Dog day’ 행사랍니다.


시저(Cesar)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행사장


외야 잔디밭 그린존에 마련된 도그데이 행사장! 입구부터 한국마즈 시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이름을 찾으면 입장권과 함께 기념품을 와르르르! 


시저(Cesar)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시저 현수막


시저(Cesar)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현수막


시저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도그데이에 참석한 한국마즈 가족들


이번 도그데이에 참석한 한국마즈 가족들!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 도그데이 행사를 응원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선수들과 함께 하이파이브하고, 볼에 싸인을 받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되었답니다. 늘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한국마즈입니다!


도그데이 T그린존 모습


잔디밭이 있는 문학구장! T그린존을 소개합니다. 평소에는 일반인에게 오픈하여 돗자리나 텐트 등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좌석보다는 좀 더 편하게, 독립적으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멀리서 바라본 도그데이 그린존 모습


멀리서 바라본 그린존의 모습인데요. 삼삼오오 돗자리부터 그늘막, 텐트까지! 뜨거운 햇살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 야구관람준비를 모두 마치고 대기 중!




도그데이, 시저와 함께 만난 반려가족들


작년보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의 참여가 골고루 이뤄졌어요! 가이드라인을 이용하여 분류도 해놓았고요. 많은 분이 안심하면서 반려견을 데리고 있을 수 있어 좋다고 하셨어요.

 

선글라스를 끼고있는 푸들 강아지


자유롭게 잔디밭을 뛰어다니던 패셔니스타 푸들! 반려견 전용 썬글라스 고글을 끼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봤답니다. 

WOW! 정말 패셔니스타 맞죠? 태양을 피하는 푸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_<


텐트밑에 있는 비글 강아지


텐트 속에서 카메라를 정확하게 쳐다보는 아이도 있었고요~!


포메라니언을 쫓아가는 비숑프리제


친구를 보자 쫑쫑 뒤쫓아가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주인과 눈을 마주치고있는 강아지


도그데이 행사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야구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같은 행복을 나누고 있는 반려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 좋은 자리였습니다. 


카메라를 보고있는 코카스파니엘


아빠의 품에 꼭 안겨 주변을 탐색하고 있던 강아지.

 

야구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치와와 강아지


야구장을 배경으로 예쁘게 사진을 찍는 강아지.


야구장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사람들이 일제히 쳐다보고 있는 야구가 신기했는지 함께 지켜보는 강아지까지!

진짜 야구를 제대로 관람하고 있는 것만 같죠?




쉬는 시간! 한국마즈 시저® , 그리니즈®사료와 함께해요


그리니즈, 내추럴 초이스, 시저캔의 모습


이날 도그데이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반려견 나이에 맞는 한국마즈의 사료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반려견 기호성 최고 주식 시저와, 건강한 먹거리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구강관리를 청결하게! 그리니즈 제품이었는데요. 많은 분이 바로바로 뜯어서 강아지에게 먹이시더라구요.


시저를 먹는 슈나우저 강아지


시저캔을 하나 뜯자마자 집중! 엄마가 먹으라고 할 때까지 착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먹어!” 순식간에 그릇까지 설거지를해버린… 전설적인 시저의 기호성, 시저와 함께하는 도그데이에서 확인하고 왔네요! >_<


그리니즈를 먹고있는 강아지


엄마에게 애교를 부려 얻어낸 그리니즈를 신나게 먹고 있는 강아지.

옆에서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친구가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는 뺏어 먹으려다 실패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일어서있는 푸들 강아지


간혹 간식으로 반려견의 개인기를 보여주는 가족도 있었어요.

이날은 함께 즐기고 함께 맛보는 일석이조의 도그데이였답니다!




더 많은, 더 다양한 반려가족이 함께했으면


물을 먹고있는 웰시코기 강아지


문학구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한국마즈 파트너즈로 현재 활동 중인 코난가족, 달달가족, 웰시코기 가족이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실제로 만나니 아주 반갑더군요.


카메라를 보고 웃고있는 웰시코기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와이번스 최고의 Dog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그 영광은 개니폼(?)을 예쁘게 입은 웰시코기 잎새가 차지했답니다! 예쁘게 활짝 웃는 미소에 관중들이 사르르 녹아버린 것만 같습니다.


