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뉴트로 내추럴초이스, 건강한 먹거리 치와와 강아지 사료 추천!

Category : 한국마즈 제품소개  | Updated : 2014. 7. 30. 14:01


사료를 먹는 치와와 강아지


모든 연령의 강아지를 위한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소개합니다


모든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원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건강에도 좋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사람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반려 인의 마음. 그 마음을 담은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료와 함께 서 있는 강아지


짜잔~ 한국마즈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한국마즈는 제과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회사인데요.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오늘 제가 받은 선물은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입니다.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는 최고의 원료만을 사용하여 최상의 맛과 영양분을 제공하며 강아지부터 성견까지 모든 성장단계에 필요한 완벽하고 균형 잡힌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해요.

또한, 모든 연령을 위한 사료이다 보니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료가 있답니다.

아이의 상태와 나이, 체중에 따라 직접 골라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겠죠? ^^


내추럴 초이스 사료 종류

내추럴 초이스 사료 종류


자! 이제 어떤 사료가 선물로 왔는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사료와 함께 있는 치와와 강아지

내추럴 초이스 포장 앞표지


우리 달달이들을 위한 선물로 온 사료는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토이브리드 어덜트로 신선한 닭고기와 현미, 오트밀을 사용한 1살 이상 성견용을 위한 사료입니다.

 

내추럴 초이스 사료 사이즈


이렇게 포장 앞표지를 보면 사료의 실제 사이즈와 용량이 나와 있는 데요.

토이브리드가 가장 작은 입자이고 용량은 1.81kg입니다.

입자 크기는 토이브리드<스몰브리드<라지브리드 순이니 참고하세요. ^^


내추럴 초이스 사료 포장지 뒷면


뒷면을 보면 더 자세히 뉴트라 내추럴초이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엔 토이브리드 어덜트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많고 좋은 특징들이 있네요. ^^


<내추럴 초이스 토이브리드 어덜트 특징>

면역력 강화

건강한 구강

건강한 피부와 빛나는 모질

신진대사 촉진

높은 기호성


뒤표지 아랫부분을 살펴보면 일일 급여 권장량과 유통기한이 나와 있는 데요.

일일 급여 권장량은 활동량에 따라 급여량이 달라진다고 하니 꼭 확인해주세요.

맨 마지막 부분에는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혹시 영어와 숫자로만 표기되어 있어 당황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권장량을 확인하는 표 옆에 유통기한을 보는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답니다.

확인해보니 2015년 2월까지이네요.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유통기한 특징>

일반적으로 건사료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6개월이지만 뉴트로의 경우 합성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E만 사용하고 있어 유통기한이 1년으로 조금 짧은 편입니다.


내추럴 초이스 사료 포장 뒷면


밀봉된 통에 사료를 넣어 놓은 모습입니다.

지퍼백 포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렇게 통에 담아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내추럴 초이스 사료와 밀폐된 용기에 담긴 사료


입자 크기를 살펴보니 생각보다 진짜 작더라고요.

아마 토이브리드는 5kg 미만의 소형견들을 위한 사료라 작게 나온 것 같아요.

모든 소형견들에게 안성맞춤이겠죠? ^^


내추럴 초이스 사료 모습


최근 아이들이 먹어본 사료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토이브리드가 스몰브리드의 반 정도 작은 사이즈이고 다른 사의 제품 중에서도 토이브리드의 알갱이 크기가 제일 작네요.


여러 강아지 사료 크기 비교


장모 치와와 달링이가 내추럴 초이스만 쏙쏙 골라 먹네요.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눈치에요. ^^

일단은 꾸준히 먹여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합격!

왼쪽이 내추럴 초이스입니다.


사료를 보고있는 치와와 강아지



새로운 사료를 줘서 궁금증으로 먹는 건 아닐까? 했는데 왼쪽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주자마자 하나씩 사라지는 마법이 생겼어요. ㅎㅎ

특징에 나와 있는 것처럼 기호성이 참 좋은 것 같네요. 