올해 2회째 맞이하는 SK와이번스 시저 <도그데이>는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는 슈나우저와 장모치와와


반려견도 반려인도, 그리고 문학구장을 찾은 관중들도 함께 웃으며 즐긴 2014 도그데이 행사였는데요. 작년보다 게임이나 이벤트 같은 요소들은 줄었지만, 야구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벤트라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반려동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한국마즈 시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한국마즈의 시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양이상사] 한국마즈 오피스캣 23화 ‘오피스캣에게 사랑 받는 방법’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7. 17. 11:36


상사들에게 사랑 받는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고기는 나에게 맡겨라! 가장 맛있을 때 뒤집는 센스!

연휴 때 보내는 개인 안부문자! 좋은 연휴 보내세요~

아침에 건네는 한 잔의 건강 주스


하지만 한국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이 사랑 받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고양이 상사에게 사랑 받는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만의 방법! 전해드립니다 :)



모닝 워터 챙겨드리기


아침에 출근해서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만큼 즐거운 것은 없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무기력한 오전에 잠을 쫓아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일등공신입니다. 모닝커피를 사랑하지 않는 직장인이 있을까요?

모닝커피는 오피스캣도 놓치기 싫은 여유겠지만 초콜릿, 커피 등 카페인은 고양이 소화관, 신경, 심장 등에 이상증상을 일으켜 신경계 독성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회사에 널린 것이 커피와 초콜릿인데 오피스캣은 먹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이러한 오피스캣에게 건네는 얼음 동동 띄운 깨끗한 물 한잔! 

꼬맹이 상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기 위한 센스있는 방법이죠^^ 

 


나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모닝워터를 바치라옹!





손길 내어드리기



스킨십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서로 피부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증가하고 심장박동수가 안정됩니다. 또한, 스킨십은 감정을 상대하게 전달합니다. 우울하고 힘들 때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킨십은 말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부릅니다. 한국마즈 사무실에서는 말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 하루 종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양이 상사님께서 기분이 좋으실 때만 말이죠.) 필요한 순간에 손길을 내어드리는 것!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들의 두 번째 사랑 받기 방법입니다^^

  


손길을 내어 놓아라옹!!! 드… 드리겠습니다


 

제 손길을 드… 드리겠습니다 2




점심 챙겨드리기 


밥 챙겨주는 사람=좋은 사람, 공감 하시나요? 밥 챙겨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오피스캣에게 이 공식은 진리죠. 밥을 챙겨주는 어소시에이트들한테 무한한 사랑을 주는 꼬맹이와 뭉치입니다. 밥을 먹고 나면 금방 잊혀지지만 내일 또 챙겨주면 기억해 주시겠죠?

 


고맙다옹 잊지 않겠다옹!라고 말하고 배부르면 잊는다옹!

 


밥 먹고 나니 기분이 좋구마잉~ 에헴!




솔선수범으로 화장실 청소하기(감자캐기)


고양이 집사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화장실을 제때 갈아주는 센스! 입니다. 고양이의 행복과 쾌적한 실내를 만들기 위해서는 2~3주에 한번 정도로 사용한 모래를 버리고 새 모래로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화장실을 갈아주면 기분이 좋아 집사에게 애교를 피우는 고양이도 많답니다^^ 가끔 귀찮은 화장실 청소지만 고양이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즐겁게 할 수 있겠죠! 오늘도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고양이 상사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화장실을 청소한답니다^^

 


오피스 캣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감자캐기 중 (그 와중에 옆에서 뭉치 식사 중)

 


사생활을 존중하여 1묘1화장실 청소 완료!




노트북 내어드리기


고양이는 왜 노트북을 좋아할까요? 노트북만 있으면 덕하니 앉아버리는 고양이 때문에 웃음지었던 경험 많으시죠? 고양이는 노트북을 좋아하는 걸까요? 아니면 노트북에 뺏긴 사랑을 질투하는 걸까요? 고양이의 마음이 알고 싶습니다. 어느 이유에서든 고양이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노트북을 한국 마즈 어소시에이트들은 오피스캣에게 선물했습니다. (아니..빼앗겼습니다 T_T)

 


나 주는 거냐옹! 고맙다냥!


 

나 이거 갖고 싶다옹!!! 내놔라옹!!!