달래, 달콩, 달링이 모두 내추럴 초이스 잘 먹는 편인데 특히 달링이가 제일 좋아해요. ^^


사료를 먹는 치와와 강아지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믿고 먹일 수 있는 내추럴 초이스 !!

꾸준히 먹이면 윤기 나는 모질과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겠죠?


사료를 먹는 검은 치와와 강아지


습하고 무더운 요즘,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진 것 같아서 사료에 항상 넣는 연어 분말을 넣은 후 한국마즈 시저파우치로 비벼줬어요.

 

시저파우치와 사료를 같이 비빈 모습



참 잘 먹죠? 이렇게 연어 분말과 시저파우치에 비벼 먹는 내추럴 초이스도 좋은 처방이자 별미 아닐까요?


치와와 강아지 3마리가 사료를 먹는 모습


달콩이가 먹는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달래.

다 먹어놓고 또 먹고 싶나 봐요. ^^


사료먹는 강아지를 쳐다보는 장모 치와와


설거지까지 해주는 달달이들.

내추럴 초이스! 저도 우리 아이들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합니다. ^^


사료를 다 먹어 깨끗한 강아지 밥그릇


어느덧 내추럴 초이스를 먹인지 두 달이 되었는데요.

두 달 동안 먹여본 결과 특별히 알레르기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고, 몸무게 변화 없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특히 아이들 모질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네요.

제일 좋은 점은 기호성이 유지되어 꾸준히 잘 먹는 거에요. 먹다가 안 먹으면 남은 사료가 난감한데 그런 게 없이 쭉~ 잘 먹어줘서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인턴일지] 6개월간의 한국마즈 인턴후기 ① 칭찬은 인턴을 춤추게 한다!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4. 6. 3. 15:37




매년 채용시기가 되면 여느 회사와 다름없이 MARS KOREA(한국마즈)도 내부적으로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지만 그들을 진득하게 앉아서 겪어볼 기회가 적은 것이 바로 채용시즌 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많은 회사에서 인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난 6개월간 인턴으로 지낸 Hannah(이수연)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마즈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마즈 인턴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



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마쳤다. 이제 사회에 나갈 시기였지만, 사범대를, 그것도 ‘갓’졸업한 내가 어딘가에 정식으로 입사하기엔 경험과 지식 모두 부족했다. 때마침 대학 경력개발센터에서 발견한 마즈의 인턴공고.


마르스? 마스?? 마즈??? 처음에는 기업명부터가 생소했다. 

호기심에 검색해보니 마즈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여러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었다. 


(유럽과 미주, 뉴질랜드 지역을 필두로 아시아와 남미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마즈)


지난 몇 년 간 포춘지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GWP) 수상경력들 역시 눈에 띄었다. 

이렇게 파면 팔수록 나오는 마즈의 실체들! 덕분에 이 회사에 대한 나의 인상은 물음표에서 점차 느낌표로 바뀌었고, 마침내 인턴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인턴이 되어 바라본 한국마즈의 분위기




(한국마즈 대표자리. 대표와 어소시에이트들, 뭉치와 꼬맹이까지 모두 함께 열린공간에서 근무합니다.)


첫 출근 날,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사장님과 눈이 마주쳐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사장님을 비롯한 전직원이 한 층의 공간에서 근무하는 ‘개방형 사무실’.

낮은 파티션과 누구하나 독립된 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서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한 가지 이슈에 대해 관련된 분들이 모여 그 자리에서 논의하고 또 바로 업무에 반영되는 모습을 볼 때면, (약간의 과장을 보태어..) 흡사 고대 그리스의 자유민들이 ‘아고라 광장’에 모여 자유롭게 정치를 논하던 장면이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실제 몇 달전 있었던 아시아 마케팅 워크샵의 진행과정을 예로 들어보면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다.



1. 사회자가 논의할 이슈를 제시하고 실제사례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2. 모든 어소시에이트들이 함께 모여 이슈에 대해 토의하고 솔루션을 도출합니다.

  직급과 전문분야(부서)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의견을 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3. 논의 된 내용은 누구든 발표할 수 있으며 발표내용에 대해 언제든 질문하거나 첨언 할 수 있습니다. 

발표자는 앞에 나와서 발표하지 않고 자기자리에서 발표합니다. 즉, 발표자가 있는 곳이 ‘절대 앞’이 됩니다.



4. 발표 하고 있는동안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질문 퍼붓습니다.

 간혹 우리나라 기업에서 이런 회의분위기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만

한국마즈만큼은 신기하게도 서로 발표하겠다고 나서는 적극적인 분위기가 해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5. 강연자는 중앙에 서서 발표내용과 이슈에 대해 좀더 심도 있는 질문을 이끌어 냅니다. 

직접 답변을 해 주기도 하지만 참석자 중 답변해 줄 사람을 찾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같은 질문에 대해서 몇 명이라도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일하다 가끔 졸리거나 지루한 시간이 될 때면 어디선가 우다다다 소리가 들린다.

또 나름 업무에 집중하느라 거북목이 되어 컴퓨터 모니터와 한껏 가까워졌을 때면

하얀 솜뭉치가 나와 컴퓨터 사이를 유유히 걸어간다.

뭉치와 꼬맹이. 두 마리의 사랑스러운 냥이들이 사무실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는 것

한국 마즈의 associate이라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



  



마즈의 인턴으로 일하면서 배운 것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달은 적이 있다.

매출과 관련된 data를 매일 업데이트하는 업무가 있었는데,

그만 엑셀 수식을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실제 성장률보다 열 배나 높게 나온 것이다!

물론 다른 분들께서 발견하고 정정해주셨지만, 만약에 내가 실수한 데이터가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되었다면?

이 사건을 통해, 간단해 보이는 작업이어도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마즈의 인턴으로 있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열린 자세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마치 신문을 읽는 것처럼 회사 내에서 어떤 이슈와 아이디어들이 오고가는 지 눈여겨보고 귀기울여 듣는 것이다. 

인턴이야말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서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볼 기회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처음에는 알아들을 수조차 없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평소에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자 노력한 결과, 회사 내 이슈에 대해 작게나마 내 생각, 내 관점까지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인턴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 즐거웠던 경험




6개월 간 인턴으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은 같은 실수를 반복했을 때였다.

어우 뭐야~~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마도 자존심이 센 성격 탓일 것이다.

매장 표준진열대(Planogram)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그리는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기본 파일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미 실수를 해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했다.

그.런.데 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는 바람에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 당시에는 정말 ‘나는 바보인가? 해이해졌나?’ 하는 생각이 들고 실수한 나를 용납할 수 없었다. 누가 나무란 것도 아닌데 혼자 옥상에 올라가서 찔끔 눈물을 짜내기도 했고…..


다음으로 즐거웠던 기억은 정말 단순하게도 칭찬받았을 때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이났던 칭찬은 ‘안 알려줘도 잘하는구나!’라는 말씀이었다.

메뉴얼대로 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찾아서 해놓은 것을 보고 인정해주셨을 때는

큰 일을 해낸 것도 아닌데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

또한 이렇게 받은 칭찬들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자신있게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되돌아보니, 마즈에서 인턴 ‘한나’로 있던 6개월 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이 많았다.

칭찬을 받아 자신감을 얻기도 하고, 실수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기도 하고,

또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한층 성장했음을 느꼈다. 

Thank you, Mars !


 







[행사] 한국마즈 강아지 고양이 사료선물 해피백, 1주년 이벤트 그 후 이야기

Category : 한국마즈 뉴스피드  | Updated : 2014. 5. 28. 17:06


지난 3월 한국마즈 러브피드 블로그와 페이스북이 오픈 한지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반려인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는데요. 1주년을 맞아 감사한 마음으로 HAPPY MOMENT 이벤트를 마련 했었습니다. 