드… 드리겠습니다 3


한국 마즈 어소시에이트들들의 사랑 받는 방법! 잘 보셨나요? “드… 드리겠습니다.”로 일관되는 느낌은 저만의 착각인가요? 사랑이 넘치고 헌신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오피스캣과 마즈 어소시에이트들(혹은 집사들)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Ps. 오피스 캣에게 미움 받는 방법 (ㅋㅋㅋ)

 


내가 나가기만 해봐라옹… -_-









[시저] 웰시코기 가족을 사로잡은 위한 습식사료 시저캔 시니어!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4. 6. 13. 17:34



한국마즈 파트너즈로 활동하면서 웰시코기 가족은 다양한 브랜드의 사료를 시식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사료는 바로 습식사료 시저 시니어 캔인데요. 혼합야채를 곁들인 칠면조와 쌀 맛으로 뜯자마자 웰시코기 가족이 난리를 쳤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오늘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7세이상 강아지를 위한 습식사료 시저캔 시니어를 소개합니다




시저캔 상자 겉면에는 시저캔 시니어의 정보들도 잘 볼 수 있게 되어있고, 간혹 시저캔만 급여하는 게 아니라 건사료랑 섞어서 줄 때는 용량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시저캔 다른 버전보다도 특히 시니어캔은 칼로리도 낮은데요. 단비가 고담백 제품에 알러 지를 보이는 터라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시니어 제품이 제일 마음에 들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캔은 간식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시저캔은 간식이 아닌 습식사료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사료를 주식으로 주고, 간식으로 시저캔을 주는 것은 잘못된 급여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캔 뒷면에 나와있는 일일급여표를 확인하면 활동량과 체중에 맞춰서 급여시킬 수 있습니다.




시저캔 시니어는 내용물이 훤히 보이는 스타일의 사료입니다. 접시에 따로 담아 골고루 섞어주며 급여하면 되는데요.



접시에 시저캔 하나를 엎어놓고 젓가락으로 살살 펴봤는데 야채들은 형태가 잘 살아있고 잘 익은 쌀들도 눈에 보입니다. 킁킁킁 맛있는 냄새도 솔솔 나는 게 우리 집 웰시코기들이 환장할 것 같습니다. 



웰시코기들의 시식시간! 체중에 맞게 2캔씩 사이 좋게 나눠주었습니다. 언제 먹으라고 하는지 눈치를 보는 단비양이네요.

기다리라고 했더니 침을 줄줄 흘리며 뚫어지게 엄마의 입을 쳐다보는 단비양. 그에 반면 사샤는 엄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제 먹어~! 허겁지겁 접시로 달려들어 먹는 웰시코기들. 제가 사진을 찍던 말던 집중하며 먹기 바쁘네요. 시저캔이 기호 성이 좋다고는 하던데 이렇게까지 게눈 감추듯 먹어 치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만 그런 걸까요? ^^; 



어느새 바닥을 싹싹 비워버린 웰시코기 가족들. 서로의 그릇을 눈치 보며 마지막 남은 한 톨까지 핥아먹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본 습식사료라 어찌나 격하게 먹는지 서로의 간격이 무척이나 좁혀진 모습입니다. 


아깝게도 육즙이 살짝 남아서 시저캔 뚜껑이라도 핥을 수 있는 영광을 주려고 했는데요........



마음 급한 하레롱이 마누라와 딸을 재치고 격정적으로(?) 핥기 시작했네요. 괜히 옆에서 핥아보려던 사샤냥만 공격(?) 당했네요. 네 네 보이시죠? 이게 바로 시저의 무시무시한 기호성입니다. (웃음)



<시저캔 시니어 총평가>

기호성 ★★★★★

변상태 ★★★★☆

모질 ★★★★★

다이어트 ★★★★☆




제가 느끼는 시저 시니어 별점을 소개해드리자면 위와 같습니다. 시저의 기호성은 두말하면 입 아프고~ 수분이 85%이상의 습식사료. 살짝 부드럽고 건강한 변이 나오네요. 혹시나 다이어트 사료를 찾고 계신 반려인분들이 있다면 시저 다이어트도 추천 드려 봅니다. 습식사료라 그런지 확실히 물먹는 양도 줄어든 것 같고 허리가 쏘옥 들어간 효과를 제 두 눈으로 확인했답니다. 습식사료에 대한 편견을 깨준 시저캔. 당당하게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