 



총 842명의 팬 분들이 참여해주시면서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감할 수 있었는데요. 약속 드린 대로 한국마즈의 특별한 선물, 해피백 패키지가 강아지 고양이 반려인 각 100분께 발송되었습니다. >_<




한국마즈 해피백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많은 분들이 해피백을 받으신 이후, 후기와 함께 문의를 남겨줬습니다. 너무 좋은 패키지라 구매해서 선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말이죠! 이번에 경품으로 제작된 해피백은 딱! 200개만 제작한 한정수량의 패키지상품입니다. 오직 한국마즈 블로그 페이스북 Fan분들만을 위한 것이지요. 


 



상자는 위와 같이 디자인 되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의 얼굴이 눈에 띄는데요. 몇몇 반려인 분들께서는 패키지를 받고 나서 간식 상자를 바꾸셨다고 할 정도랍니다!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이죠? 감히 2014년 pet 부분 패션아이템으로 욕심(?)내어 봅니다.


 



강아지 해피백의 경우, 반려견에게 기호가 좋은 시저 건사료, 페디그리 덴타스틱, 시저 습식사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해피백은 내추럴 초이스 인도어 어덜트, 쉬바 파우치, 쉬바 캔, 그리니즈로 구성되어 있고요. 해피백 푸짐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_<




한국마즈 해피백 잘 받았습니다!



약 200명의 반려인분들에게 해피백 배송 후, 한국마즈 SNS채널로 각각의 인증샷을 보내주셨어요. 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좋아하는 모습에 한국마즈 LoveFeed도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


 



이광복(kwangbokjip)님의 후기

앙증맞은 강아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해피백, 뒷 면엔 고양이가 그려져 있네요.

최상급 소고기 맛의 시저 건사료와 아이들 특식의 상징, 이광복 씨에게 가끔 수여되는 특식으로 쓰이는 시저캔이네요. 마침 다 떨어져갔는데 이렇게 똭! 요렇게 모아놓으니 푸짐합니다^^ 이광복 씨가 잘 먹겠다고 감사 인사 드려요. 보내주신 한국마즈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치이즈(cheezee)님의 후기

박스를 비워주자마자 쏙~ 들어가 버린 하로, 질릴 때까지는 또 못 버리겠네요. 애들이 좋아하는 사료에 쉬바, 그리니즈까지 정말 한 가득! 언젠가 한국마즈 회사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한동안 울 애들 간식은 요걸로 끝나겠어요.^^ 한국마즈 감사합니다.

   




뮤뮤경(pooher)님의 후기

패키지가 넘 귀여워요! 하트코 냐옹이! 뒷면엔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있더라고요^^ 까달이는 옆에서 냄새를 맡아보고 좋은지 부비부비~ 빨리 열어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사료랑 그리니즈 이빨과자, 그리고 쉬바 파우치에 캔까지! 푸짐푸짐~ 쉬바 파우치랑 캔은 너무나 반가워요! 요즘 캔 소비가 많거든요. 이렇게 멋진 선물 보내주신 한국마즈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그리고 맛있고 좋은 냥이먹거리 부탁할게요!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해피백 인증샷을 올려 줬습니다. 당첨자 분들의 푸짐한 후기를 보고나니 저희 마음도 푸짐해졌습니다. 깨알 같은 반려동물들의 찬조출연! 한국마즈 모델로 삼아도 되겠는걸요~? 앞으로도 반려가족분들에게 사랑받는 한국마즈 LoveFeed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









[한국마즈 봉사] 한국마즈 LoveFeed 기부스토리 ③ (반려동물사랑연합)

Category : Principles in Action  | Updated : 2013. 5. 16. 11:24


Make a better world for pet! 지난 4월 17일 1만의 기적이 한국 반려동물 사랑연합을 찾아갔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3일만에 모아진 작은 기적, 한국 반려동물 사랑연합과 함께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Love Feed, 3일만에 모아진 1만인의 작은 기적 


한국마즈 러브피드 블로그 오픈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후, 많은 분들이 유기견 보호에 관심이 많으신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봉사활동에 관심을 보여주셨고 어떻게 하면 그 사랑을 대신 전달해 드릴 수 있을 지 고민을 했습니다.

Make a better world for pet 앵콜 이벤트! 페이스북 ‘Like’로 1만인의 사랑을 모아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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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3일만에 1만인의 기적을 만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료 기부에 동참해주신 11,423분들 덕분에 한국 반려동물 사랑연합 (이하 반사연이라 칭함)에 사료 1톤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Love Feed, 작은 마을에 위치한 한국 반려동물 사랑연합(반사연)


인천 남동구 한적한 곳에 위치한 반사연은 반려동물이 그려진 벽화를 따라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반사연으로 향하는 작은 팻말도 벽화들도 모두 봉사자분들의 재능기부라고 합니다.

한국 반려동물 사랑연합은 유기동물 보호 단체로 동물 학대 예방 교육과 사회활동, 유기견 입양과 이름표 배부 등에 힘쓰고 있는 곳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유기견 3마리를 홍대에 위치한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사료는 일찌감치 오전에 다 도착을 한 상태였습니다. 일부는 마당에 일부는 창고에 쌓여있었는데요.

반사연의 아이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는 영양가 가득한 페디그리를 비롯한 1톤의 사료들 이었습니다.




반사연 박은희님과 기념촬영을 하였고, 한국마즈 페이스북을 통해 모인 1만명의 작은 기적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SNS 채널을 통해 모인 1만명의 ‘Like’에 깜짝 놀라셨고 한 분, 한 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까지 세상이 참 따뜻한 것 같다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말이에요^^



Love Feed, 반사연에 살고 있는 작은 천사들



<기부된 페디그리 사료를 맛있게 먹고있는 반사연 아이들>


반사연은 마당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4개의 공간을 마당으로 만들어 아이들을 자유롭게 돌봐주고 있었는데요.

봉사자 분들의 손길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살고 있었지요.



물청소로 아이들의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반사연의 수칙 같은 거라고 하는데요.

간혹 쾌적하지 못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라면 입양을 가서도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셨습니다.




이 곳에 있는 아이들은 봉사자 분이나 방문한 사람들에게 조금 관심을 보이다가 휙 돌아서 자기들끼리 노는 희한한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보통 이런 보호소에 방문하면 서로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쓰기 마련인데 말이죠.

알고 보니 봉사자 분들이 수시로 예쁘다 사랑한다 말씀해 주시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긍정파워를 이 곳에서 직접 경험하게 되니 또 색달랐습니다.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에서는 반려견들을 보호하다가 좋은 인연을 찾아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받고 평생 살아가야 할 이 아이들이 하루 빨리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담아 반사연에 전달하였습니다.

1만 좋아요로 기적 같은 기부가 이뤄진 것처럼 작은 천사들에게도 사랑의 기적이 찾아올 수 있겠죠?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한국마즈가 힘쓰겠습니다! 



반사연 작은 천사 6마리의 강아지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한국마즈 LoveFeed의 3번째 기부 스토리 어떠셨나요? 길 잃고 상처받은 아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도와줄 수 있는 봉사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여운 마음으로 함께 읽으며 이 아이들이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다움이(시츄,3살,남아)

예쁜 외모의 시츄 다움이는 뒷다리가 약간 불편하나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공놀이를 좋아하며 친화력도 아주 좋은데요.

다움이와 함께 뛰어 놀며 공놀이를 해주실 명랑한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멍군이(화이트테리어,2살,남아) 

귀여운 외모로 유명한 화이트테리어인 멍군이는 겁이 많은 편으로 마음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멍군이의 마음을 기다려주실 수 있는 바위 같은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하늘이(시츄,4살,남아)

덩치가 크지만 순한 하늘이는 길거리에서 비참하게 사는 것을 구조하였습니다. 

대소변 가리며 손도 줄줄아는 애교쟁이가 되었으며 하늘이와 평생을 함께 해주실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승하(페키니즈,5살,여아)

약간 나온 아랫니가 사랑스러운 페키니즈 승하는 낯을 가리고 까칠한 편으로 친해지면 애교가 많은 아이입니다.

승하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해 줄 수 있는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여니(말티즈,10살,여아)

늙고 병들어 버려진 말티즈 여니는 누더기 같은 모습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애교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여니가 편히 쉬며 남은 생 함께 보낼 수 있는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삼돌이(화이트슈나,3살,남아)

장난끼 많은 슈나우저 삼돌이는 유기견 엄마로부터 태어나 단 한번도 가족이라는 걸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애교많고 호기심 많은 삼돌이의 첫 주인이 되어주세요. 평생 함께해주실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유기견 입양, 유기견 분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길게는 10년 짧게는 5년 이상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문의전화 : 반사연 입양 담당자 (010-4164-2221, 010-7485-7006



  ‘한국 반려동물 사랑연합’은 

  반려동물 보호, 관리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과 정책 연구와 법률개정을 위한 활동, 유기 및 분실방지 캠페인을 

  비롯하여 바른 반려 문화 정착 및 반려동물 생명 살리기 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akca.co.kr/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jesushappydog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kca1004

  트위터 : twitter.com/AKCA7004










[한국마즈 소식] “일하기 좋은 회사” 3년 연속 대상 한국마즈, 무엇이 특별할까요?

Category : 한국마즈 일터이야기  | Updated : 2013. 3. 29. 11:46


요즘 많은 회사들이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즐거운 일터를 위한 혁신경영 등을 이야기 하는데요. 좋은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기업이 생산성과 수익성, 고객만족도 향상 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는 여러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GWP에서는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한국의 기업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지난 200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reat Work Place)”이라는 제도를 시작하였습니다. Great Work Place(GWP, GPTW)는 1998년 미국을 시작으로, 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America를 포함해 전 세계 46개 국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일까요? 




Trust Index, Employee Comment, Culture Audit이라는 3가지 항목을 확인합니다. 첫번째로 Trust Index, 즉 신뢰경영지수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느끼는 믿음, 존중, 공정성, 그리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 동료들 간의 Fun(재미) 에 대한 설문결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Employee Comment로서 설문결과 중 서술형식의 답변에 대해 측정합니다. 마지막으로 Culture Audit(기업문화 조사)은 회사의 철학, 정책, 비전, 가치, 규정, 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에 대한 항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심사기준에서 알수 있듯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은 급여나 복리후생 등 회사가 제공하는 정량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만이 아니라, 독특한 기업 문화와 직원들이 실제로 느끼는 주관적인 측면인 정성적인 부분을 심도있게 심사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마즈의 일하기 좋은 기업 지원 배경은 참으로 마즈 답습니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 여러 기업에서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 전담부서를 따로 두거나, GWP 특별팀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마즈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지원 배경을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느끼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의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떻게 평가되는지 궁금하여 2010년 처음으로 지원해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때부터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 되었지만, 첫 지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상을 받기 위해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상을 타기 위해서 특별히 만드는 프로그램이나 활동들이 회사의 구성원들을 진정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회사와 직원들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즈는 이 상을 “직원들이 회사에게 주는 상”이라고 말합니다. 회사의 중요한 5가지 원칙 중 하나인 상호성(Mutuality)에 따라 회사는 Associate이 최선과 책임을 다해 업무에 임해 주기를 기대하고, Associate은 회사가 개인을 존중하고 인정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회사와 Associate은 이렇게 서로에 대한 기대와 존중을 바탕으로 독특한 기업문화를 완성해 나가며, 이러한 상호간의 협력이 있기에 회사는 점점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직원들 스스로가 자신의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그런 직원들이 모여서 자신을 존중해 주는 회사에 대해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솔직한 마음의 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형태의 조직이든 내부 고객 만족이 우선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직원 개인이 회사에 대해 만족할 때, 개인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책임을 다하게 되고, 그것은 결국 회사의 생산성 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 서비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마즈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회사와 직원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Role Model이 되고자 합니다. 


개인과 회사의 가치관이 상충되지 않기에 더욱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진정한 Work & Life Balance를 가능하게 하는 회사, 마즈에서 일할 수 있기에 삶이 더욱 명료해 지고 행복해 지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낍니다. 



“우리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야.” 



오늘 점심을 함께한 동료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그 말이 우리의 일상에서 우러나온 진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 알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